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용 무기까지 새로 장만할 필요는 없지요.

아이고 저의 글에 답글을 달아주시고 댓글 올라가니 기분이 좋네요
앞으로 저의 글에 꼬박꼬박 댓글 달도록 하세요

이건 명령 입니다

ㅋㅋㅋ

M119A3 105mm 포가 미군의 훈령용으로만 사용된다?

졸려(TTTT)의 무식한 개소릴 여기서 또 듣는군.
.

마치 대전차포처럼 활용하네요. 직사를 해 버리네요.

보니까 경량화를 많이 시도한 포 같기도 합니다.

전략 포병은 '슛 엔 스캇'이지만 방어 진지를 거점으로 저런 직사화기도 좋은 수단이 되리라 봅니다.

미국이랑 어떤 나라가 육군대 육군으로 붙겠습니까, 국지전에서는 저런 포가 더 실용적이겠죠.

아마 미군은 이미 해.공군 전력으로 상대방 전략무기는 따 때려 잡은 상태이니 저렇게 여유있게
저런 무기를 사용 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

제공권이 미군에게 넘어 갔는데 무슨 무기인들 사용 못할까 싶네요

그렇겠죠, 미국은 어쩌면 너무 강력해서 재래식 전력을 쓸 기회조차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사실상 미 육군의 M1 전차보다 미 해병대의 M1 전차가 더 많이 실전에 사용됐고, 미 해병대의 M1 전차는 육국처럼 기갑 부대에 대규모 기갑전력으로 기동하기보다는 보병의 지원 화력으로 더 많이 사용된다니 시동에만 50l 먹는 괴물을 보병 지원용으로 쓰기엔 돈 낭비죠.

미국은 너무 강력에서 싸고 덜 강력한 무기가 필요한가 봅니다.

산악사단하고 공수사단에서 사용중이죠. 그리고 비정규전시 사거리나 위력은 문제가 안되고 공중이동이 용이한게 더 중요하다는게 알려지면서 아프간하고 이라크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없습니다님 말씀대로 미군 산악사단 공수사단에서 사용중입니다.

산악지대에서 헬기수송이 가능할만큼 가볍고 탄보급/관리 용이하면서도 화력/사거리에서
비정규전에서 만족할만한 수준을 보여주고 공중화력지원이 부족한 상황일 때에도 자체적
화력투사가 가능한 점에서 재주목 받고 많이 이용되고 있습니다.

포의 제식명은 M119A3.. 포 원천제작국은 영국이고 영국제식명은 L119..
M119는 영국L118의 파생형 L119를 기반으로 미군소요에 맞게 다시 개량된 버전입니다.

105mm가 아무리 똥포로 불릴지라도 앞으로도 퇴출될 일은 없을 겁니다.
새로운 경량포가 개발된다면 모를까....

미 공수부대가 사용하는 M119A3 105mm 포:
https://www.youtube.com/watch?v=oZTuSr-ukYM

105mm는 차량진입이 불가능한 지역에 헬기를 이용한 신속한 전개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서
미군에서도 이미 나름 사랑을 많이 받는 포입니다.

아프칸니스탄 공세시.. 105mm소요에 대한 실용성이 다시 입증되어서
공수적 용도를 더 개량해서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즉 산악국가에서 험지의 지원포사격에 대해서는 그어떤 무기보다 경제적이고 정확하고 실용적이라는
실전의 상황에서 요구되는 측면이 많아서 다시 재편한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러시아침공때는 산악전은 헬리본작전위주로 돌아간것과는 달리
미군에서는 주변정리작업을 먼저 주로 레이저유도에 의한 폭격후
그후 주변 마을 이주 토굴 작업시에는 도주 유도상황시에 105mm포격이 상당히 유용했다라고 전해집니다.

유시계 대치 상황에서, 더구나 적병력이 민가에 숨어든 상황이면 폭발력은 155밀보다 약한 105밀 고지에 헬기로 턱 올려놓고 조지는것도 나쁜진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