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슬쩍...소리소문 없이 중동에서 시장개척 중인듯..

긍게

저 프로펠러 비행기에 레이더가 장착되어 있나여?
레이더 없다면, 비궁을 어떻게 유도하죠?

비궁은 지상차량에서 운용하는거 아닌가요?

1. 다른 장비가 영상 찍어서 전송
2. 차량에서 대충의 위치로 발사
3. 근처에 오면 전송받은 영상과 유사한 형상을 찾아서 추적

지대함은 INS + 저가 열영상 유도군요. 감사

동체 밑에 조준할만한 광학장치가 달려있네요
딱이네 비궁이 장거리 유도탄도 아니고

공대지 또는 공대함은 레이저 유도겠군요. 감사합니다.

공대지만 레이저 유도일겁니다.
레이저 유도는 공대함 용도로 쓰기에는 골룸합니다. 해상에서는 레이저로 표적 타케팅하는데 난점이 많거든요.

로거는 적외선 유도방식 입니다.
동체 하단부에 둥근모양의 광학장치가 보이죠?
그것으로 조준하면 로거에 장착된 시커가 알아서 추적해서 목표물로 날아갑니다.

ㅋ 어쨌든 일단 만들어 놓으면 수출은 되는군요
이거 무기계발 할만한데요 ㅎㅎ

이름에도 나오듯이 lowcost.. 싸게 뽑아서 부담없이 소형 표적 공격용 미사일 인듯..플렛폼도 다양하네요..

우리나라는 유수의 무기 수출국, 우리 무기가 지금도 어느 전장에서 성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ㅠㅠ

죄다 궁짜돌림으로 지으니 눈에서 멀어지면 항렬도 까먹음.
대공무기로 신궁사촌쯤되나 싶었는데 해궁손자뻘

왕창 팔자

참 소리소문없이 은근히 팔고 있는듯...

물건을 팔아야 먹고 살죠.
이왕이면 수출 효자 상품이 되었으면..

나무 위키에 아래 말이 있네요.

비궁
"공대함 버전과 공대지 버전은 시커가 다르다는 점이다. 공대함 버전은 적외선 열상+이미지 매칭기술로 유도되며, 공대지는 레이저 유도가 될 가능성이 크다. 심지어 기존 비궁은 LIG지만 그동안 70mm 지상버전에 대한 제안은 한화가 꾸준히 밀던 품목이고 레이져유도 버전도 한화가 기업 독자개발로 진행중인 품목이다. 한마디로 70mm 유도로켓 부분은 LIG와 한화의 경쟁구도인 영역이다. "

130mm 유도로켓
" LOGIR의 열열상 장비와 관성유닛, 유도 알고리즘을 그대로 활용하였고."

윗 글을 보고 짐작 하기에... 적 선 있는 곳으로 방향 잡고 쏘면 그 방향으로 날아가다가 열영상 시커가 켜지고,  이미지와 대조하여 일치하면 추적모드로 전환하여 스스로 찾아가서 꽝! 하는....

그런데 두 글에서 사거리 차이가 나네요.
"비궁" 설명에서는 8km, "130mm 유도로켓" 설명에서는 "5~7km정도"라고 하네요.
공중에서 쏘면 더 멀리 가겠지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