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 관점에서라면 전 좀 다르게 보긴 합니다만
f16 개량사업에서 우리를 충분히 물 먹인 전적이 있는 게 미국입니다.
미군무기 채택으로 약속된 기술이전도 거북이 걷는 속도마냥 이루어지고 있고요
무기체계 미국 종속에서 탈피하고자 하는 마인드는 보수파보다 지금의 여당쪽에 더 무게가 실린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도 현대통령께서 자체적인 국방 개발에 힘쓴 노무현 전대통령 슬로건을 이을 것이라 보기 때문에 kfx는 아직 건재하다고 생각합니다

문재인이 당선되었으니 취소될 가능성은 없습니다.

그리고 F-35는 공격기입니다. 근접전에서는 드롭탱크단 F-16에도 건킬당하는 허접한 기체이지요. 실전에서는 Su-35의 밥이고요. 그래서 근접전 안하면 그만이다, 아웃펀치전술로 싸우겠다, 이런 소릴하는 데, 스텔스는 센서와 컴퓨팅의 발전으로 깨집니다.

스텔스가 사라지면 기동성으로 승부해야 하는 데, F-35의 기동성은 알다시피 꽝. 즉 뭔가가 엄호해주지 않으면 살아남지 못하는 기체이지요.

"KFX가 또 은근 근혜업적이라 좀 지워줄 필요도 있고.... "

뭔가 착각하는 데, KFX 사업을 제창한게 김대중 대통령입니다. 자주국방이 좌파의 논리이고, 미국에 의지하자는 게 우파의 논리이지요.

F-35의 기동성이 꽝이라는 건 잘못된 이야기입니다.

전투기는 각 기종들 간에 최적으로 근접전을 벌일 수 는 고도/속도의 영역이 존재합니다.
이 고도 및 속도의 영역이 넓으면 다양한 고도 및 속도에서 근접전이 가능해지니 공중전
전술을 펼치기 유리하기는 합니다만....

F-35가 무조건 무능한게 아니고 F-16과는 다른 고도영역/속도영역에서 F-16보다 우월한
성능을 보입니다.

어차피 각 전투기 조종사들은 자기가 몰고 있는 전투기가 어떤 고도 어떤 속도 영역에서
최적으로 싸울 수 있는지 파악하고 몸에 익혀야 하고 불리한 조건에선 싸우지 않고 자신
에게 유리한 조건에 상대를 끌어들이려고 노력하는 겁니다.

따라서 최근의 F-16/18/15등과의 공중전에서 F-35 조종사들이 대등/호각 이상의 근접전
능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이전에 공중전 능력에서 떨어진다고 나온 것은 해당 F-35조종사들이 F-35를 몰기 전에
기존에 자기들이 몰던 F-16/18/15에 익숙한 싸움방식으로 F-35를 몰았기 때문이고 기체
전술에 익숙해진 현시점에선 기존 4세대 전투기들과의 근접전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보이고
있습니다.

더욱이, F-35는 근접전에 들어가기 전에 가시거리밖 전투에서 더욱더 우월한 성능을
보이기 때문에 평균 교환비 10:1 이상의 실력을 내오고 있습니다.

가시거리밖 전투에선 기존 전투기들이 상대가 안되는 것은 물론 만에 하나 벌어질
근접전에서도 기존 전투기들과 호각 이상의 성능으로 몰아부칠 능력을 가지고 있는게
F-35입니다.

"F-35의 기동성이 꽝이라는 건 잘못된 이야기입니다. "

맞는데요. 그래서 밥통 둘단 F-16에도 건킬. 밥통단 F-16에 건킬 당할려면 거의 무슨 세스나급으로 기동성이 떨어져야 하는 데 그게 F-35A.

"그 이전에 공중전 능력에서 떨어진다고 나온 것은 해당 F-35조종사들이 F-35를 몰기 전에
기존에 자기들이 몰던 F-16/18/15에 익숙한 싸움방식으로 F-35를 몰았기 때문이고 기체
전술에 익숙해진 현시점에선 기존 4세대 전투기들과의 근접전에서도 우수한 성능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그게 스텔스 의존인데, 센서와 컴퓨팅파워의 향상으로 스텔스가 무력화되면 도로 밥통 둘단 F-16에도 건킬 당하는 날으는 호구신세이라니까요.

도대체 언제적 얘기를 아직도 그렇게 알고 있는지?
F-35는 대만에게 그림의 떡이니 그렇게라도 평가절하해야 속이라도 편하겠지만....

밥은 먹고 다니냐?

좀 제대로 알고 와라. 라뚱이 기동성이 4세대기보다 뛰어나다고 판명난지가 언젠데 아직도 개소리?

실 전시상황에 미사일 주렁주렁 달고 다니는데 아무것도 안달고 측정한게 무슨 의미가 있음?

이양반은 딱보면 관심병자인듯....ㅉㅉㅉㅉ

믿고거르는 tttt님 오늘도 고생하시네요

KFX는 타당성검토만 10년을 넘게 반복하다가 전번정부 때합당판정받고 시작됐지요. 딱히 김대중정부때 KFX추진을 위한 상설기구가 만들어지진 않았습니다.

처음 제창한 사람이 업적을 가져간다면 이지스함과 F-15K도입은 김영삼업적이 되버립니다.

팩트는 일단 그러니 이게 근혜업적이냐 아니냐 여부는 각자가 알아서 판단할 일이죠.

'자주국방이 좌파의 논리
미국에 의지하자는 우파의 논리'
격렬하게 공감합니다.

국산무기 개발하려고만 하면 이 핑계 저 핑계 대면서 반대하고 외국무기 도입해야 한다는
대가리 빈 어그로들부터 목을 좀 쳐야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우선 선후관계 오해부터 다시 찾아보셨으면 합니다.

KFX사업과 F-35는 별개의 사업입니다.
F-35는 미국에서야 보급형 또는 대량 양산형 스텔스 다목적(멀티롤)전투기를 목표로 미국의 양적 주력 전투기
로써 구상되어 개발된 전투기이지만

여타 구매국에서는 질적/양적 최고사양 전투기에 해당합니다.

한편 한국입장에서 KFX는 미들급 수준의 전투기로....
F-15K, F-35로 구성된 하이급 전투기와
FA-50으로 구성된 로우급 전투기 사이에 배치되는 양적 주력전투기가 될 예정입니다.

이 양적 주력전투기로 해외구매의 목소리도 잠시나마 있었지만
현시점에서 KFX의 사업 진행가치는 충분히 있습니다.

위에분 말대로 35랑 kfx는 전혀 별개죠.
이번에 구입한 35가 딸랑 40대죠.
아무리 성능이 우수해도 일정수의 전투기는 유지해야죠.
우리 공군이 요구하는 적정 전투기 수량은 420대선입니다.
일본은 350대까지 줄었는데 더 줄어들 가능성이 있어요

문제는 저중에서 절반 가까이되는 f4,5가 퇴역하면 메꿀 전투기가 없어요
그걸 kfx로 메꾸는거죠

F-35나 KFX사업보면 창군이래 최대 사업이라고 하는데
400억짜리 KF-16 140대 도입이 지금가치로 환산하면 압도적으로
큰액수 아닌가요? 기체 가격만 400억이면 지금 시세로 1200억 인데 말이죠.
지금 우리 국력과 대외적 요인을 생각하면 F-35는 60대 추가, KFX 120대는
꼭 필요하가고 봅니다.

뭐 여담이지만 20대는 추가로 구입한다고 했죠 kfx산업 때문에 예산이 삭감된 감이 없지않아 있는것 뿐이지..추가로 20대 구입할거라고 봅니다

KFX는 수출까지 염두하고 가장 중요한 유지,관리에 있어 자체개발이 월등하기에
시작한 사업입니다. 부품 수급이 어려워 동류전환하다 수많은 기체가 소실되었죠.
유일한 해결 방안이 KFX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가동률도 올릴수 있고요.

시작하는데만 10년 걸린 KFX 사업을 지금 접는다는건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한 우리나라 항공산업 전체를 접는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더구나 최첨단 하이급 스텔스기인 F-35와 성능면에서 F-16+알파 를 목표로하는 미들급 KFX는 겹치는 부분이 거의 없어요.

차 후 스텔스기로 업그레드 한다는 야심찬 계획이 있지만 먼 미래의 일이고, 그래서 어찌 될 지 아무도 모르는 일이기도 하고요. 설사 가까운 장래에 F-35의 가격이 KFX의 가격과 비슷해진다 한 들 이것 때문에 KFX사업을 접는 일은 없을겁니다.

아직도 KIDA는 반대를 하던가요?

공군키우는데 있어서 꼭 필요한 사업이 kfx사업인데요. 더이상 미국 도입 전투기만으로 그 규모를 유지하기가 어렵게 되었는데요.
또 첨단항공산업으로 넘어가기 위해서 우리가 택한것이 민간항공기가 아니라 전투기사업인데요.
꼭 대한민국 산업발전을 반대하시는 분 같네요.

KFX사업을 볼때 마다 느끼는 것은 분명 꼭 해야하는 사업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스스로  한다고 하는 너무 허무맹랑한 생각은 누구 머리에서 나왔는지 그동안 우리나라 국산무기들을 보면 기술이전이 있었죠.
그런데 전투기는 그런것도 없이 한다고요. 가능하다고 생각을 하는 것이 더 이상합니다.
전 그래서 KFX사업이 10년이나 끌 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개인적 생각으로는 핵잠수함을 우리나라 기술로 만들 수는 있어도 전투기는 너무 힘들 것이라 생각을 합니다.

100% 우리 스스로 하는 게 아닙니다.
국내회사들과 콘소시움을 맺은 외국 회사들로부터 요소별로 기술을 받아 들이며 하는 겁니다.
100% 자력으로 할 수 있는 나라는 미국.러시아 외에는 없습니다.

핵잠만드는 것도 문제지만, 핵장에 들어가는 연료가 가장어려운 문제입니다.
전투기는 항전장비쪽에서 공군이 원하는 만큼의 결과가 나오느냐의 문제이지, 많은 사람들이 전투기 제작 자체의 난관은 극복이 가능하다고 보고있습니다.
그리고 시간의 문제이지 실력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핵잠 연료야말로 아무 문제없는 건데, 무슨 소리를 하시는건지..

지금도 20% 미만 농축 가능하고, 이거면 핵잠 만드는데 전혀 지장없고, 농축 기술 또한 어려운거 없는거고.. 뭐가 가장 어려운 문제라는 얘기인지 ?

핵무기 개발하는데도 기술적으로 문제없는 국가인데, 핵잠 연료가 가장 어려운 문제라고요 ?

농축을 우리 마음대로 하는게 아니고 양자고위급 위원회를 통해서 입니다. 이상한 방향으로 이야기가 전개 될까봐 이정도 하겠습니다.

큰 욕심부리지 않는다면 KFX는 괜찮은 사업이 될 것이라 봅니다.

그냥 4.5세대 아니 4세대만 되어도 성공적인 사업이죠. F-5를 대체하는 사업인걸요. 문제는 돈보다는 촉박한 시간... ㅠ

잘못알고 쓴 글이군요.
가격때문에 하는게 아닙니다.

이유는 이미 여러분들이 위에서 얘기했으니 전 그냥 패스.

발제분들은 전제부터가 잘못되었으니 그리 생각하시는 겁니다. KFX는 하이급 대체사업이 아닙니다. F5를 대체하기위한 사업입니다. F-35는 미국같이 급이다른 애들이나 미들급으로 분류하지, 미국의 제외한 나머지국가들은 하이급 전력으로 분류합니다.

또한 지금 세계최고의 베스트셀러라고 말하는 F16을 구입해도 8000만불입니다.  뭐 물론 꽤 오랜 시간이 지나면
8000만불이 될 수도 있겠죠. 그전에 대한민국 공군전력이 붕괴합니다.

F5 대체는 FA-50 으로 완료되었습니다.

F-16 을 대체하는게 KFX 라고 봐야죠.

그리고 타당성검토시점에 현재처럼 F-35가 가격다운이 있었다면 과연 타당성 Ok가 나올 수 있었을까요?

http://mnews.joins.com/article/13326534#home

그리고 국내에서 개발해서 유지비가 싸다?

미국외의 차체개발 전투기 라팔, 유파, F-2 모두 가격/유지비 저렴합니까? 저거 개발한 나라들 모두 가격/유지비 국내개발이면 저렴하다느 논리로 개발했지만 미국기체가 규모의 경제로 만들어낸 유지비를 따라가질 못합니다.

KFX는 부정하기 싫어도 상당부분 항공산업육성과 고용증대등의 논리가 적용된 사업입니다. F-4, 5대체급이면 애초에 F-50개발하면 될 일입니다. 체급부터가 F-35급에 RAS구조를 적용하고 블록2부턴 내부무장창 적용...

덩치와 기체컨셉부터가 F-35급인데 F-4,5대체급이니 F-35와 상관없다? 이건 눈가리고 아웅이죠.

Kfx 타당성검토시점에 현재처럼 F-35가 가격다운이 있었다면 과연 타당성 Ok가 나올 수 있었을까요?

http://mnews.joins.com/article/13326534#home

그리고 국내에서 개발해서 유지비가 싸다?

미국외의 차체개발 전투기 라팔, 유파, F-2 모두 가격/유지비 저렴합니까? 저거 개발한 나라들 모두 가격/유지비 국내개발이면 저렴하다느 논리로 개발했지만 미국기체가 규모의 경제로 만들어낸 유지비를 따라가질 못합니다.

KFX는 부정하기 싫어도 상당부분 항공산업육성과 고용증대등의 논리가 적용된 사업입니다. F-4, 5대체급이면 애초에 F-50개발하면 될 일입니다.

KFX체급부터가 F-35급에 RAS구조를 적용하고 블록2부턴 내부무장창 적용...

덩치와 기체컨셉, 가격부터가 F-35급인데 F-4,5대체목적이니 F-35와 상관없다? 이건 눈가리고 아웅이죠.
그리고 F-35는 F-4,5 대체못합답디까?

모르면 배울려고 하세요. kfx 사업이 뭔지, 공군 전투기 체계가 어떻게 운용되는지 뭘알아야 얘기가 됩니다

밥을 사서 먹음...싸고..편하고 좋은데...집밥 고집하는 인간들 이해 안되시죠? 근데 여기 뎃글 대부분이 집밥을 고집 하시는데...님만 편하게 사서 밥먹자 하시네요 ㅋ

KFX는 가격, 성능, 유지비 측면에서 F-35보다 못하지만 항공산업육성과 기술습득등을 위해 개발하고 있고 어느정도 비효율을 감수하는 사업입니다. 이건 누구도 부정하기 힘들겁니다. 저도 그취지는 공감해요.

제질문은 과연 해공군육성에 포커스를 맞춘 차기정부에서 이런 비효율이 감내될 수 있냐는겁니다.

그니 깐 님말은 사서먹음 편하고 좋은 밥을...구지 힘들게 마누라 시켜 집밥을 고집 할 필요 있냐 이거 잖아요...같은 말 무한 반복;; 이미 뎃글에 답 나왔는데 무한 반복 하시네....그럼 투표를 왜 합니까;;; 그냥 아무나 뽑아서 대통령 하면되지...돈들여 비효율로 투표나 하고;;

f-35의 가격이 다운되는 것은 좋은 소식입니다. 그리고, 가격이 다운이 있었어도 타당성 ok가 나왔을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무기, 특히 전투기라는 것이 일정시간이 지나면 업그레이드를 해야지되는데. 그 부분도 생각을 해야지 됩니다. 도입후 퇴역시까지 업그레이드도 하고 해야되는데 그것을 감안하면 많은 수의 f-35를 유지를 할수가 있을지요. 지금 f-16 업그레이드 사업을 한번 보시기를 바랍니다.

kfx는 여러가지가 복합이된 사업입니다. 어느누구도 부정을 하지 않는 다고 봅니다.
전투기 자체의 성능도, 경제성도, 시장성도, 국가기간산업육성과 유지, 고부가가치산업으로의 전환, 등 여러가지가 고려가 된것입니다. 그래야지 리스크도 줄이고 참여 연구인력수급도 원활하게 받을수 있고, 많은 것이 녹아 들어 가있습니다.
그런데 어짜피 우리로써는 가야하는 길입니다. 제조업의 최상위에 있는 업종이고 국가발전을 위해서 꼭해야만 하는 산업입니다.

이게 정답  kfx는 에휴
요구 스펙은  절대 f4.5 대체 수준아님  쌍발 내부무장등
최소 중대형 기체임   
타당성 사업성등  다시  검토해야함
진짜  이놈듬kfx 하다  수리온  흑표 꼴 100퍼인데
그럼 진짜  노답임 항공기 공백  너무큼

지금 님이 언급하신게 지금 아주 좋은 결과가 산출이 되었는데요.
수리온, 흑표 개발 안했으면 지금 헬기 우리군이 필요로하는 수만큼 못 배치합니다. 흑표는 더할나위 없구요.

번듯한 자동차 제조사가 있는 나라에 자동차를 수출하는 것과
아무런 자동차 관련 산업이 없는 나라에 자동차를 수출하는 것은
우선 단가부터 틀려지기 마련이죠.
전투기라 해서 다르지 않죠. 오히려 더하면 더 했지.
특히 우리나라처럼 거의 독과점인 시장은 눈 뜨고도 코베이기 마련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비싼 돈을 주고서라도 KFX를 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유유유..."꽝"이라?..참 꾸준도 하다..존경!!!..ㅋㅋ
미국에 있어..현역 무기류에서의 꽝? ..글씨?..걔들이 꽝이면..우리도 그 꽝을 쫒을만은 하겠지.ㅋ
미국께 꽝이면..은폐 엄폐 달인급인.. 러,중이 맹긴것들은 오죽할까나?.
뭐 심장약 맹길다 비아그라 맹긴것처럼 ..과정에서의 용도 변경 시행착오도 존재할 수 있겠지만..
일단  맹길어서 "실전 배치"된놈은...의사 처방에 맞게 복용하면..다 효과 보는거여!
35가 개싸움만할려 맹긴 뱅기가 아닌김에야.
암반 구녕 뚫는 드릴도 대가리만 인공 다이야지..뒷 따라 들어가는 샤프트는 싸구려  강철이여..
(미국이야 22땜빵용으로 맹길었겠지만..우린 이거이 최선이니..한국판 허접 보조기라도 맹길어야겠지)
용도에 맞게 쓰면 되는거여.쌩노가다 자잘구질한(?) 공중 작전에 그 비싼걸(굴리는 비용까지) 다 들이밀거여?
더욱 거의 100% 외국으로 빠져나가는 돈인데?.
글쿠 꼴랑 뱅기만이 아닌..연관 관련 산업의 기술발전..그 파급 효과도 염두에 둬야하는게..국가 아니겠는감?.

대선 몇일전 신문에 비숫한 내용의 관련 뉴스가 하나 있어 읽어봤는데 여러가지 이전 정권의 도입무기나 계발중인 무기중 취소될만한 목록이 나왔는데 그중에서 KFX 내용이 압도적으로 내용이 많더군요 . 이번 정권에서 어떤시각으로 바라볼것이냐에 따라 취소나 계속 이어나갈거라 봅니다.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7/05/06/20170506000691.html?OutUrl=Zum

F-22,F-35,F-15.. 물론 좋은 기체입니다..KFX에 헛돈 바르르니 그돈으로 한대라도 더 사는 것이 현명할수도 있겠지요..일본의 경우에도 차세대 전투기 사업하며 F-2를 개발하게 됐을때도 우리와 비슷한 처지였죠..미국은 절대 핵심기술 넘기지 않습니다..일본이 F-22 100대 구입 의향에 추가 지급금까지 수용한다 했을때 당시 미대통령도 환영했지만 미의회에서 거부한 것이 사실입니다.. 결국 일본은 F-16 급으로 자국산 F-2를 생산하게 됩니다.. 그리고 최근 다시 F-3 사업을 하며 F-22에 근접하는 스텔스 기체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물론 F-2 사업을 하며 축적된 노하우가 있는거지요.. 사족이 길었지만 비싼 F-35로 공군을 무장시키기엔 무리라고 봅니다.. 대신 하이,미들,로우급으로 전투기를 세분화해서 하이급은 미국의 최신 전투기를 구매하고 KFX 사업을 통해 F-16급을 능가하는 전투기를 목표로 계속 사업을 이어가야 합니다. 그런 기술이 축적되어야 5세대 전투기도 만드는 것이지 하루아침에 뚝딱 5세대 기체를 만든다는 것은 말이 안되죠.. KFX 사업이나 FA-50 경공격기 사업을 꾸준히 이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F2는 f22와 관계 없음
그잘난 f2 가격과 생산량 보시면  답 나올건데요
이거  개발에  돈 다쓰고 f2 꼴나면  노후기종  교체는?
수출도 힘든게  현실이고

관계가 있죠 일본도 하이급 로우급으로 본겁니다..F-22로 보험을 들고 자국산 전투기를 생산하려는 겁니다..F-2 가 가격이나 생산수량에서 삽질한 건 사실이지만 섬나라 일본의 특성상 공대함 기체로는 무시못할 기체입니다. 그리고 수출하려고 KFX 사업을 합니까? 자주국방의 의지가 담긴 사업이에요

f-2는 f22과 관계없음 f-2 개발등 1990년인데
그전 f-1 대체로 개발된거임  차라리 f-3가 f-22 랑 엮이지
자국 전투기 개발은 가까운 일본 대만 뿐아니라 역사 있다는 유럽쪽도 다 똥망임
자본 기술 전력등 고려해서 해야할 사업인데  그냥 무조껀 ㄱㄱ 하는건 무슨 생각인지...

답답하시네요.. 일본 또한 미국의 최신예 전투기를 도입하지만 막대한 자본을 들여 자국산 전투기를 만들려 합니다.. 왜 그럴까요? 그냥 미제 사면 되는데.. 대체 주장하는 논점이 뭡니까?

일단 제가 제대로 이해했나 모르겠습니다만..
국방사업을 경제적 논리로 보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국가가 이윤을 목적으로 움직이는 집단도 아니구요...ㅡ.ㅡ

경제적으로 안본다? 그럼 구소련 북한은  아주 잘한 정책임?
경제력 무시한 국방은 있을수 없는데요?
모든 전쟁은 경제력 없으면 할수 없음  과거 현대 까지 모든 전쟁은 결국 경제력이 바춰줘야함
2차대전 연합국 승리 이유가 무었이라고 생각함?

경제적 논리로 안보는게 경제력 무시입니까?
너무 극단적으로 말하시는듯...
돈없으면 손가락 빨아야 하나요??
죽창이라도 깍아야죠...

2차대전 연합국들이 무기 전부 돈주고 사서 썻나요?
어렵더라도 길게 보구 나눠서라도 준비해야죠...ㅉㅉ

모든 것을 정치적인 관점과 논리로 본다는 것이 문제입니다..누구때 뭘했고 어느 정부가 더 썻고..어느 정부의 업적이고..대통령 임기는 불과 5년입니다..정부가 바뀌면 축소는 해도 쉽게 백지화 못해요..국방사업은 차기 차차기까지 내다보는 장기적인 사업입니다.. 현재 하나 하나 완성되서 우리 손으로 전투기도 만들고 탱크 자주포 장갑차 헬기 함정 잠수함도 만듭니다..앞으로도 다시 2차 3차 국방사업을 이어가며 국산화 비중을 높혀가는 겁니다..차기 정부가 해야 할 일은 결함을 줄이고 방산비리를 근절하고 성능을 개선하는 또 다른 사업을 추진해서 다음 정부에 넘기는 것이 자주국방의 길이죠

왜 계속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지 이해가 안가네요..kfx와 fx산업은 별개의 문제입니다...왜 예산을 따로 배정하겠어요..도중에 삭감이 되거나 상황에 따라 유동적이긴 하겠지만 이미 체계개발중인 그리고 수많은 이해관계자들이 얽혀있는 프로젝트가 그렇게 간단히 휴지가 되진 않습니다..이러한 장기적 프로젝트는 멀리 봐야하는 일이니까요..너무 조급해하지들 말았으면 좋겠어요

세상에 없는 기술 넣는 것도 아니고 잘되고 있는 사업 문제 안 일으켰으면 하네요. 시장에서 검증된 제품 사다붙이고 일부 우리가술 넣는건데 충분히 성공하리라 봅니다. 물론 프로젝트에 해가 안되고 몇가지 우리가 개발할수 있는건 해야갰죠. 화이팅

라뚱사는니 "공돌이 갈아넣어" 저렴한 국산전투기를  <---------  창피하지 않습니까...
글쓰신 분이 얼마나 많이 배우신 분인지는 모르겠는데 이런 저급한 표현은 하지 맙시다.

KFX가 또 은근 근혜업적...지워.... 여기서 에러네요. 당파적 관점에 따라, 국가안전에 관련된 사항을 본다면 곤란하지 말입니다.
임진왜란때, 조선 정부가 당파적 관점에 따라, 일처리하다 국가 말아먹은 뻔 한 적 있습니다.

일단 kfx가 본격적으로 논의시작된게 노무현때임. 청와대에서 105안하고 103안 모형 가지고 놀았다는 얘기가 있을
 정도... 그게 개나리정권 10년을 표류했던거고...
원래 kfx 는 f-5 대체를 위한 사업이었어요. kf16이 주력이고 f-15k가 있으니(f35는 아직 도입전) f-5를 대체할 로우급을 우리가 만들어보자는 의도로 시작된건데... 10년이 넘게 표류하다보니 당장 만들어도 f-16과 kf-16 도태분이 나올 시기가 되버린 거임. kf-16이 사실상 우리 공군 주력이기 땜시 중요한데 이걸 kfx로 대체할꺼냐 아니면 지금이라도 사올꺼냐의 문제가 되고 사실상 kfx 개발하기로 하면서 이제 사올 시기도 지났음. 2mb때 결정했어야 하는건데...그래야 kfx가 기대수준이 못되면 사오기라도 할텐데.
그래서 kfx는 무조건 성공해야함.

???

충분히 아실만한 분이 왜 그러세요? 국책사업은 대부분 5년 이내 못 끝냅니다
한 번 예산 들어가면 취소 못해요 정치적 불안 이 아니면(백곰 ,갑작스런 통일)
수리온으로 예를 들어 봅시다
노무현 대통령시절 사업이 시작되죠
전력화 소프트 라이트는? 박근혜 대통령 이 받았어요 제주해군기지도 마찬가지고
취소 되려고 하면 엔진 선정 그런 거 왜 함 ?
사서 걱정 하는 거예요 참나

박근혜 정부가 방위사업 비리를 차단하겠다며 방위사업청에 신설한 방위사업감독관의 경우 여러 가지 논란 속에서도 차기 정부에서 존치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정부 소식통은 “(청와대가) 무기 사업 전 과정을 검증하고 정보를 수집하는 방위사업감독관만 장악하면 방위사업청은 청와대 손바닥 안에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방위사업감독관은 박근혜표 정책이지만 무기도입 사업 전반을 감독하기 위해 차기 정부에서도 그 역할은 계속 수행할 것이라고 본다”고 전망했다.

모든걸 정파적 이익에 따라 좌지우지 되는 개 븅진들이야 말로 사라져야할 쓰레기 들이고..
사업성은 늘 고민의 대상이지만 한국이 스스로의 입지에 독립성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갈 수 있는방향으로
강력한 동맹들과의 스크럼과는 별개로 스스로를 유지해야 된다라는 건, 정상적인 마인드의 한국인이라면
반대할 논리가 없음...좀 서둘러 가자, 천천히 현실을 보아가며 가자의 차이가 있을뿐...

kfx같은걸 단순히 누가 시작했느냐? 당장의 사업성만 따져서 이익이니 실이니 따져, 하니 마니하는 븅진들이 떠들만한 주제가 애초에 아님.

우리나라 단독개발도 아니고
인도네시아하고 협정서 주고받은 공동개발입니다
.맘에 안든다고 멋대로 취소하면
미래 어떤 나라가 공동연구든 개발이든 하려고 하겠습니까!

박근혜 잘한업적중 하나가 사업선정 다 갈아엎고 F35로 독단적으로 밀어붙여 도입하게 만든거 아닌가 ㅋㅋ

박근혜는 F-35 선정에 개입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김관진이 직권으로 한거지요. 따라서 김관진도 방산비리로 조사받아야 합니다.

외국분이 까대는 걸보니 직무수행을 엄청 잘했나 봅니다.
또 F-35가 도입취소가 되기를 간절히 원하시는 분 같네요. 도입이 취소가 되야지 f-15se가 혹시 도입될까 싶어서 그러시나 보네요.

KFX 과거엔 반대 했습니다. 하도 밀매들이 F-35보다 성능이 낫네 마네 하는 소리들을 해서요.
가장 현실적으로 진행중인 F-16+급이라면 반대하지 않습니다. 그정도면 그나마 실패할 확률 낮다 보이고요... 기존 F-16 라이센스 생산라인이 있기 때문에 비용절감적인 부분도 크고요.. 덧붙여 항공기의 경우 파이가 큰 사업인지라 지속적인 인력 유지가 필요합니다.
이게 안되서 제작사들 많이 망했죠. 차후 KAI 인력유지를 위한 원동력이 필요한 시점에 F-16+ 급 전투기 생산은 적절하다 보입니다. 초정밀 최첨단 항공산업에 초짜들 데리고 제작할 순 없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