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가 서방 공급업체들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알타이 MBT를 위해 우크라이나의 6TD-3 디젤엔진을 구매하려 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Volodymyr Groysman 총리는 자신이 터키를 방문한 3월 14일 터키의 Binali Yildirim 총리와 전차 엔진과 관련한 MOU를 체결했다고 Quwa가 보도했다.
Ukroboronprom (UOP)의 책임자인 Roman Romanov는 터키가 우크라이나제 엔진에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 "기술적 문제가 있다. 하지만 정부간 합의는 긍정적인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Kharkiv Morozov Machine Building Design Bureau (KMDB)의 1,500마력 6TD-3 디젤엔진은 2016년 5월 공개되었고, 알타이 MBT를 위한 옵션으로 소개되었다.
3월초, 터키 방위산업청 SSM은 알타이 전차를 위한 자국산 디젤 엔진의 설계, 개발 및 제작을 담당할 예정이던 자국 업체 Tümosan과의 엔진 공급 계약을 취소했다.
Tümosan은 원래 2015년 AVL List GmbH과 프로그램 지원 계약을 체결했지만, 최근 - 터키 국내 정치적 문제에 영향을 줄수 있는 라이센스 요구와 관련된 - 불거진 문제로 오스트리아가 Tümosan과 합의를 깰 것을 요구했다. 그러나 Tümosan은 대체할 도움을 확보할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