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81&aid=0002810190

사실 한반도에 배치되야할 물건인데
미국은 icbm도 레이저로 잡는거 아닌지 몰라..?

예전 소련과 미국이 우주 개발에 서로 경쟁했던게 그런것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icbm을 대기권밖에서 인공위성에 장착된 레이저로 요격하는것

대형항공기에 탑재해 요격하는 시스템도 개발시도했고, 지상 발사 거대 플랫폼고 계획하고 했었을겁니다. 그래서 돈 처묵처묵... 레이건이 미국 경제 제대로 거하게 말아드셨지요.

Strategic Defense Initiative는 현재도 진행중이고 이렇게 단편적으로 기사화를 하는데 DEW 프로그램 중에 하나입니다. 그리고 레이건이 미국경제를 제대로 거하게 말아드셨다는 말은 이해가 안되네요. 경제지표가 Harry Truman이후로 미국최대 성장을 이룩한 대통령이라고 미국 내에서 칭송을 받는데.... 재밌네요.

아직 영화급 레이저포는 아니고 몇초 지지면 불태우는 수준임. 그것도 대단하지만...ㅠ

우리나라에서는 40Kw급 반사경 개발했다고 합니다. ㅋ
컴터 수냉 쿨러처럼 쿨링 시스템을 거울에 삽입하고 500hz의 보정으로 대기 산란을 뚫고 한 곳에
에너지를 집중 시킨다고 하더군요 ㅋ
그걸로 천체나 인공위성도 추적 가능하다고 함 ㅋ

우린 너무 성급 하게  나갈 것 없고  미국이 개발해 나가는 방향을 보면서 뒤만 천천히 따라 가면 크게 낭패 볼 일은 없을 겁니다.  현대 정주영 회장이  일전에  어떤 사업에 대해서 진출 할지 말지 고민하는데  삼성 이병철 회장이 그 사업에 진출 하기로 결정하자  바로 yes 했죠.  삼성이라면 충분이 그 사업에 대해서 분석을 끝내고  행동에 옮기는 거니까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본거죠. 

본인이 부족하면  똑똑한 사람이 어떻게 행동 하는지 보고서 쫓아만 가도  중간은 됩니다.  그럼 예산 낭비하거나  허송 세월 할 이유도 없지요.  최악의 시나리오가  무식하면서 용감한 케이스 입니다.

낭패본 국가중에 대표적인게 일본이죠
MD라고 아실라나  차세대 CD의 스탠다드를 목표로 개발했는데 MP3가 나와버려서
망했죠 AESA같은경우도 가장먼저 개발했나? 근데 후발주자에 밀려 결국 대부분 미제쓰죠

MD 실물로 봣지요,  사이즈가  CD 보다 작아요.  사촌형이  일본에 살아서  한국에 왓을때 보여 주었지요.  전 그때 첨 봣어여.  신기하더군요.  그러다가  어느 순간 MP3 가 나오더군요.
새로운 새상 이었지요.  세상 참 편리해 지는구나 생각했습니다. 

 요새는  MP3 파일 말고  고음질로  classic  음악 들으려고 flac 파일도  가끔씩 다운 받아요.

당시 용량으로 보면 MD로 가는게 맞습니다.

문제는 인터넷과 PC보급으로 MP3음원이 불법적으로 대량 유통되었는데, 이것을 예측하지 못 하고 대응이 약했다는 것임..

이에따라 소니가 MP3에 대응해서 좋은 물건을 내놨습니다만, MP3를 전용프로그램으로 인코딩하고 저장해야하는 병크를 하는 바람에 완전히 말아 먹었죠.


실제로 MP3플레이어의 용량문제로 MD의 음질을 따라잡은 것은 04년이 되어서야 가능했습니다.  그것도 MD는 미디어를 바로 교체해서 고음질의 음악을 더 많이 갖고다닐 수 있었죠.

일반적 철판 따는 레이저가 3~5킬로와트인데 58킬로와트;;; 상상도 안가네 이동식으로 재발사할때 냉각시간은 얼마나 걸리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