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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4-07 22:34
[잡담] 우리군에 해병대가 필요 없다면 없애자.
 글쓴이 : 야구아제
조회 : 3,369  

해병대는 병과가 매우 적은 군대로 대부분 전투병인 야전군입니다. 해병대가 병과가 매우 적은 것은 전시 상황에 맞추어 부대의 편성을 매우 유동적이며 신속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즉, 병과가 적기 때문에 필요에 따라 중대 단위든, 대대 단위든, 여단 단위든 편성이 용이하며 새롭게 편성됐을 때 상호간의 동화 훈련 기간이 최소화되어 즉시 편성과 파병이 가능한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화기에 대해서도 자기 주특기가 아니더라도 다룰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그냥 보병으로 가도 201, K-3, 60mm, K-6 등을 거의 기본적으로 다룰 수 있거나 배워옵니다.

게다가 1사단의 경우(해병대 취지에 따르면 2 개의 사단을 1사단 처럼 상비 사단으로 두고 백령도와 같은 전방은 사단의 연대 내지 대대가 순환 파견을 나가는 형태가 되어야하지만 육군이 해병 2사단이 담당하는 전방 경계 임무를 받아가지 않아서 2사단은 사실상 제대로 된 해병 임무를 할 수 없는 상황이 됨.) 여단 별로, 각 대대에 공정, 기습, 유격 등의 주특기를 가지고 있어 침투와 침공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양상은 일단의 게릴라 부대적 양상을 가지며 공격부대로서 어디든 임무만 부여되면 작전할 수 있는 군대가 해병대이며, 이는 육지, 바다 공중을 가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국가전략기동부대로 별칭합니다.

무슨 해병대가 특수부대냐고 하시는데 특수부대는 아니며 정규군으로는 가장 전술 범위가 넓다고 봐야 합니다.

육군 내의 특전사나 특공대와는 그 임무의 성격이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비교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해병대는 육군처럼 전선을 끼고 싸우기 보다는 원거리니 적후방을 침투하여 후방에 전선을 형성하는 적에게는 비수와 같은 역할을 하는 부대이기 때문에 별동대 정도로 인식하는 것이 맞습니다.

미 해병대의 경우 전 세계를 전장으로 두고 상륙군의 개념을 가지지만, 우리 나라의 해병대는 주적인 북한을 두고 남포나 함흥, 원산 등으로 상륙하여 전선을 형성하고 있는 적 뒤에 전선을 형성하여 전선군을 육군과 함께 3면에서 몰아 교착된 전선을 획기적으로 전환시켜 전쟁의 승리를 도모하는 전략을 기본으로 합니다.

더불어 중국과 일본 등 가까운 거리에 있는 잠재적 적대국들에 대해서도 중국과의 기본적인 전선이 백두산을 기점으로 한 압록강과 두만강을 기준으로 한다면 육군 전력 등이 이를 두고 교착전을 벌일 시 해병대는 산동 반도 등으로 상륙하여 대북전략과 비슷한 개념으로 전쟁을 돕도록 합니다.

일본에 대해서는 열도의 섬들을 점령하는 수단으로 쓰이니 개념은 다르죠.

위의 언급에서 아시다시피 해병대는 전선을 끼고 전쟁하는 전략을 삼지는 않습니다. 물론 수세적 전투에 공격 전력을 더해 전선전에서도 힘을 더해줄 수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적 후방을 노리는 창끝으로 활약할 때가 가장 적에게 위협이 되고 이를 막는 적전력이 필요하게 되므로 전략적으로 적의 세력을 분산시키는 효과도 있게 됩니다.

육군의 전선전을 만약에 예로 든다면 전선을 따라 올라가는 군대기 때문에 전선이 확보되면 후방에 공군 기지도 올 수 있고, 후방을 지원하는 지원 부대도 충분히 안전한 전후방에서 편성이 가능해 육군의 전쟁에는 보병이 싸울 때라도 얼마든지 지원화력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그것이 공군 전력이든 육군의 포병, 미사일, 공격헬기 화력이든 말이죠.

하지만 해병대가 북한의 함흥이나 원산, 혹은 중국 등지에 상륙하게 되면 초반에 상륙 거점을 만들기 위해 지원되는 제병 합동 화력 말고는 비전선 군이라 지원 화력이 약할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적 후방에 대규모 지역을 확보하고 여기에 해군의 접안이 가능한 안전항이 확보된다면 다른 문제겠지만 초기 그런 지역을 확보하기 위해서라도 해병이 작전하는데 지원 화력이 필요하며 공군이 기지와 멀어서 해병이 원하는 때에 제대로 된 화력 투사가 힘들며, 육군처럼 전후방이 없기 때문에 후방 포 지원도 어렵습니다.

이 때에 해병 보병과 함께 기동하거나 해병대 작전 지역 근방에 있는 공격헬기는 작전하는 해병들에게 포격도 되고 대전차 전력도 되며, 스카웃 임무까지도 해 줄 수 있습니다.

해병대 보병의 작전에서 공격헬기는 대기갑 전력이 아닌 다용도 지원 화력인 것입니다.

군 전력에서 비수와 같은 해병대는 짧게 활동하고 강력하게 싸워야 합니다. 이 때를 위한 전력이 아깝다면 해병대는 필요 없는 군대죠.

병력만 뽑아 놓고 정신력만으로 죽을 자리에 보낼 것이면 해병대를 없애고 새로운 전략을 짭시다.

원균이 칠천량에서 패하고 선조가 해군을 폐지하라는 교서를 내렸듯 필요 없어 보이면 없애면 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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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이님 20-04-07 22:40
   
ㅡㅡ 어이없게 발제를 하시네? 아랫글에 대한 대답부터 하시죠?
한국군이 채택한 제병연합 전술에서 모든 군은 모든 군을 지원하게끔 되어있습니다. 당신이 언급한 미 해병대 조차 육해공 모두와 합동으로 작전하며 단독 작전은 쥐뿔도 없습니다.
해병대 작전시 지원 못받는다고 하신 근거 가져오시구요.

1개사단으로 축소될지도 모르는 해병대에서 육항대 전력의 50% 가까이 되는 공격헬기 전력을 배치해야한다는 논리적은 근거 부터 가져오십시오.
참고로 육군은 전 전선에 36대로 완편이 제대로 안된 아팟치 굴리면서 전력부족호소하고 있고 7기동군단과 6기동군단같은 기동군단이 2개나 있습니다.
이제 항공대 전력이 재탄생한지 2~3년도 안된 해병대에서 더군다나 전력도 축소되는 해병대가 과한 공격헬기 전력을 가져야 하는  다급한 이유부터 이야기 하십시오.
     
야구아제 20-04-07 22:45
   
아랫글에 달았는데 못 보고 여기와서 또 물으시네요.

함흥에 상륙한 해병대 경무장으로 적 후방세력과 교전 중 적의 105mm 급 포병 부대의 집중 포격을 받고 있다는 상황을 가정합시다.

작전 중인 해병 대대는 '제병 합동 작전'을 위해 공군에 CAS 임무를 요청합니다.

강원도에서 이 명령을 받은 F-5 혹은 FA-50 공격기가 비상 대기 상태에서 10분만에 이륙했다고 칩시다.

이 전투기들이 함흥까지 질러서 오겠습니까, 적 대공망을 의식해 바다 방향으로 한참 우회해서 오겠습니까? 그리고 그 우회를 하면 전투 행동 반경이 줄어서 공중에서 대기하며 지속적인 사격을 해야 하는 지상 지원 임무를 수행할 수 있나요?

중간에 기지로 귀환하거나 적어도 공중급유는 받아야 하는데 그러면 실제 해병대의 지원 요청에 얼마나 즉각적이며 효율적 대응이 될까요?
          
호랭이님 20-04-07 22:50
   
하아? 그러면 해군은 놀고 있습니까? 해안에 포때리겠지요?  강습 양륙함에 공격헬기 배치하는거면 소속은 해병이 아니라 해군이겠네요? 혹시 이것도 해병대로 이관해달라?

욕심 엄청 부리시네? 그리고 어떤 바보가 해병 상륙전하고 포처맞는데 cas로 적은 수의 소티를 보냅니까?  언급한 양보다 더 보내고 더 준비했지.
참나 최악만을 가정하고 이야기 하시네요
               
야구아제 20-04-07 22:54
   
모르셨나요, 공격헬기와 상륙헬기는 미군도 해병 소속입니다.

그리고 최악 선이 아니라 해병은 늘 저런 상황입니다.

상륙전 초기인데 뭘 생각하신 건가요?
                    
호랭이님 20-04-07 23:00
   
알고 있는거예요
한국해병대와 편제가 차이가 있으니까.
상륙전 초기라고 하는데 상륙전 하기 전에 근처 청소는 공군과 해군이 다 합니다.
2차대전의 그런 성격이 아니라구요. 
물론 살아남은 적전력이 해병에게 심대한 위협이 되겠지만 육항대 전력의 50% 달라는 소리는 진짜 어이가 없을 뿐입니다.
                         
야구아제 20-04-07 23:03
   
어짜피 개별 예산이고 해병대는 해군 예산 타쓰고 육군은 육군 예산 타 쓰는데 둘 다 필요하면 당연히 예산이 늘겠죠.

게다가 육군과 해병대가 공통 기체를 쓰면 도입 분이 늘어 가격도 떨어뜨릴 수 있는데 왜 해병대가 필요하다는 것을 그렇게 무시하십니까?

더불어 청소 초기에 다한다고 해서 다 됐던 전사가 있었나요?

1차 이라크 전쟁 때를 보면 결국 해병은 상륙 안 했죠. 그 이유는 미국이 이라크 주변 동맹국 기지를 이용해 정말로 다 쓸어 버릴 때까지 공중작전만 몇 주를 했기 때문입니다.

근데 우리가 그게 가능합니까?

전선전 상황에서 어떤 시점에 해병이 적 후방에 상륙한다고 보십니까?

다 갖추고 그랬으면 해병대 상륙 안 해도 됩니다. 육군이 전선끼고 지원 빵빵하게 받으면서 화력전으로 전선 뚫을테고 그 때부터는 전격전 아닌가요?

문제는 북한 뿐만 아니라 중국이나 일본과 맞설 때의 이야기입니다.
                         
호랭이님 20-04-07 23:14
   
하아.. 중국과 일본... 진짜 너무 미래를 바라보시네요.
                         
야구아제 20-04-07 23:15
   
너무 미래라구요? 그럼 육군 전력은 북한 전력만을 보고 그렇게 키웠나요?

좀 아니지 않습니까, 그 말씀은요?
                         
호랭이님 20-04-07 23:21
   
네 근미래 맞습니다. 해병이 북한만을 봐라봐서는 안되지만 중국과 일본을 바라봐야한다는건 지금의 우리 해병대에게 몇 십년 후의 이야기라고 봅니다.
                         
야구아제 20-04-07 23:24
   
해병대가 존재함으로써 적군의 전력을 분산시키는 효과도 있는데 그 규모는 정규군의 수 배에 달하는 것은 인식 못하시나요?

즉, 전선을 기준으로 육군이 한 개 대대를 늘리면 적도 한 개 대대를 늘리면 됩니다.

근데 해병대 한 개 대대를 늘리면 적군은 군단을 늘려야 합니다.

왜 그런 줄 아십니까?

속된 말로 언제 어디로 올지 어떻게 압니까?

예상 되는 상륙 거점에 제병합동 작전해서 상륙하는 적 대대를 막으려면 지역 당어 사단을 만들어야 되고 그 사단을 예상 되는 상륙 지점마다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도 해병대 전력 증강을 차선 사업으로 미뤄둬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사실상 효율은 이쪽이 더 높은 것 같은데요?
                         
호랭이님 20-04-07 23:27
   
언제 어떻게 올지 아냐라는 그 말. 차라리 공정병력을 더 늘리겠네요. 해병보다. 어디로 올지 뻔히 보이는 해병보다 공정병력이야말로 어디로 올지 모르니까요. 이말로 돌려드리지요.
                         
야구아제 20-04-07 23:34
   
공정도 해병대 상륙 작전의 일부입니다. 물론 공정 작전을 할 때 그 병이 육군이냐 해병이냐는 중요하진 않죠.

하지만 공정으로 상륙한다고 생각해 보세요. 특수부대들의 공정 작전과는 다릅니다.

대대 병력 이상, 사단 병력도 뿌려야 하는 것이 정규전 공정 작전인데 이는 상륙전보다 더 힘들어요.

일단 C-17급 한 대에 중대 병력 뿌릴 수 있고, 또 한 대가 중대 화력 지원해주는 장비라는 전제에 대대급 공정 작전에 필요한 수송기가 몇 대가 될까요?

그럼 수송기만 보내면 공정 작전이 됩니까? 적어도 공군이 엄청난 폭격을 통해 제공권을 다 장악한 다음에야 가능하겠죠.

그래도 떨어지는 순간에 병력이 많이 상합니다.

노르망디 상륙 작전 시 공중투사 중에 1/3이 사라졌대요, 이유가 뭐냐면 적의 방공망을 피해 고속으로 낮게 날다가 뿌리는 바람에 거진 다 추락사했데요.
                         
호랭이님 20-04-07 23:41
   
갈리폴리에서 터키군에게 갈려나간 영국 해군 육전대 이야기 해드릴까요?

상륙한거 알고서도 갈려나간 그 상황을요?
그리고 해병 상륙도 제해권이 있는 상태에서 진행합니다.
                         
야구아제 20-04-07 23:50
   
처칠이 작전 잘못 짠 것을 두고 마치 대표적 상륙전 사례로 이야기를 하시네요.

누가 봐도 당시 터키군 완전 찌질 했는데 현실에 안 맞는 작전 하면서 적의 아가리에 동맹군 갈아 넣는 것이 상륙작전인가요?

하필 예를 들어도 그런 예를 드시는지?

공정으로 된다면서요?
                         
호랭이님 20-04-07 23:56
   
그렇게 따지면 노르망디 작전도 마찬가지 입니다. 성공한 작전이나 더 좋게 풀어나갈 수 있었던. 피차일반입니다,. 그런 트롤짓이야 모든 전장에 있던거고요.
이유 댈거면 나도 무궁무진합니다만?
작전이 어떻든 갈리폴리에서 해병 갈려나간거 사실입니다.
노르망디에서 미육군 상륙전하다가 갈려나간것도 사실이구요.
                         
야구아제 20-04-07 23:56
   
그리고 상륙작전은 해병대가 하고 싶다고 하는 것도 아닌 것은 맞습니다.

왜 노르망디와 인천 상륙작전은 성공했는데 그 외는 힘들었을까요?

상륙작전에도 시기가 있습니다.

히틀러는 영국의 상륙이 두려워 엄청난 해안선 요새화 작업을 실시했죠.

하지만 독소전쟁이 힘들어지자 이쪽 병력까지 끌어다 쓰는 바람에 해안이 텅텅 비게 되었기 때문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이고요.

인천상륙작전은 북한의 공격군이 보급과 후방 대비도 없이 너무 깊숙하게 진군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마찬가지로 해병대가 아무데나 상륙하는 것도 아니고,

군의 전략적 기재로 필요할 때, 즉, 육군의 전선이 교착되고 전력전을 통해 적 후방이 세력까지 전방으로 몰릴 때, 그러면서 전선전이 더욱 고착화되어 소모전 양상이 될 때,

이럴 때 불시에 적후방을 공지합동으로 상륙하여 적후방을 교란하며 새로운 전선을 형성하여 전방의 교착을 완화하고 적을 삼면으로 포위하여 섬멸하며 이런식으로 전선을 줄여 최종적으로 적을 압도하는 것입니다.

미국이 왜 이 상륙전을 버리려 할까요? 그것은 각 지에 미군 기지가 있고, 우방 안에 안전한 공군기지가 있어 당장 육상 부대를 보내는 것보다 전략 자산으로 미사일과 폭탄을 끊임 없이 투사한 다음에 무혈 입성으로 지상부대를 보내겠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이 때문에 근접 지원 화력과 전략 화력은 더 중요해졌죠.

육해공군해병대가 하나가 되서 싸운다는 개념으로 설명해야지 육군 있으니 해병대 필요 없다는 발상으로 응대하시면 이것은 해병대 우월론이 아니라 육군 우월론이 되는 것이며, 그만큼 육군이 흘려야 하는 피가 많아짐을 의미합니다.
               
야구아제 20-04-07 22:57
   
해군 안 놀죠, 맞죠. 하지만 해안에서 10km 이상 내륙한 지점에 점표적도 안 되는 105mm 똥포를 쏘기 위해 쓸 수 있는 해군 화력은 뭐가 있나요?
심심심심 20-04-07 22:41
   
전작권이 미국에 있어서 미국이 한국해병대만 일제처럼 쓰진 않겠죠?
미해병대랑 같이 다니거나 미해병대가 필요로하는 지원수단을 같이 지원할거 같은데...
     
야구아제 20-04-07 22:47
   
그래서 지금은 미해병대 예하 작전만 가능합니다. 현재 한국 해병대와 해군은 한국군 독자 작전이 가능하길 희망하며 대대급 작전을 위한 상륙전 세력을 육성 중이며 그의 핵심 중 하나가 해병대 공격헬기 사업입니다.
괴개 20-04-07 22:46
   
해병대 1개 사단 때문에 북한은 2개 군단이 상시 후방 대기중
해병대는 상륙전을 하지 않아도 그 자체로 가치가 있습니다
     
심심심심 20-04-07 22:52
   
이거 사실인가요
2개 군단이면 진짜 엄청난건데
한미 연합해군이면 이해가도
한국해병대만으로 2개군단이요?
          
호랭이님 20-04-07 22:52
   
아닙니다.
     
호랭이님 20-04-07 22:52
   
포장하지마세요. 어차피 북한군 전력 현대화가 안되어서  전력적으로 약합니다.  해병 땜에 2개군단이 있는게 아니라 전체적인 군현대화로 능력에 차이가 나서 그런 것이고 북한군의 쪽수는 아군의 두배가 넘으니까 당연히 각 사단마다 1개~2개 군단씩은 달고 있습니다.
심심심심 20-04-07 22:50
   
저는 근데 해병대랑 해군이랑 예산으로 싸운다면 이해가는데
왜 다른 예산 쓰는 육군이랑 싸우는거 같죠?
육군은 그냥 육군예산 쓰잖아요
해병대에게 예산 떼어주는 해군에게 예산달라는 싸움은 이해가도
     
야구아제 20-04-07 22:53
   
우에 보시면 아시겠지만 군단 차원에서 공격헬기 완편 안 됐는데 해병 줄게 어딧냐고 하시는 분도 계시잖아요.

육군은 기갑 지원화력이고 해병은 다목적 지원화력으로 개념이 다르고 전차보다도 더 필요한 존잰데 말이죠.
          
호랭이님 20-04-07 22:56
   
공격헬기가 기갑지원 화력? 하아? 이보세요. 육항전력은 이제 지원 세력이 아니라 주력 세력입니다. 개전시 육군 방어전의 최 전력이라구요. 공격시도 마찬가집니다.
둘다 다목적 지원 세력이지만 육군의 경우 더 활용폭이 커요. 해병의 헬기야 말로 지원 세력이죠.
               
야구아제 20-04-07 22:58
   
그럼 육군에게는 주력인 헬기가 해병대는 주력이 안 됩니까?
                    
호랭이님 20-04-07 23:03
   
육군도 모두 배치못한 공격헬기를 해병대에게 전력축소되는 전력에게 50%나 준다는건 과잉입니다. 해병이 투사 공격세력이고 화력이 중요하다는건 저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주전장을 담당하는 육군이 배치가 완편된 이후에 해병대에서 도입요청을 해야하는게 옳습니다.  육군은 현 전선 커버하는것만으로도 벅차요
주공과 조공의 차이입니다
전전선을 커버하는 육군과 조공세력인 해병대의 무기 우선순위 배정이 중요한 이유가 여기 있습니다. 해병대 공격헬기 가면 좋지요. 당연히 근데 육군도 완편안되서 헉헉대는데 해병대에 배정할 헬기가 어디 있습니까?
                         
야구아제 20-04-07 23:07
   
육군만 중요하고 해병대는 차선이라는 발상자체가 너무 육군 지향적 발상 아닙니까?

육군이 당장 그 헬기 전력 없으면 안 되나요?

게다가 육군 거 빼 달라고 했나요?

해군 예산에 새로 넣어서 받겠다는데 마치 육군 것을 빼앗아 간다는 어조는 무엇인가요?
                         
호랭이님 20-04-07 23:12
   
네 육군은 그 헬기전력 없으면 안됩니다.
당장 ah-1s도 퇴역해야해야 하는데 추가적인 도입이 없어서 더 안됩니다.
추가도입 40대 어쩌고 하는데 현재 안드로메다로 가버려서 도입언제될 지도 모릅니다.

전선이 커버가 안되요. 당장 소티로 굴려야 하는데요.

해군예산 새로 넣는다고 하셨는데 국방비 한정되어 있습니다. 거기서나눠야하는데 해군이 신규함 건조등으로 예산 많이 가져갑니다. 해병의 공격헬기는 육군의 헬기 완편이 어느정도 마무리 된 다음에 도입해도 늦지 않습니다. 
해병의 공격헬기는 당장 급한건가요? 아닙니다.  당장 전선 유지를 위한 전력이 제일 급한거고요. 땨문에 해병 공격헬기는 현재 시기상조라고 봅니다.

그리고 해병대 항공대 만들어진지 이제2~3년 밖에 안되었습니다.
기존 항공대도 제대로 못꾸리는데 공격헬기 줘야한다고 하면 누가 이걸 그대로 받아들입니까?
                         
야구아제 20-04-07 23:17
   
예산을 늘릴 생각을 합시다. 꼭 필요하면 늘려야죠.

왜 서로 나라를 위해 싸우는 군대끼리 "나 할 것도 없는데 널 왜주냐?"는 식이 되어야 합니까?

해병대도 작전하려면 공격헬기 꼭 필요 합니다.

전쟁 나면 항상 육군 보병의 3 배로 사망하는 군대입니다. 공격헬기 하나가 얼마나 많은 해병의 생명을 지킬 지를 생각하면 돈을 아까워할 문제는 아니죠.
          
porco 20-04-07 23:13
   
현재 미해병대도 기갑,공격헬기,포병부대는 축소 폐지되고 대신 방사포같은 미사일부대로 재편된다고 합니다...

아마 대규모 상륙작전은 더이상 하지 않는다고 보면 될듯합니다.
그점에  대해서는 어찌 생각하시나요?
               
야구아제 20-04-07 23:18
   
미국의 전 세계를 상대로 상륙군 개념의 17만이 넘는 해병대와 뱃길로 몇 시간도 안 되는 거리에 중국와 일본이 있는 우리와 같은 사안을 보신다면 우리 해병대도 그럼 일단 17만까지 늘려 놓고, F/A-18로 구성된 해병 공격 항공단도 여렷 만들어 놓고 이야기 합시다.
                    
호랭이님 20-04-07 23:22
   
하아.. 참.. 이건 아니지요..
전군을 해병으로 도배하자고 하세요. 참..
우리가 미국같이 외부로 힘을 투사할 이유가 많은 국가도 아닌데 미국만 쫒아갈려고 하면 답 나옵니까?  절레절레..
                         
야구아제 20-04-07 23:26
   
제 말은 미해병대의 지금과 비교할 것이 아닌 것이고, 미 해병대가 전략을 바꾸는 바람에 우리 해병대는 독자 작전으로 상륙해야 하는 시점이 됐습니다.

오히려 더 늘려야 할 판에 일부러 해병대 필요 없지 않냐, 혹은 미 해병대가 저러는데 왜 육군 괴롭히냐는 식이길래 한 말입니다.

뭐 미 해병대가 상륙 안 하면 한국 해병대 상륙 능력 없으니까 없애자면 그 말은 일리가 있네요.

그럼 중국이 지금 키우고 있는 해병 전력은 날개를 단 게 되겠죠.

일본도 섬 점령을 위해 해병대 육성 중인데 아주 좋아라 하겠습니다.
                         
호랭이님 20-04-07 23:34
   
중국 일본 드립은 적당히 합시다. 우리군이 그 두나라에 전력투사 할 일이 얼마나 있다고 봅니까? 현실적인 이야기나 하세요.
해병대 작전 범위나 개념도 북한군밖에 없는데 뜬금 중국 일본 소환하면 그쪽으로 상륙이 나 작전이 가능하답니까?
그렇게 따지면 공군에게 몰빵해야겠네. 건담이라도 만들어서 우주로 나가야하니.
말이되는 소릴 하세요
                         
야구아제 20-04-07 23:37
   
차라리 전쟁 날 확률을 이야기하세요.

군대가 지금 당장 전쟁날 확률이있어서 준비시키는 것인가요?

안보를 위한거지. 왜 열린 생각은 못 하시고 아직도 육군 본위로, 육군만 전쟁한다는 생각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호랭이님 20-04-07 23:43
   
북한도 어쩌지 못하는판에 중국 일본 갖다붙이면 뭐 좀 나아집니까? 어차피 해병대 혼자 단독으로 못움직인다는걸 아직도 인지하지 못하는걸까요? 참...
해병도 우리 해공군 작전 범위 내에서만 작전합니다. 해공군의 전력투사가 안되는데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것도 참 무의미해 보입니다.
                         
야구아제 20-04-07 23:48
   
처음에 제병합동전술을 이야기 하신 분이 누구신데 그런 말을 하시는지요?

그럼 육군은 독단으로 전쟁 가능합니까?

아, 물론 육군을 너무나 비대하게 키워 놨기 때문에 북한만 어떻게 한다면 육군만으로 될지도 모르겠네요.

그런데 공군의 지원 없이 해병대의 후방 전선 형성 없이 육군만 싸워서 이기려면 참 많이 힘들 것입니다.

애초에 타군 버리고 육군만 하면 된다는 발상은 좀....
                    
porco 20-04-07 23:31
   
설마 농담이시죠?
무슨 전쟁국가도 아니고 국가예산을 몽땅 국방비에 쓸어넣고 모든 젊은이들을 10년정도 군복무 시키실 요량입니까?

모든 전투는 해병대로 해결하실 생각이세요?
뜬금없이 중국,일본은 왜 나옵니까?

전략무기 개발은 괜히 하는게 아닙니다.
                         
야구아제 20-04-07 23:37
   
헐 대박!

해병대 1개 대대면 적 군단을 움직일 수 있다는데 효율이야기를 하시네요.
                         
호랭이님 20-04-07 23:38
   
그것도 당신의 상상일 뿐이지요.
그리고 애시당초 적군의 병력수는 우리군의 두배가 넘습니다. 해병대 1개대대 하나 막는다고 1개군단 창설 안합니다.
                         
야구아제 20-04-07 23:46
   
질문,

1. 북한의 후방이라고 할 수 있는 남포, 원산, 함흥에 상륙전에 대비한 부대가 없나요?

해병대가 해체 되면 이런 지역의 분산된 전력들이 전선군이 되겠죠.

2. 우리가 북한과 통일되고 난 다음에 중국은 한국을 의식해 각 해안 중요 요충지에 혹시나 모를 한국 상륙을 대비한 부대를 만들지 않을까요?

물론 중국과의 관계가 전쟁으로 갈 일을 극히 드물겠지만 안보라는 것은 최악의 상황을 대비한 것이고, 심지어 동맹국도 적이 될 수 있다는 전제로 나라를 지키기 위한 준비를 말하는 것인데 중국이 정말로 우리 믿고 아무 대비도 안 할까요?

3. 우리의 주변국들이 항상 군비를 이야기할 때 우리나라와의 외교를 근거로 이야기를 하던가요?

육군력만을 올인하는 것은 좋은 전략이 아닙니다. 아까도 말했듯이 전선을 끼고 있는 전력은 등가로 적의 전력을 키우도록 하기 때문에 문량에서 뒤지면 육군에 올인하면 할수록 적보다 우위에 서지는 못하고 힘은 달리게 되어 있습니다.

오히려 통일 되고나면 미국이 어떤 노선을 걷든지 간에 중국 주요 지점에 언제라도 상륙할 수 있는 전력을 키우는 것이 전선군을 키우는 것보다 효율적이죠.
                         
호랭이님 20-04-07 23:50
   
답변.
북한도 해군육전대 있음.
그리고 따로 북한군에는 해안가 수비만을 담당하는 부대가 따로 있음.
해안포 부대등이 아주 좋은 예.
1개 대대 해병 만들어봤자. 어차피 들어올 곳은 대규모 상륙전에 사용 됨.
1개대대가 일반 해병대가 아닌 특수부대라면 북한군도 그를 맞이하는 특수전 부대가 따로 있음.
그리고 애시당초 적군의 지상군 병력은 우리군의 2배가 넘고 예비군도 2배가 넘음.
해병 1개 대대 만들어도 북한군에 달라질거 없음.
그리고 해병대 없애면 전선군으로 적군이 배치된다는 생각도 그냥 상상 일뿐.
한미 연합사가 있는한 그럴 일 없음. 해병은 주공이 아닌 조공임. 해체를 하나 안하나 전선의 무게추는 육군이 잡고 있음.
그리고 육군이 해병대 만큼의 상륙전에 전문적인 경험을 갖고 있지는 않으나 역대 전사들을 보면 육군도 상륙전을 했었음. 해병만 할 수 있는게 아니라는거임.
상륙전이 해병만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오만임.


그리고 여기서 그 누구도 육군 중심을 이야기 하지 않음, 심지어 나도 육군 중심이 아니라 주공과 조공을 이야기 했음. 당신도 이야기 했음 해병은 투사전력이라고.
그말인 즉슨 방어보다 공격 지향이라는 뜻이고. 현재 우리군의 교리는 선 방어 후 공격임.
선방어에 필수적인 육항전력의 헬기 충원은 꼭 필요한 전력임.

이하 중국, 일본에 대한 의견은 위에 충분히 기술 하였기에 답변할 이유 없다고 봄.
                         
수염차 20-04-08 00:13
   
선방어후 공격은 이미 지나간 교리입니다
문정부 출범후 우리의 교리는 강력한 정찰감시로 전쟁징후가 파악되면
선재타격으로 괴멸시키는 교리입니다.....

미군의 주력이 한반도에 도착하는걸 기달린다?
우리 산업이 괴멸할겁니다....그러기엔 우리 경제산업은 너무나 커요

국방개혁 2.0의 핵심도 선재타격을 중심으로 구성된겁니다...
그러기위해 온갖 감사자산들을 보유계획중인겁니다....
                    
porco 20-04-08 00:01
   
미군도 상륙전에대한 전략을 바꾸는데 한국 해병대 단독으로 작전을 한다...
거기에 공격 헬기 20대 지원되믄 좀 나아질까요?

그냥 개죽음입니다.

해병대가 반드시 상륙전을 해야만할 이유는 없습니다.
육해공군과 같이 육상작전을 해도 되고 후방에 존재이유만으로 적 상륙예정지에 적군단을 붙들어 두는 전략적 가치도 있습니다.

우리가 왜 중국이나 일본에 상륙전을 합니까?
정 필요하면 미사일이나 쏴주면 되지...

머 그들이 온다면 개들도 반은 개죽음입니다.
우리 해안방어선도 그리 녹록치 않습니다.

지금이 무슨 삼국시대도 아니고 중국,일본에 상륙해서 점령하면 우리땅이라도 됩니까?

개들도 마찬가지고... 현실성없는 애기는 망상입니다.

바다건너 나라는 공군이나 잠수함 미사일전력이 있는데 생뚱맞게 해병대라니...
                         
야구아제 20-04-08 00:15
   
전선을 위축시켜 결과적으로 적의 퇴각이나 전쟁 종결을 촉진하는 것이 상륙전입니다. 몰랐나요?
무좀발 20-04-07 22:54
   
해병대는 바다를 끼고, 바다라는 접근수단을 활용
해안으로부터 적의 종심으로 기동공격을하는 보병 이지만,

향후는 전문전투원 으로써 자격교육훈련 이수를 통해서, 또는 보직을 통해서
.공군,육군.해군,해병대 등으로 분류하고

즉 모듈별 조합군 즉 필요시 주특기 별공군,해군,육군,해병대등을 조합
단일 부대로 편성 작전후 원부대로 복귀 자격유지, 이수 훈련을 받는
다재다능 군대로 탈 바꿈할듯
나기 20-04-07 23:32
   
2차 대전에서 미해병대나 미육군항공대가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
전간기에 맡겨진 임무가 아닌,
미래 전장 상황에서 꼭 필요한 군대라는 것을 직접 스스로 예측해서
장비를 얻어내고, 그런 군대로 탈바꿈을 했다는 것을 알아야죠

부칸을 주적으로 하는 한,
현 한국 해병대는 어떤 상황을 가정하든지 보조전력이 될 수 밖에 없고,
한반도 주변을 벗어나, 공군의 활동권을 벗어난 임무 상황이 생겨야만 하는데
부칸과 항구적인 평화상태가 되지 않는 한은 그런 일은 생길 수가 없죠
hell로 20-04-07 23:52
   
실권과 영향력없는 사람들끼리 여기서 아무리 떠들어봤자..
일본과 전쟁하면 이렇다 저렇다 하는 발제글마냥 쓸데없는 정력낭비가 될뿐입니다.
그러나 위에 근거를 말씀하신분께 도움되자면..
해당군의 연대전투단 대대전투단의 화력참모,
포병대대의 관측/연락장교와 전포대장,
ANGLICO의 Spotter와 NGLO를 수행한 경험이면
근거가 되지 않을까 싶어 말씀드립니다.
결론적으로 매우 필요합니다.
해당군은 미해병대와의 연합훈련도 빈번하게 하지만
육해공군과의 연합훈련도 많이 합니다.
전시가 아닌 평시의 훈련인데도 불구하고
계획된 타군의 지원이 그 군의 불시 소요에 의해
지연되거나 취소되는 경우가 꽤 있었습니다.
평시의 계획되고 인가된 자원의 훈련에 그럴진대
전시의 불시 긴급 소요에 타군의 지원을 기대한다는건 매우 힘들것입니다.
그러므로 자체의 소요를 넘치도록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의 여력은 손에 쥐어주어야 합니다.

해당군은 존재가 국가에 부담을 주는 조직이 아니라 반대로 큰 도움이 되는 군대입니다.
사냥이 끝난뒤 솥에 들어가 탕이 될지라도 국가를 위한 주구走狗가 되기를 자청하는 조직입니다.
해당군은 잔치날을 기다리며 사육되는 개돼지로서 기쁘게 주인을 위해 고기를 내놓을것입니다.
그러기위해 國家戰略機動部隊로서 항상 그 때를 위해 준비하고 있을뿐입니다.
     
야구아제 20-04-08 00:02
   
옳으신 말씀입니다. 아무리 이런 부분을 설명해도 육군 쓸 것도 없는데 어떻게 주느냐고 합니다.

그바람에 전쟁나면, 그 육군이 말하는 보조군대인 이 해병대가 피는 더 많이 흘려야 한다는 것이죠.

그것 좀 줄이겠다고 이 발악인데 외계인 취급을 다 당하네요.
강인lee 20-04-08 00:01
   
없애면 안됩니다 ㅠㅜ
한국의 잠재적 적국인 쪽바리 박멸 남벌하려면 해병대 필수임
한반도 호심탐탐 노리는 쪽바리들도 최근 해병대 만들었을정도인데 한국이 없애면 안되죠
쪽바리들과 일뽕들은 한국 해병대 무지 시러함
     
porco 20-04-08 00:10
   
경제적으로 박멸해도 됩니다.
그리고 여기서 해병대 없애자고 애기하는 사람도 없어요...

해병대는 개인장비나 먼저 좀 개선해주면...
          
야구아제 20-04-08 00:14
   
개인장비보다 공격헬기가 중요하다는데 개인장비 더 챙겨줘서 더 장렬하게 죽어달라는 뜻인가요?
               
porco 20-04-08 00:19
   
다시 도돌이표 하시렵니까?
한국 해병대 단독으로 상륙전을 하는데 공격헬기20대면 좀 나아짐니까?

왜 그리 상륙전에 연연하세요?
위에 글쓴 해병장교분...국민들 누구도 해병대원이 솥에 들어가는 주구가 되길 원하지 않습니다.
                    
강인lee 20-04-08 00:23
   
네 fa50 전투기보다 비싼 대당 400~450억이상하는 결함덩어리 수송용 마린온 무장화 쓰는거보다
 대당 350억인 훨 저렴한 아파치급 공격헬기 쓰는게 무장량도 높고 전투력 30~40퍼 이상 증가되고
죽을 병사들 더 살릴수 있죠 당연히 나아지는걸 안되는거처럼 쓰시네요 ㅋ
                         
porco 20-04-08 00:32
   
공격헬기 20대 주고 단독으로 상륙전을 허용하는게 더 잘못된 일이죠...

안죽어도 되는 병사를 왜 사지로 밀어 넣습니까?

그리고 마린온은 외국부품 불량 으로 판정났습니다.
                         
강인lee 20-04-08 00:34
   
안죽어도 되는 병사를 사지에 밀어 넣는다라 ㅋ
그렇게 따지면 해병대를 해체시켜야겠네요? 해병대 자체가 그런 성향의 부대인데
안쓸 부대 왜 유지 하고 추락이나하는 결함덩어리 수송헬기를 무장화시켜서
 아파치보다 더 비싼돈 써가며 해병대에 쓰게하려는 걸까요??
외국부품 불량 판정 이전에는 조종사 잘못으로 마린온 제조사 카이가 몰아갔고 유족들과 국민들이 머라하니
그때서야 지들 잘못도 아닌 남탓인 외국부품불량이라 마지못해 인정했죠. (이것도 믿음 안가지만 머)
조종사와 군인들 잘못으로 몰아가는 마린온과 그 제조사를 위해 해병대가 공격헬기 영역까지 내놔야하나요?
 수리온이 안쓰이는거도 아니고 군 수송용 민간 의료용으로 은근 많이 쓰이는데
 공격헬기 영역까지 아파치 보다 더 비싼돈 들여가며 결함수송헬기를 무장화시켜가며 써야는걸까요?
해병대가 수리온 마린온 개선 유지시키기 위한 부대인가요??
                         
야구아제 20-04-08 00:39
   
222222
                         
porco 20-04-08 00:55
   
참나...
해병대를 누가 해체하자고 했나요?
위에 발제자분 댓글 못보셨어요?

미해병대전략이 바뀌었으니 우리해병대라도 단독으로 상륙전해야할 전력을 만들어야 한다고 하지 않습니까.

중국이나 일본을 상정하서라도...
우리 육해공 전력에 세계최강 미연합군이 있는데 그런 상정을 하고 주공을 제껴두고 해병대에 공격헬기 20대 주고 단독작전을 할 이유가 어디에 있을까요?

아파치보다 비싸다고요?
우리가 아파치를 살때는 그야말로 운이 좋아 싸게 구입한거고 지금도 그 가격에 살수있을까요?

지금 줄루 바이퍼는 대당 가격이 7000만 달러 입니다. 유지비는 아파치보다 비싸고 미해병대축소로 라인도 폐쇄각인데...

이후 군수조달은 어쩌려고요?

필요하면 상륙전을 하더라도 연합군과 육해공합동작전으로 최대한 인명손실없이 하면됩니다.

국방비여력이 되믄 공격헬기 추가로 구매해주면 됩니다.
전차도 육군이 쓰다버린 m48에 이제 제대로 된 상륙함도 새로 만드는 마당에 공격헬기...

지금 마린온 조종사 수급도 힘든 형편에...
                         
porco 20-04-08 01:12
   
외국 부품회사는 머리에  총맞았나요...
마지못해 인정이라뇨...

그 부담 그 회사가 다 짊어지게 됬는데...

그리 결함덩어리 불량헬기면 카이를 고소하세요...군납비리로...

국방부에서 어떻게든 해병항공대 만들어 주려하는데 이거 아니면 않한다하면 별수없죠.,.

돈 마련될때까지 기다려야죠...
                         
구조신호 20-04-08 21:05
   
와...진심 답 안 나오도록 멍청하다....

얼마나 생각이 없으면  G7중 하나인 프랑스의 제조 업체를 상대로 우리가 책임을 떠 넘길수 있다고 생각할까....

우리나라가 얼마나 대단한 나라길래 프랑스 스스로 부품 불량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불량이라고 인정할까...

이런 답답한 사람들 보면....참....
                    
hell로 20-04-08 00:39
   
국민이 원하지 않더라도 누군가는 들어가 필요한 양식이 되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
국민의 강요때문이 아니라 그 필요를 이해하기에 ‘자청’했을 따름입니다.
단지, 그것을 모자라서 그런다기보다 희생으로 여겨주고 돈대신 명예를 주시면 됩니다.
                    
야구아제 20-04-08 01:08
   
그렇게 철저히 육군의 입장에서 육군만 보십니까? 우리도 그만큼 필요하다는데 육군의 군수는 그냥 돌아가나요?
야구아제 20-04-08 00:03
   
육군이 이야기 하면 다 말이 되는 전쟁 시나리오, 해병이 이야기하면 판타지.
호랭이님 20-04-08 00:04
   
해병 1개대대 편성으로 북한군 1개군단이 대응 편성된다는 이야기는 판타지의 극의로 보면 되겠네요
     
야구아제 20-04-08 00:13
   
공정으로 돌려주신다더니 말문이 막히셔서 이걸로 꼬투리를 여십니까?

해병대 1개 대대는 상륙 단위 부대로 해병 여단 편성 기준이 되며, 이들이 상륙을 할지 유격대가 될지 육군 전방에 배속될지 아무도 모르며,

해병대 1개 대대의 편성은 주변국들에게 해병대의 동시 작전 능력 향상을 의미합니다. 물론 완편의 무기 편제까지 동원되어야겠지만요.

그럼 각국의 안보적 차원에서 이에 대한 대비책이 필요하고, 일차적으로 이에 상응하는 부대를 만들고 편성하여 대응하고, 우리군에도 이에 대응하게 함으로써 전력을 분산시키겠죠.

하지만 안보는 수비가 우선이니 땅이 넓은 중국의 입장에서 해안선 방위는 우리보다 더 큰 골치가 됩니다.

그래서 훨씬 더 많은 수비 부대가 필요하고 이를 예비군으로 편성하든 정규군으로 편성하든 무기 및 장비, 인력 소요가 발생하며, 이는 우리가 중국의 그것에 대해 발생시키는 것보다 훨씬 큰 부분이 되죠.

북한의 경우 황해도 일대에 해병대 상륙을 막기 위해 역 상륙 부대를 만들어 선제적으로 백령도 점령을 통해 우리군의 상륙라인을 차단하며 공보병(특전사와 유사한)대를 배치하여 게릴라 작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사실상 황해도는 휴전선으로 본다면 군 규모의 작전 범위에서 후방이 되지만 한국 해병대를 막기 위해 각종 부대들이 훨씬 더 많이 편제되어 있는 것이죠.

정확하게 군단 하나가 더 붙어 있는 것으로 압니다.

더불어 김일성도 그랬지만 한미연합군의 상륙을 제일 두려워했죠.

그리고 함흥이나 원산 같은 매우 상륙이 우려되는 부분은 천 만에 가까운 북한의 예비군 조직을 이용해 항공전력과 방공 전력, 해안 전력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이를 봐도 수치갖고 장난친다고 하시기에는 너무 궁색한 말씀 아닐까 사료됩니다.
booms 20-04-08 00:50
   
윗분들 토론내용 재밌게 잘봤습니다. 결국보면 해병대지원에 대한 아쉬움과 한정된 자원을 어떻게 나누냐의 논제 간단히 말하면 모두 다 돈문젭니다.

그런데 한편으로 좀 웃기다고 느낀게 공격헬기사업, 노후전차 및 전투기교체사업 등등도 제대로 안되면서 무슨 항모타령을 그렇게 했는지 생각이 나서요. ㅋㅋ
     
야구아제 20-04-08 00:59
   
저는 항모에 대해서 늘 똑같은 입장이었습니다. ㅋ
놀구먹자 20-04-08 00:54
   
해병대에 공격헬기 많이 있으면 좋겠지만 자원은 한정돼있고 그러니 어쩔수 없이 우선 순위 높은 사업으로 가는건데 몇몇 분께서 너무 감정적으로 나가시는 거 같습니다.

예산 늘려서 도입해야 한다지만 그게 쉬운 일도 아니고 늘어나는만큼 다른 곳에 돈이 빠질테고 무엇보다 우리나라는 이제 적극적인 국가 부채 관리를 해야할 시점에 도달해 있습니다.

당장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 대국민 지원예산 편성시 처음에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반대했다는 거만 봐도 지금 국가부채 문제를 외면할수 없는 상황입니다. 여기에 가계 부채 문제에서 알 수 있듯이 장기적으로  세수가 어찌될지 알수 없는 상황인데 무작정 국방 예산 늘리기는 어렵죠.

결국 우선 순위 높은 사업에 자원이 돌아갈 수밖에 없는데 해병대 보다는 해군이나 공군에 우선순위를 둘 수 밖에 없지 않나요? 

당장에 제공권 못 잡으면 제해권도 못 잡고 그럼 주변국에 대한 상륙전력 투사는 아예 불가능이고 공군 예산이 늘어야 상륙하는 해병대에 대한 CAS를 위한 기체를 조금이라도 더 늘릴수 있지 않나요?
뭐 일 벌어지면 제대로 못해준다는거 알기에 육군도 엄청난 포병 화력을 유지하는 거니 도입의 정당성은 있지만 그렇다고 우선순위가 더 높은 사업을 제쳐두고 결국 지엽적인 해병대 지원용 공격헬기에 우선 순위를 두자는 건 좀 아닌거 같습니다.

해병대원들의 목숨은 목숨이 아니냐 이러실 수도 있는데 맞는 말이긴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따지면 우선순위가 더 높은 사업은 더 많은 목숨을 지키고 살릴수 있기에 우선순위가 더 높은거아닌가요. 
사람 목숨에 귀천은 없고 모두가 귀한 목숨이고 가치가 있는 거지만 결과적으로 더 많은 아군 목숨을구할수 있다면 그렇게 가는게 맞는게 아닌지요.
이런 거 저두 정말 싫어하지만 그 가치 판단이란게 들어가면 별수 없지 않나요.

그리고 이렇게 될수 밖에 없는 현실인데 현실이 이렇다고 해병대를 그냥 해체해버리는자는 건 너무 감정적인 발언 같고 글 내용 또한 너무 하나만을 바라본 듯 합니다.
그런 식으로 따지면 우리나라 군대에서 해체하지 말아야 할 군대는 없겠죠.
     
야구아제 20-04-08 01:06
   
"해병대 공격헬기 많이 있으면 좋겠지만" 한 대도 없습니다.

해병대는 대대급 독자적 작전을 원합니다. 그것은 공지기동부대로서 국가가 부르는 시점과 지점에 공세적 부대를 파견하는 것이죠.

그러기 위해서는 수송헬기와 공격헬기 자산이 절실합니다.

비단 상륙전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죠.

월남전 때 있었던 해병 항공단이 해군에 사령부가 흡수되면서 해체되었다가 다시 생긴지 10년 남짓도 안 됐고, 우여 곡절 끝에 드디어 마린온 두 대를 받았다고 들었습니다.

시험 비행 과정에서 안타까운 목숨도 잃었죠.

앞 분이 제병합동훈련을 강조하셨는데 해병대가 공수 훈련 하려고 해군에 헬기를 요청하면 UH-1 오는데 원래 해군은 장성들이 타는 개념으로 유지합니다. 해군 장성이 필요하면 공수훈련을 위해 오겠다던 헬기가 안 옵니다.

물론 공수훈련을 위해 UH-1을 쓰는 경우는 잘 없죠. 그러면 이제 육군에 공수훈련 해야 하니까 헬기 지원해달라고 합니다. 그러면 육군이 원하는 시간과 날짜에 보내주겠다고 합니다. 하지만 또 여러 사유로 취소되거나 연기되기가 일쑤죠.

그래서 해병 공정대는 C-130은 구경도 못 해봅니다.

어쩌면 전쟁 나면 지상 공수만 받던 대원들이 전투 참여하며 전술 강하를 해야할지도 모르겠네요.

육군은 그러면 이럴거 해체해라, 육군이 공정사단 만들면 되지 않냐라고 합니다.

슬픈 현실이죠.

그래도 해병은 뛰라면 뛰겠죠.
          
놀구먹자 20-04-08 01:37
   
뭐 보아하니 해병 출신 같으신데 님의 심정은 이해합니다.

전 이번 해병대 헬기 사업 정확히 잘 모르는지라 여기에 대해 크게 할말은 없습니다.
카이가 헬기 팔아먹겠다고 거품 물고 로비해대는거 모르는 바 아니니까요.
하지만 님 글에도 나와 있듯이 해병 항공대가 생기고  이제사 수송헬기 수령하기 시작하는 마당에 공격헬기까지 풀로 갖춰달라는 건 너무 성급한게 아닐까 합니다.

당장에 해군도 여기까지 오는데 30년 넘게 걸렸습니다.
그래도 아직 많은 게 부족합니다. 공군도 마찬가지고 육군도 교체할거 투성이입니다.

다 마찬가지입니다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뭐 제가 뭐라도 되는양 글을 써놨군요.  너무 안 좋게 생각 마시길...
               
야구아제 20-04-08 01:40
   
공격헬기도 없이 화력 지원도 없이 적지에 떨궈 놓으면 그게 더 성급한 항공작전 아닐까요?
                    
놀구먹자 20-04-08 02:02
   
님 전 님과 해병강습작전이 이렇고 저렇고를 논하자는게 아닙니다.
그럴 생각 없습니다.
내가 평소 생각하는게 있긴 하지만 지금 벌어지는 이 논쟁에는 아무 의미 없습니다.

제가 답글로 올린거에 나와 있듯이 결국 님이 바라는 그런 수준의 전력을 갖추려면 시간과 자원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님이 욕하는 해군도 육군도 공군도 모두 자신이 바라는 걸 완전히 갖추고 있지는 못합니다.
다들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그런 상황하에서 미래를 예측하고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하고 그 대책을 강구하고  필요한걸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온 결과가 지금 이거란 겁니다.
다들 첫술에 배부르기를 원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게 아니죠.
너무 당연한 거죠.

참고로 제 형님과 매형이 해군 장교입니다. 
한 명은 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늘 하는 말이 있습니다.

"저봐 또 육군 놈들이 다 해쳐먹는다."

다 마찬가지라는겁니다.
                         
야구아제 20-04-08 02:19
   
육군 욕한 적 없습니다. 발제글을 보세요.

해병대가 그런 식으로 따지면 제일 약자입니다.

뭘 말씀하시고 싶으신거죠?

다만, 해병대가 제대로 된 역량 발휘를 위해 30년을 공격헬기 및 상륙헬기를 요구했는데 쓰도 못할 것을 겨우 준다기에 그럴 거면 없애라고 했더니 육군측에서 어떤 분이 해병대가 왜 공격헬기가 필요하냐며 육군 쓸 것도 없다 하시더이다.

해병대가 공수 훈련 하려면 타군의 항공기 지원이 필요한데 해군에게 요청하면 갑자기 일정 바뀐다고 안 오고, 육군에게 요청하면 자기가 원하는 때에 보내겠다 해 놓고 안 온다고 했으며, 그래도 해병은 싸우라면 싸우고 뛰라면 뛴다고 했습니다.

그게 타군 욕한 건가요?
                         
놀구먹자 20-04-08 11:39
   
욕했다는건 제가 잘못 쓴거지만 제 글 계속 보시면 말하고자 하는건 하나라는거 아실텐데요.
그리고 지금 문제는 그게 아니죠.
육해공 전부다 만족 못합니다.
전부 다 마찬가지에요.
전부 요구하는 수준에 못 미치는 부족한 자원으로 어떻게든 해나가는 겁니다.
해병대만 그런게 아니라는 겁니다.
다들 그렇게 하고 있는데 해병대만 홀대하는거 아니라는 겁니다.
해병대가 요구하는 헬기가 우선순위에서 밀리는건 그만큼 그 가치가 다른 사업에 비해 떨어지기 때문이지 반드시 필요한 거에 돈 안 줄만큼 꽉만힌 국방부는 아닙니다.
뭐 이번 수리온 무장형 보면 좀 아니다 싶긴 한데 진짜 해병대가 마음에 안들어 그렇다면  헬기 자체를 안 사주겠죠.
해병대가 제일 약자?
아예 틀린 말은 아닌데 그보다는 해병대의 전략적 가치가 떨어지는게 더 크지 않나요
세트 20-04-08 01:32
   
한국군은 카이가 점령한듯~~
대다나다 카이 독점 ㅋ~
sangun92 20-04-08 02:34
   
남포, 원산, 함흥, 산둥 반도 상륙이라...
일단 남포 상륙은 허황한 꿈이라고 보이고.

기타 지역에 상륙?
상륙 가능한 전투 병력 규모는?
투입 가능한 기갑 장비 포함하여.
수송 가능하고, 상륙 지원 가능한 전투 병력 규모는?
현재의 대한민국 수송 가능 규모는 1개 대대? 2개 대대?
적진에 1~2개 대대를 상륙시켜서 얻을 수 있는 전략적 이점은?
     
야구아제 20-04-08 17:20
   
국군의 작계가 꿈이라시면 님께서 보는 모든 밀리적 안목이 다 꿈이라는 뜻으로 해석하겠습니다.
2k2h 20-04-08 05:47
   
미군조차 상륙 개념을 버리는데 우리군 단독으로 상륙이 가능할까요
과연 미군없이 해병대 공격헬기로 어떤 큰차이가 날지 의문입니다(없는거 보단 낫다고하지만 있으니 없으나...)
오히려 해병대가 기존 적지 상륙이라는 로망에 빠져있는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베효수 20-04-08 06:01
   
상륙전만 생각할거면 100미터 달리기 잘하는 병사만 뽑으면 되겠네요.
육상병력만  생각하면 38선만 막으면 되지만
해병대가 있으면 적은 모든 해안선을 방어해야 되겠죠.
그만큼 적의 방어 병력은 분산될수밖에 없구요.
열사람 도둑 하나 못막는다의 뜻을 생각해 보세요
식쿤 20-04-08 08:57
   
북한 팰거면 해병 없어도 상관 없고 중국 패자니 아직 너무 약하고
우리나라 해병대는 이도저도 아니고 애매하게 어중간함
멍때린법사 20-04-08 08:57
   
하.. 정말 말 많은 해병... 누가 똘추들 아니랄까봐.
내가.. 인도에서 대가리 박아까지는 봐줌.. 그만 좀 나댔으면.
없애? 난 찬성함. 민폐덩어리.. 

아직도 일본군 잔재속에서 병정놀이나 쳐하는 군대따위.
그래보니 해병대의 절대 다수는 전부 해안경비대 소속 아닌가?
불짬뽕 20-04-08 09:43
   
유사시엔 쪽국을...  상륙으로 (무자비하게)조져야하기 때문에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