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ㅋㅋ
제가 왜 그 링크를 달았는지 전혀 이해하지 못하신 모양이네요 여전히...
애석합니다....
The Patriot missile was an astounding success, even if it only cut in half the damage which could have been produced by the Scuds.
뭐 이런 내용도 있지만 그걸 가지고 격추율이 어떠니 하는 이야기를 하려는게 아니라 근접신관의 파편요격방식으로 인하여 미사일이 여러개 발사되고 그럴 경우 선두의 미사일이 스커드에 명중하면 그 후속 미사일의 경우 저절로 궤도에서 이탈하는 스커드를 격추하기 어렵다는 내용때문에 링크를 건겁니다 ㅋㅋ
소위 "격추율"에 대한 노이즈로 작용할 가능성에 대한 내용인거죠
뭐...님의 말이 전적으로 헛소리임과는 별개로 적절한 답글이 아닌 것 같아 삭제했습니다마는 ㅎㅎ
그와는 별개로 님의 주장이라면 코웃음 치고 넘길 수 있지만 현시창님이라면 신뢰도 높은 내용을 전달해주시는 분이라 님의 말씀이 사실이라면 그냥 넘길 수 없네요
자...그래 이제 제가 현시창님에게 욕먹더라던 글은 과연 어디에 있는지 제시해 주실 수 있을까요??
허언증과 난독증.... 과연 어디에 존재하는 것인지 제가 위치를 잡아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ㅋㅋ
정신 승리하고 갔구만..
패트리어트 2조차도 탄도미사일 요격률이 55프로내지 절반으로 잡고 있는데 영웅문님 말한 미군측 주장의 요격률은 실전에서는 더 떨어질 수 있다. 이게 너님이 삭제한 내용 중 무슨 이상한 저의가 있단 건지...
전후 미 육군의 발표에 의하면 사우디 아라비아에 배치된 패트리어트는 70%의 명중률을 기록했고, 이스라엘에 배치된 패트리어트는 50%의 명중률을 기록한 되었으나 실제로는 10프로대라고 말한 것으로 틀리지 않지요... 정신자위님아
본인이 쓴 영문에서도 절반정도의 성공률을 말하며 직역하면 경악스러운 성공이라고 표현하지 않나? 머 이런 내용도? 해석 못하고 썼나요?
pac3는 이보다 사정거리가 길고 요격률이 높지만 사드의 경우에는 이보다 더 떨어진다는 것이다.
그것을 요격률로 표현한 것인데 허위선동이니 머니 혼자 헛소리 하다가 자료내용과 본인의 주장이 설득력이 떨어지니 pac2의 성능 원리상 어쩔수 없다는 식으로 쳐 말하네요..
없는 내용을 아는 척하며 애써 반박하지 말고 다시 가서 너님 글이나 다시 올리세요 ~
친히 본인이 쓴 영문 자료 중 왜 세발의 팩을 쓸 수 밖에 없는지 적어놨는데 해설까지 해달라는 건가...
본인 말대로 패트리어트와 사드가 요격 방식이 다른데 파편과 폭풍방식으로 요격하는 방식이 아닌 그 사드 자체가 아직 검증이 안나고 마시일조차 불량으로 새로운 포대에 배치도 안되어 있다고요 ~
이제 이해합니까?
키워도 아니고 비아냥질 하다가 그냥 가는 식이구만...저러니 본인이 쓴글을 여러번 고쳐쓰지요...이건 사드에 대해서 먼가 지적하면 별 같지도 않는 뉴비가 와서 물어뜯는것을 보니 지들이 군수업자도 아니고 참...
자꾸 혼자 웃는 것을 보니 멘붕하셨나 봅니다. ^^;;
하도 pac2 요격 방식으로 물타서 사드와 다르다는 것을 말해 준것인데 초딩처럼 비꼬다 가셨구려... 본인이 허위선동 어쩌고 하면서 쓴 자료출처 조자도 님 말을 따라주지 않네요 ~
그러니 석제하며 고쳐쓰기나 하고 변명식으로 적는 식이지요...
지적해 주면 이런식이니 무시해야 겠네요 ~ 비싼 밥먹고 왜 저러는지...
사드를 도입해서 지킬수 있는 것보다 사드를 도입해서 지키지 못하는 것이 더 큽니다.
사드를 도입해서 지킬수 있는 것은, 한미일동맹. 남쪽지역 일부(그나마 방어력이 그리 크지 않죠)
사드를 도입해서 지킬수 없는 것은, 도입지역의 안전, 경제정도와 더붙이면 중국의 대북지원을 막을 방법이 없다는 거 정도 아닐까 합니다.
김종대는 국방부 입장에서 불편한 진실을 자꾸 말해서 욕먹는 케이스죠. 펙트가 틀린적은 거의 없습니다. 노동미사일 사거리 줄여서 쏜것도 실험거리 확보할러고 그런것이라는 주장과 사거리 줄여서 탄두중량늘리기 위해서란 주장이 둘다 있는데, 탄두중량을 늘리면 균형이 깨져서 사실상 새로운 미사일을 만드는것과 같은 수준이라는걸 생각하면 실험거리 이론이 좀더 가능성이 있죠.
제발 확인된 사실만 말합시다.
사거리가 안 나오니 고각발사한 것을 스커드 고각발사 실험 성공처럼
마하7로 떨어질 것이다.>>>> 팩2,팩3 소용 없으니 사드만이 정답이다. 이런 결론으로 내면 안되지요.
그렇게 치면 ㅣsam과 sm-3는 못막나요?;; 어차피 실전에서 검증 안된 것은 마찬가지인데?
오히려 노동미사일이 총 비행시간 675초 가운데 551초를 대기권 밖에서 비행하며 대기권 밖 비행시간이 약 81%를 차지하니 500km가 사거니인 sm-3가 유리하지 않나요?
THAAD는 40~150㎞ 고도에서 45초 간, 이지스함에서 발사되는 SM-3 미사일로는 70~500㎞ 고도에서 288초 간 요격이 가능한데 시간이 걸리더라도 확인안된 북한 고각 탄도미사일방어로는 이쪽이 나을거 같은데요?
자꾸 사드배치를 북한의 실제적위협에 연결시키며 이런 망상 속 시나리오를 쓰니 지적질 당하는 겁니다. 지극히 정치적인 사유로 급찬성쪽으로 정부도 간거죠
무슨 내용도 없는 기사하나 가지고 와서 고각발사 성공처럼 주관적으로 해석해서 봐라 이렇게 나가면 안되지요...
그건 미군측을 의견을 받아들인 정부 관계자의 일방적인 말이지 고각으로 가서 목표물에 성공했다는 얘기도 없을 뿐더러 고각으로 발사해서 한국에 떨어지더라도 어디로 떨어질지도 모르는 것을 단거리가 넘쳐나는 북한이 막기 어렵다고 쓴다? 단거리도 다 막기 어려운 것인데 자꾸 결론에 이상한 것도 껴맞추지 맙시다.
님이 애초에 사드를 염두해 두고 북한 고각발사를 양념삼아 말하니 그렇게 치면 SM-3가 낫다고 제가 그러한 주장을 하는 겁니다.
자꾸 10년 공백기 말하는데 사드 배치되는데 걸리는 시간은 단기간에 되나요?
그리고 중국견제하는 쪽으로 사드배치를 논하던 님들이 왜 더 큰 엿인 SM-3를 부정합니까?
엘삼은 시간이 걸린다 치더라도 적어도 고각발사를 사드가 정답인양 공포팔이하니 그부분에 대한 지적을 하는 겁니다. 본인도 핵전자파 운운하며 필요하다고 보는 거 같은데 비용면에선 입장차이가 있겠지만 적어도 우리가 정보 공유하는 자주국방쪽으로 가는 것이지요. 중미에 휘둘리는 이런 상황보다는 나을 듯 한데?
하....ㅋㅋㅋ 좀비떼를 불러일으키는 네크로맨서가 여기있었네 ㅋㅋㅋ
도대체 어떤 자가 끊임없이 소환하는 원흉인가 했더니 이 작자인 모양이네요 ㅋㅋ
군사전문가라기에 팩트를 견강부회하여 유리하게 편집 조작하는 수준인줄 알았더니
그에도 훨씬 미달하는 수준 이하의 인간이군요
이딴 걸 보려고 영상을 틀었다니.....
믿고 거르는 김종대는 시간낭비 할 필요없이 거르는건데 ㅋㅋ
근데 저도 뉴스나 기사를 통해서 알게 된 건데, 북한이 혼란체계가 있다느 ㄴ것으로 보여진다고 그 예를 200몇가지 파편으로 자폭시켰다는 걸 봤는데요... 그렇게 되면 사드도 사실상 요격하기 힘들것으로 보여진다는 미국 전문가의 말을 봤습니다. 거기에 사드가 혼란을 가져올 수 있어서 정밀 요격하기에 애를 먹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봤고..
사실 제 생각에는 사드 도입이 필수적인건 아니라고 보지만, 그에 준하는 방어체계는 필요하기에 지금 많은 분들이 어쩔 수 없이 들여와야 된다라고 생각 하시는거 같네요..
플레어나 디코이(미끼) 대응 정도는 일반적인 공대공미사일에도 이미 구현되어 있는 기능입니다. 물론 북한 정도가 해내는 기술은 아니고요.
미국 국방부의 얘기는 똑똑한 탄두의 경우 얘기입니다.
미국/러시아의 탄두들 중에는 재진입 후에도 스스로 추진기(소형 로켓)을 작동시켜서 경로를 바꾸기도 하는데 (이미 있는 것들 얘기임), 이런 탄두들이 잔로를 바꾸면서 원래 진로 방향에는 플레어를 뿌리는등의 적극적인 회피 수단을 가동할 경우 기존 요격 미사일로는 원래 탄두를 추적하는 기능이 방해받을 수 있다는 그런 얘기지요. 플레어를 원래 탄두로 착각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물론 이런 기능 갖춘 탄두들이 현재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지금 없다 할지라도 요격 미사일에 대응하기 위해 머잖아 그런 기능들을 탄두에 싣게 되겠지요.
이런 식의 고도의 기능을 가진 탄두의 출현을 미국 국방부가 우려해서 그런 경우에도 대비할 기능이 요격 미사일 자체에 있어야 한다는 소리입니다.
그걸 갖고 노동 미사일 몸체가 자폭해서 요격 미사일의 추적을 방해한다는 것은 완전히 헛소리입니다. 가능한 얘기가 아니에요.
이거 논파하면 또 저거 들고 나오고 뭐 이런 지겨운거는 좀 피하고 싶어서 말을 안 했던겁니다.
밀리터리 쪽은 요즘 밀리돔이 양질의 정보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 가생이나 비밀은 정치적으로 왜곡되거나 막무가내 내용이 많은 편이고요.
가생이 밀게에도 양쪽 의견이 모두 있으니 나누어 보시고 중간에서 판단해보세요.
참고로 밀리돔은 milidom.net
비밀은 bemil.choson.com
그정도의 수준이라면 이해를 하지요.
두분이 가지고 있는 정보는 정말 고급진 것 같아 보입니다.
하지만 주장이 앞을 서면서 사실을 바꾸어 말하는 정도가
살을 붙이는 정도가 아니라
성형수술을 하는 정도로 바꾸어서 말하는 수준이 너무 빈번합니다.
가끔은 너무 기초적인 것도 다르게 이야기를 해서 이건 몰라서가 아니라
일부러 왜곡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과장이 이미 몸과 일체화되어서 걸르면 남는 것이 결국 정치구호 입니다.
그래서 정치를 잘아는 밀리터리 전문가보다는 밀라터리를 잘 아는 정치전문가로 보이죠.
그런데, 밀리를 초보 이상으로 경험을 쌓은 사람에게는 이건 무슨 씨나락 까먹는 소리로 들립니다.
저 분들도 밀리를 초보... 아니 고수 이상으로 경험을 쌓은 분이니 이게 틀린 이야기라는 걸 '스스로' 알겁니다.
(너무 기초적인 부분에서도 틀리니까요. 정말입니다 다른 것이 아니라 '틀린'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천역덕스럽게 그냥 이야기를 해요.
이건 거의 음모론 짜집기 수준으로 시나리오가 만들어집니다.
그런데, 이놈이 막장정치판과 합체하여 그 시나리오가 실행되는 경우도 있어요.
여야 따질 것 없이 우리나라 정치판은 막장입니다.
이번 사드 사태의 막장은 사드가 유용하니까 우리군도 구매하자고 정치인이 떠들고,
L-SAM 프로젝트가 망가지는 겁니다.
내가 사드의 유용성은 100% 인정하지만 사드를 반대하는 이유죠.
또하나의 막장은 사드도 배치되었는데, L-SAM은 같은 놈이라서 중복투자이니 필요없다
그래서 L-SAM 프로젝트 망가지는 겁니다.
마지막은 지금은 거의 가능성이 사라졌지만... 사드도 L-SAM도 모두 효과없으니
다 폐기하자.... 이런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