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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05 10:18
[잡담] 국민 개병제, 우리나라는 징병제 아니면 망합니다.
 글쓴이 : 흑룡야구
조회 : 2,271  

모병제, 사실상 제대로 된 모병제를 실시하는 나라는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미국이 모병제라고는 하지만 그 실상을 보면 시민권을 얻거나 공무원을 하거나 정치에 입문하거나 대학을 가고자 하거나 적당한 의료 혜택을 받고자 한다면 군에 입대해야만 하는 구조로 되어 있고,

소방관, 경찰관 혹은 기타 몇몇 전문직들은 전쟁시 국가의 동원령에 의해 강제적으로 전쟁에 참전하게 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미국의 문화에서 미국은 애초에 대규모 군대를 유지하지 않고 전쟁이 자발적 참전에 의해 '민병대'의 확장된 개념을 군대를 보유했습니다. 이러한 전통은 1차 대전까지 이어갔으나 2차 대전 종식 후 소련과의 냉전으로 군사적 긴장감이 줄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처럼 대규모 군대를 유지한 것이며, 

사실상의 국가적 징발이 없을 것이므로 명목상의 모병제로 전환한 것입니다.

그럼에도 미군은 병력도 세계에서 제일 높은 수준으로 100만이 넘는 군대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경우 모병제라지만 이도 정치적, 사회 진출에서의 가산점 등 여러 혜택 때문에 경쟁적 입영이 가능한 구조라 모병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병력만으로는 세계 제 1 순위입니다.

이런 두 나라를 제치고 우리가 마치 유럽의 중립국이나 미국에 안보를 위탁한 나라처럼 군사력을 줄이고 모병제를 실시한다면 우리 나라의 국방을 외국에 의존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방위 위탁은 속국화 또는 다른 나라들의 침공을 상시로 허용하는 결과에 지나지 않습니다.

현대전은 첨단 무기가 지배하므로 병력은 적어야 한다?

우리 나라를 주변한 나라들이 어떤 나라들입니까?

러시아, 중국, 일본 그리고 미국입니다.

대체 이들 나라들과 우리 나라를 비교했을 때, 무기의 첨단화나 수량, 질, 병력의 수 중 우리가 우위에 있는 부분이 있습니까?

여유라는 것은 절대적 우위를 차지했을 때 가질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를 주변한 국가들의 상황을 고려할 때 우리는 육군은 최소 35만 이상, 해군과 공군은 그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해 증원히 필요하고 해병대 역시 3개 사단급으로 개편해야 한다고 봅니다.

오히려 병력 증원히 필요한 현실에 모병제로 전환해봤자 20~30대 연령의 대부분의 남성들을 3년제 군대로 불러야 하는 형편입니다.

우리나라는 78년까지 미국의 예산으로 군대를 운영했으며 70년대까지 사실상 미군 보급품으로 움직였습니다.

우리나라의 예산으로 국방비가 산정되기 시작한 시점이 79년이고 그 이후에 꾸준히 미군이 담당하는 전략적 영역을 우리군으로 이관하며 자주 국방에 힘을 쏟았습니다.

그 결과 2010년대 현재 대부분의 무기를 자국산화 하고 있고 대부분의 군시설의 운영에 우리의 예산이 들어가지만 아직도 전략 정찰 전략은 미국에게 의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게다가 방대한 미군 분담 영역을 우리가 수용하다보니 군인 복지보다는 전력 유지에 더 많은 돈을 투자해야 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예산 구조보다 훨씬 큰 군대를 운용하면서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군대가 됐음은 부정할 수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안보를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며 앞으로도 이런 구조를 유지할 수 밖에 없음도 자명합니다. 오히려 안보력 강화를 위해 확대되어야 하는데

사병들에게 현실적인 월급도 못 주는 군대에게 모병제라니요?

극단적으로 말하면 모병제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지금의 우리나라 상황에 견주어 볼 때 '매국노'나 다름 없다고 생각합니다.

안 되는 일을 된다고 우기고 안보의 공백이나 안보의 속국화를 추구하기 때문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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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찾기 16-09-05 10:32
   
징병제에 모병제 성격을 강화하는 게 맞지 않을까요?
부사관을 많이 늘려서 인구감소에 따른 병력부족을 메우고
군예산의 부패요소를 확실히 잡아낸다면 예산문제도 해결될 수 있다고 봅니다.
     
흑룡야구 16-09-05 10:35
   
그렇죠. 그게 답이죠.

하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의 국방비가 못 따라갑니다. 지금도 매우 부족한 현실이죠.
Thomaso 16-09-05 10:38
   
북괴도 못이기는 넘들이 뭔 중공 까지 , 노통이 말한 북괴의 예산 의 250 배를  붓고도 이모양인데,
 아마 거의다
현 장교와 장군들의 비리에 썼을것임.
한번의 개혁 없이 군을 유지 하는것은 위험함,
사병 뿐만 아니라,
군예산을 면밀히 감찰 할 필요가 있슴.
향유회 , 경우회, 양우회 비리가 아마 조대를 넘을것임.
필자는 그 중에 관련 된것 있으심?어디에 대령 제대 했다는 넘이 월 3,500불 이상을 연금으로 받고 있슴.
경력 완전 보니 전투 병가도 아니고 , 훈장을 탄넘도 아니고 우리가 남이가 정도 애국?
새누리당 하에서는 불가능 한게 문제 이지만,
모두다 우리가 남이가지.
새누리 당 남경필이가 이제안 을 했다는게, 친일 부친을 두고도 찬성을 받는 이유이기도 하고..

윗글 쓴사람은 뭔가 찔리는듯함, 유용원이 시다바리인가?
개혁못하면 매국노 임.
     
흑룡야구 16-09-05 10:45
   
비리는 당연히 척결해야는 것이고, 우리나라는 모병제하면 속국된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무슨 물타기인지 모르겠네요.

군비리는 다 척결해야 하고 지금의 군수보급체계도 개편해야 하죠.

군복이나 여러 군용품들이 거의 특정업체 지정형태기 때문에 비리가 안 나올래야 안 나올 수 밖에 없는 처지니 이런 것을 다 개혁해야 합니다.

그리고 군인 연금은 그 정도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군인 복무 20년이 장난은 아니니까요. 어느 직급 어느 방면에 있던 군인은 군인이니 20년 이상 복무한 사람들에게 그정도의 연금은 적당하다고 봅니다.

다만, 사관과 부사관의 차이가 적어야 할 것이며,

사병들에 대한 최소한의 대우, 적어도 월급은 현실화 못 할지라도 제대 후 여러 혜택이라도 줬음 하네요.
          
Thomaso 16-09-05 11:02
   
황당하네요?
"사병들에게 현실적인 월급도 못 주는 군대에게 모병제라니요?"
님의 말씀인데,
현실적인 월급 가지고 고민하는게 모병제 인데 어디갔다 오셨나요?
현실적으로 월급과 대우를 해주려면 사병 수를 줄이자 그러면 ,
 군속과 장교 수도 줄고
연금 복리 후생 비도 준다가 제논리이고,
 여기다 면제 병역세 신설, 비생산 여성 병역세 신설이(박근혜 1호) 하면 된느 문제를 , 상류층은 그대로 병역 브로커 써서 빠져 나가고, 여자들은
국방과 2세 생산에  무관하게 이려면,
 남의원 이 주방 하는 모병제는 안될겁니다.
페닐 16-09-05 11:06
   
2016 년 최저임금이 월급 126만원 ...군대 보너스 400%계산하면 연봉 2000만원 사병 50만명이니 10조임
거기에 사실상 하사관 역할인 분대장급 직책수당, 계급별 직급수당...야간훈련시 야근수당 등등하면 12조~13조 정도 들어가겠지?
국방 예산이 40조니 대충 1/3을 사병 월급 줄 여력은 됨....
아마 줄줄 새는돈 막고 고급 장교들이나 장군들이 해쳐먹는돈 만 줄여도 그중 절반이상은 만들 수 있음.

그 정도도 못주면 당연히 군대 규모 줄여야 하는게 맞고......
비정상이 정상인냥 해쳐먹는것도 하루이틀이지.....박정희 이래로 수십년간 청년들 노예병화 해서 노동력 착취한걸 정상으로 보면 안돼지..
     
KCX2000 16-09-05 11:38
   
님이 보기에 40조원은 많으니까 그중일부를 때서 병들 월급주자는 말인가요?ㅎㅎㅎ
지금 40조원은 일부를 저축해 둔답니까?
40조원을 국방부에서 예산 얻을때는 1원단위까지 전부 일일이 항목이 다 있고
필요해서 달라고 하는겁니다.

모병제로 전환하면 님이 위에 댓글단 그 금액 13조가 추가로 필요하다는 결론입니다.
기존 국방비는 다 쓰임세가 있는돈이에요 ㅎㅎㅎㅎㅎㅎㅎ
괴개 16-09-05 11:10
   
다른이유는 둘째치고 예비군때문에라도 징병제는 유지해야 합니다
예비군 사라지면 현역 쓸려나가는 즉시 항복할 수 밖에 없죠
주변국 병력규모에 대응하기에는 장비빨만으로는 도저히 커버가 안됩니다
     
Thomaso 16-09-05 11:18
   
징병제 아니더라도 예비군은 유지 되고요,
예비군을 하려면 ,이스라엘 처럼 현실적인 비용을 국가에서 부담 해야죠.
일당과 이동비 , 필요 장비 및 식비등등 , 기회비용 까지(장사하시는 분 들)
완전히 국방부 관련 해서는 조폭인듯, 착취가 거의 일진 빵 셔틀 부리는듯이 보입니다.
          
괴개 16-09-05 11:24
   
예비군의 규모가 문제죠
모병제로는 어떤 수를 써도 국민의 반을 예비군으로 만들 수는 없습니다
               
Thomaso 16-09-05 11:30
   
정치적인 이유를 빼고는 , 예비군이 현역 출신을 필요는 없습니다.방위도 있는데요?
왜 예비군 까지?
2015년 까지 M1으로 훈련 받던 나라가 예비군을 병력으로 생각한다는 ?
말도 안되는 이야기 입니다.

지들도 예비군 도시락이 탐나서 하는 짓이지요.
뭔가 국민을 불안/ 불편하게 해야 존재하는게 국방관련 산업입니다.
(세금을 많이 타낼려면 존재 감을 불안/불편, 보험 회사란 같은거지요)

총 250 배를 국방 예산으로 쓰고도, 북괴에 판판이 깨지던데,
 그때 예비군이 없었습니까?
                    
괴개 16-09-05 11:34
   
예비군은 현역이 아닐뿐 즉시 전력이 가능한 병력을 말합니다
방위가 예비군을 한다구요?
웃길려고 하는 말이죠?
m1도 사람이 맞으면 죽습니다
중요한 건 무기가 아니라 당장 싸울 준비가 되어있냐는 겁니다
그럴일은 없겠지만 전선에 있건 모든 병력이 기습에 의해서 전멸해도 예비군이 있다면 바로 증원해서 반격할 수 있습니다
예비군이 없다면 인원뽑아서 훈련시켜야 하는데 훈련하는 동안 어쩌면 훈련하기도 전에 나라가 끝장나겠죠
                    
KCX2000 16-09-05 11:46
   
선빵날리는건 깨지는게 아니고 쌍방간에 전투가 없었는데 뭘 깨져요 ㅋㅋㅋ
내가 님 갑자기 한대때리면 님이 나한테 지는건가요?

이분은 예비군이 뭔지를 모르네
죄송하지만 군대 갔다오셧나요?

대한민국 예비군은 크게 2개로 나뉩니다.
동원예비군과 향토예비군입니다.
동원은 재대하고 1~8년차까지고(여기서 9년차는 1년 꿉고) 그 이후부터 40살인가? 까지가 향방입니다.
동원은 k2,m16 지급받고 향방이 m1 지급받습니다.

그리고 최전방 알보병 사단들은 사실상 총알받이라 전쟁 일주일안에 최소한 현역병 37만명이 죽어나갑니다. 그병력은 어디서 보충하까요? ㅎㅎㅎㅎ
예비군이 병력이 아니레 ㅠㅠ

결론은 님은 군대도 안갓다왔고 동원인지 동미인지 향방인지 전혀 분간을 못하시네요 ㅎㅎㅎ
                         
Thomaso 16-09-05 11:56
   
글쎄 어떤 예비군이던, 전투에 참가 하는데?M1을 유효 사거리 270 meter 짜리 전나 무거운 걸 줘?
 군대는 이걸 쓰다가 M16 으로 바뀔대 했고,
선빵을 맞고도 대응 을 못하면 국지 전에서 진것임.
호구 잡힌것 맞음.
명박이 소총 폼잡는거보고, 안상수 보온병 포탄을 보고ㅡ이건 싸움에 지고 개그 까지
분노한 일인임.

울 국민/흙수저들도  정당한 댓가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함.모병제도 그일환임.

정당하게 성장 할수 있는 구멍을 막아놓으면 안된다고 생각됨.
너무 국방관련 착취가 심함.
                         
KCX2000 16-09-05 12:03
   
여기서 또 무식한 소리 나오시네요

긍께 내가 님보고 군대 안갓다왔다는게 님이 댓글에 표가 확 하고 나옵니다.

동미빼고 동원중 카테고리 A급 전투부대가 동원1~4년차입니다.

강릉공비 사건때도 동원1~4년차가 동원됐고 근데 무슨 M1을 줘?ㅋㅋㅋㅋㅋ

625전투중에 타임머신타고 붕~ 날라 오셧나요?
                         
멍굴년 16-09-05 16:47
   
동원은 1~4년차고요. 향방이 5~8년차고. 그 이상은 민방위 입니다.
4leaf 16-09-05 11:48
   
우리나라 군에서 비리로 날아가는 금액이 연간 수십조는 되는듯 하나 봅니다. 요즘 큰 비리가 눈에 자주 띄어서 그렇지 아무리 많아도 수억원 수준인데 이걸 잡아서 모병제 하겠다고요?

우리나라는 옛날의 군수품 대량으로 빼돌리던 군이 아닙니다. 애초에 매년 수조원의 돈이 낭비되면 국방위 국회의원은 장식인가요?
     
Thomaso 16-09-05 11:57
   
그분야에 일하던 사람으로 국방위 국회의원 장식 맞고요. 어쩌면 우리가 남이가 입니다.
     
KCX2000 16-09-05 11:57
   
에혀 그걸 뭐그리 심각하게 받아들이세요

어차피 모병제해야됩니다. 이유는? 그냥 이`~~~~~런 이유때문이에요
하는거자나요 ㅋㅋㅋ

그냥 대충 듣고 넘어가세요
뚜까팬다 16-09-05 11:57
   
징병원하시면 자식을 많이 낳으세요.
그리고 일주일안에 37만  현역이 죽는다  최소? 그럼  1.3야전군 개전
초기 7일안에 전멸한다는말인데
그럼  예비군충원되도 진 전쟁 아닙니까?  진짜 누가 군대를 갔다왔는지
패스해는지 모를 쌍팔년도 개소리
     
KCX2000 16-09-05 11:59
   
그럼 님이 더 정확한 통계좀 부탁드리께요

중요한게 저때는 아마 북한이 핵무기 없었을때였던걸로 알고있습니다.

순전히 생화학병기+재래식 포격이 저정도 수준인데

지금은 핵무기도 있지요
          
뚜까팬다 16-09-05 12:09
   
님의 근거는 뮙니까?
생각해보세요 . 개전7일만에  한국군 대부분을 잃을 전쟁이면
노무현 말대로 아니 노무현이나 역대 국방장관 대통령 현 대통령도
목아지 날려야 합니다.
님  군대 언제 다녀왔습니까?  도대체 어느 군인이 어느 누가 개전초기
1.3야전군 다 죽는다고 한 사람이 누군데요?
               
KCX2000 16-09-05 12:21
   
반대로 제가 도로 여쭤봐야겟네요

현역시절 교육시간에 저런 얘기 못들어보셧나요?

저는 예비군 교육시간에도 저 소리 들어봤는데요?ㅎㅎㅎ


http://www.dailynk.com/korean/read.php?cataId=nk00400&num=9279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2&aid=0000101401

인터넷 두들기니까 쭈루륵 나오는데요 ㅋㅋㅋ

http://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82
이건 하루에 20만명이 죽는다고 하네요 ㅋㅋ
                    
KCX2000 16-09-05 12:39
   
자 그럼 이제 님이 대답할 차례네요
한국전쟁 다시 터지면 십만단위로 안죽는단 뭐 그런게 어디있는지
소스좀 주세요
                    
뚜까팬다 16-09-05 13:15
   
아  이  아재 정말 월요일부터  나랑한번 말싸움 하잖는거야 그야 뭐야
개전초기 1.3야전군  최소37만명  사상자가 나온다는건  도대체 어디서  들은건지 몰라도 최악의 상황을 가정한 말일테고 신뢰할만한 말도 아니예요.

님 밀매죠?  초보밀매나 고수나 이런 엉터리말을 믿는다는게 어이가 없군요
                         
KCX2000 16-09-05 14:29
   
월요일부터 말쌈하기 시름 여기 안오시면 됩니다
뚜까팬다 16-09-05 12:02
   
징병제를 계속 고집하는것도 매국노이긴 매한가지입니다.
     
KCX2000 16-09-05 12:05
   
왜 그런지 설명좀 해주세요
          
뚜까팬다 16-09-05 12:20
   
인구 감소로  보세요?
답있었요? 징병제는 더 이상  군복무 기간을  늘릴 수 없습니다
2030년후 답있냐고요?  징집대상이 급감소하는데 무슨 수로 40만을 유지하나요?
답은  군복무 기간을 대폭 늘리는건데 징병제에선 불가능한 상태이니까  모병제해서 현실성에 맞는 월급과 복무혜택 사회진출후 가산점부여해줘야죠.  국방증액은 올려야하고요.
35~40만명  적당한 병력이고요
               
KCX2000 16-09-05 12:26
   
참 계산방식이 참 애잔하네요

저기요. 이세상에서 징병제로 했다가 모병제로 가서 병력이 원하는 수준으로
된 국가가 어디있는지 예를 들어주세요
님이 그렇게 말하시는 근거가 있을테니 말이지요 ㅎㅎㅎ

아...일본도 1억2천 인구에 자위대 30만 유지가 힘들다지요?
독일도 원래 목표 28만인가에서 대폭 수정해서 14만인가로 줄었지요?
대만도 마찬가지고....
                    
뚜까팬다 16-09-05 12:49
   
그럼 님부터 자식을 더 낳으세요.
10년후 뭘 어떻게 할겁니까?
현재 복무기간으로는 현 병력을 유지가 안되는데
님  답이 있었요?

둘중하나입니다 . 님세대부터  다시 자식을 지금부터 낳으시던지
군혜택 왕창주고 복무기간 늘려서 현 병력유지하든지요

결국  님이 번돈에서 국방비 왕창내든지  육아비  왕창내든지 둘중하나는  상당한 액수가 앞으로 빠져나간다 이소립입니다
                    
KCX2000 16-09-05 13:51
   
일본 독일같은 선진국도 모병제로 자원들 없어서 나니인데 뭔소리를 하는건지..
님이 그렇게 잘아시는 모병제로 전환해서 병 충원 다되는  나라 어디있는지 알려 달라고요 ㅎ ㅎㅎ
               
user386 16-09-05 12:26
   
얼마전 노르웨이가 여성 징집도 의무화 했지요. 비교적 평화로운 복지국가 북유럽에서 말이죠.
     
Thomaso 16-09-05 12:13
   
예 똥별들과 새누리당 유지 하기 위해서( 기득권을 음성으로),

정당하게 세금내고 면제 받고 ,
징병 인구가 줄어들어서 , 어차피 징병제가 안될 처지 에 있긴 하므로 징병제를 주장 하는넘들은 매국노 들임.

정상적인 댓가를 지불하고 모병제로 가야 합니다.아니면 다문화 로 용병제도 어차피
정당한 댓가 없이는 불가능 함. 하루 빨리 저출산 대책으로 ,
면제 병역세 와 비출산 병역세를 신설 해야 그나마 헬조선이 유지 됩니다.
득운 16-09-05 12:16
   
미국, 러시아, 중국을 상대로 군사적 우위를 해야하기 때문에, 징병제를 한다고요?
상식이 있는 사람인가? 아니면 판타지매니아인가?

한국 사이즈엔 질적 우위만 가능성이 있습니다.
     
archwave 16-09-05 12:19
   
인구만 따질게 아니라, 제대로 훈련받은 가용 인원의 수를 봐야 합니다.

단순히 개인화기만 다루는게 아니라, 각 병과별로 훈련받은 인원요.

한국이 인구는 적다 하나 징병제 계속 유지하면 양적으로도 중국, 러시아 상대하기에 크게 부족하지 않다 할 수 있습니다.
user386 16-09-05 12:17
   
휴전중인 국가에서 모병제라니... 아직은 시기상조 입니다.

더구나 북한을 제외한 우리 주변국들 모두 인구가 1억이 훌쩍 넘어가고, 그 북한도 군인만 120만 인데...
아무리 훈련 잘 받은 첨단군대도 상대방 군인 숫자가 100만이 넘어가면 이거 무시 못합니다.
특히 우리나라 처럼 화력이 70년간 쌓인 초 고밀도 화약고 같은 곳에서는 전쟁 발발 초기에 많은 수의 병력의
손실이 불가피 하기 때문에 일정 부분이상 군인의 확보는 필수이고 전쟁의 마무리 또한 보병이 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155마일 휴전선을 지키는 병력(교대 병력포함)이 약 10~15만 정도로 알고 있는데... 남경필이 주장한
25만 병력으로는 보병은 고사하고 인원이 많이들어가는 우리나라 포방부, 기갑, 등 유지 못합니다.
실제로 미국의 싱크탱크인 랜드 연구소 에서도 우리나라 적정 병력을 50만 이상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시말해 아무리 첨단화해도 50만 밑으로 떨어지지 않을것을 권고하는 것이죠.
득운 16-09-05 12:25
   
현대전에서 병력이 부족해서 진 전쟁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
더 이상 할게 없기 때문에 패전하죠.

2차대전 독일3제국처럼 완벽한 말소가 아니라면 현대전에서 병력수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이라크 전쟁도 항복할때 100만의 보병이 있었지만, 제공권을 빼앗겨서 근거지에서 나올수가 없었습니다.
주력 사단이 괴멸되면 나머지는 전후처리고 무장해제입니다.

이미 지도부가 붕괴됐는데, 남은 군인들이 마지막까지 항전할꺼라는 망상을 왜 하면서
불필요한 병력수를 유지하는건가요?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20사단, 수방사 괴멸하면 전쟁은 끝난겁니다.
나머지는 아발란치나 하고 게릴라나 하는겁니다.
     
괴개 16-09-05 12:35
   
북한이나 중국이 완벽한 말소를 안할거라고 생각하는 근거는 뭐죠?
          
득운 16-09-05 12:37
   
기습으로 전쟁을 시작한 일본도 항복을 받아주는 마당에, 얼마나 악한 짓을 해야, 항복도 안 받아 줍니까?

그리고 그정도로 악한 짓해서 항복도 안 받아줄꺼 같으면, 3제국처럼 그때가서 동원령 내리면 되자나요? 3달 훈련시켜서 쏟아부으면 되지

왜 휴전이라는 말장난하면서 인생 조지나요?
               
괴개 16-09-05 12:40
   
미국과 북한 중국이 같나요?
혹시 정치범 수용소라고 들어봤나요?
아니면 천안문 사태는요?
논쟁을 즐기는 성격을 보아하니 딴사람은 몰라도 100% 직행예약이실듯 한데…
그 3끼들 똥꼬라도 빨면 몰라도
지금이 40 50년대도 아니고 이 쪼그만 땅덩어리에서 전쟁이 3개월동안이나 걸릴거라고 짐작하는 것도 놀랍네요
그것도 훈련병이 훈련마칠때까지 적국이 기다려준다는 믿음도 말이죠
                    
득운 16-09-05 12:45
   
그러니까 이 쪼그만 땅덩어리에서 65만 대군이 필요하다고 주장하는 댁을 보니 정말 놀랍네요.
                         
괴개 16-09-05 12:47
   
전쟁이 막상 일어나면 병력이 있어서 나쁠건 없죠
당신이 평가절하하는 그 병력이라도 없으면 당신은 정치범 수용소말고는 갈 곳이 없어요
     
user386 16-09-05 13:00
   
님 말대로 병력이 부족해서 진 전쟁이 있는가 몰라도 병력이 많아서 이긴 전쟁은 있습니다.
대표적인게 베트남전과 아프칸 전이죠. 정확한 집계는 모르겠으나 둘 다 동원된 군 병력만 100만은 훨씬 넘지않나 싶습니다. 모두 게릴라전 이었고... 상대가 이렇게 게릴라전을 펴면 소탕 병력이 정말 많이 필요합니다. 전국이 전장일테니...

중국이 인해전술이란 작전을 들고 나온게 30만 정도 였습니다. 결과는 아시는 바와 같이 속수무책 당했고요. 21세기 첨단화 강력해진 화력 덕분에 이 전술은 고리적 전술이라 씨도 안먹힌다?...
아닙니다. 현대전 에서도 인해전술은 여전히 유효하고 상대는 무려 120만 이나 됩니다.

더구나 북한은 6.25 때 중공군처럼 개인화기도 제대로 못갖춘 그런 군대가 아니지요. 6.25 때 처럼 육지로만 휴전선 뚫고 들어온다 생각하시나요? 북한의 호버크래프트 부대, 잠수함, AN-2 등을 이용한 대규모 후방침투등 북한이 6.25때 빨치산처럼 게릴라 전이라도 하는 날에는 소탕 병력이 엄청나게 필요합니다. 강릉 때 생각해 보세요.

전쟁은 상대의 여러가지 시나오리를 대비해야 합니다. 더욱이 우리처럼 방어적 입장에 있는 나라는 더 그렇고요. 그동안 북한의 도발이 어디서 어떻게 일어날지 몰라 항상 당하기만 했죠. 그 만큼 막는 입장에서는 공격하는 입장보다 훨씬 불리합니다.

북한의 여러 전쟁시나리오를 막을려면 25~30만 으로는 택도 없습니다.
     
구름위하늘 16-09-05 14:12
   
"현대전에서 병력이 부족해서 진 전쟁은 단 하나도 없습니다.
더 이상 할게 없기 때문에 패전하죠." .... 크크크 이렇게 장담하는 투의 말을 하는 사람치고
제대로 전쟁사 공부한 사람은 없겠죠.
뚜까팬다 16-09-05 12:29
   
중국 러시아 일본까지 가상적국이라고 생각하고
현재 병력을 유지가 필수라고 생각한다면
현정부 대통령 목아지 날려야죠
인구 급감소하는 상황에서 아무대책없고 무능력한데 ㅎㅎ
이 사람들아..
     
KCX2000 16-09-05 12:41
   
님은 다른거 댓글 달시간에 한국전쟁터지면 병력 얼마나 죽는지 소스좀 ㅋㅋㅋ
          
뚜까팬다 16-09-05 12:56
   
그걸 내가 어떻게 압니까?ㅎㅎ
이 아재 월요일부터 헛소리를 하고 있네

그럼 내가 모른다고 님 말한게 옳음이 될까요?
단순하시네..
               
KCX2000 16-09-05 13:55
   
내가 37만 죽는다니까 헛소리라니까 못믿게다해서 소스까지 올렷는데 이젠 모르겟다라...
앤탈붕괴라도 오셧나요?ㅎㅎ ㅎ
내가 말한 숫자가 틀렷으면 근거가 있을거 아니요
말이 막혀서 맨탈붕괴로 이어저 횡설수설,,
이해합니다ㅋㅋㅋ
득운 16-09-05 12:46
   
하나만 묻자.

A나라 : 폭격기, 전폭기 100대 * 육군 1 기계화 사단(만 5천명)
B나라 : 알보병 사단 100개(150만명)

누가 이기냐? 니네 상식은 있냐?
움직이는 사단 2~3개만 녹이면 나머지 98개 사단은 움직이지도 못해.
     
괴개 16-09-05 12:50
   
국민은 알보병에게 죽게 놔두냐?
국민에게 섞여있는 알보병에게도 폭격먹이고?
현대판 이승만 납셨네
     
user386 16-09-05 13:03
   
상식은 당신이 챙겨야 할 덕목 같은데...

토론하다보면 반대 의견도 있을 수 있지 그런다고 다짜고짜 니네 그러면서 반말 찍찍하면 쓰나?
     
흑룡야구 16-09-05 14:06
   
이보세요, 미국, 러시아, 중국은 A나라 편성에 100만 넘는다고요.
          
구름위하늘 16-09-05 14:17
   
잠깐.... 중국은 100만 넘지만 러시아는 100만 안되요.
러시아군의 특징이 많은 예비군으로 전시에 2배수로 군대를 찍어내는 구조이긴 하지요.
               
흑룡야구 16-09-05 14:23
   
거의 100만 육박 아닌가요? 그리고 경제 사정이 좋아지면 바로 늘릴 수 있는 세력이 아닐까요?

솔직히 러시아가 모리토리움 때 너무 많이 축소했기 때문에 지금은 회복기라고 봐야지 않을까요?
     
구름위하늘 16-09-05 14:14
   
이 세상에 "알보병" 사단이 총만 들었다고 생각하는 사람만이 이런 글을 쓸 수 있음.
이 세상에서 "알보병 사단"만으로 군대를 구성하는 나라가 일반적이라고 생각하면 이런 글을 쓸 수 있음.

상식을 이야기 하면서 비상식적인 비유를 하는 사람만 이런 글을 이해할 수 있음.
Irene 16-09-05 13:03
   
하나 확실한건 현재의 출산율이면 시간이 가면 갈수록
병력 자원이 급감할거라는거죠.
모병제든 징병제든 별수없이 알보병대신 공군과 육군
기계화로 갈수 밖에 없습니다.
매년 인건비 몇조는 푼돈에 불과한 상황이 오게 됩니다.

병력 동원 가능(19-24세)세대 연령별 평균 인구
2016년 37만7천명
2020년 34만1천명
2025년 26만명
2030년 23만4천명
2060년 17만2천명
     
뚜까팬다 16-09-05 13:22
   
이분 부지런하네
이런 자료 가져와봐야 여기 아재들 징병제  아니면 나라망한다  이소리 계속할 분인데  부질없는 자료입니다.
이분들이  이 자료 과연 모르까요?
          
KCX2000 16-09-05 14:23
   
모병제하면 디 빨리 망해여
모병제로 전환해서 병들 꽉 채운 나라나 보여주고 그런말 하시지요 ㅋㅋ
증거도없이 애는 낳앟지만 난 처녀야
     
구름위하늘 16-09-05 14:21
   
그렇게 인원이 줄기 때문에 더욱 모병제가 힘듭니다.

징병제는 내부의 모병이 포함되어있는 것이기에
모병의 비율을 높이면서 징병제가 운용되겠죠.

우리나라 병력규모는 우리나라의 현황보다는
북한의 현황이 더 영향을 주는 요소입니다.

북한의 병력 규모 감소에 따라서 우리도 병력 규모 감소를 고려할 수는 있겠죠.
트루스토리 16-09-05 13:15
   
모병제하는게 맞음...한 20만정도가 적당

군사훈련은 기본적으로 4주훈련이면 적당...그리고 예비군 제도를 강화시켜서 각종 무기 사용법이나 전술등

을 꾸준히 숙달시키면 됨
     
흑룡야구 16-09-05 13:28
   
러시아, 중국, 미국의 병력이 얼만 줄은 아시는지?

첨단 장비로 무장한 병력이 100만이 넘죠.

그런데 우리 나라가 20만으로 족하다?

이해할 수 없네요.
뚜까팬다 16-09-05 13:24
   
징병제 원하는 아재들
지금부터 밤에 사모님과 함께 신혼으로 돌아가세요.
늦둥이 낳으세요. 그럼 징병제됩니다
     
흑룡야구 16-09-05 13:29
   
징병제 해도 인원이 적어서 더 낳아라고 말하면서 어떻게 모병제로는 인력난이 없다고 말하는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네요.
          
뚜까팬다 16-09-05 13:47
   
아재..
모병해서  군혜택 왕창주고요..
복지 왕창해주고요...
계약기간 끝나고 취업혜택 왕창주고요
복무기간 늘리고요..
정예화 시키고요...
이래도요  ...  앞으로요...
30만도 유지못할 가능성 .. 
많고요...

징병제로  군복무짧고 훈련덜된 40만하든지..  훈련잘된 30만  둘중하나는 님이 선택하시고요..

60만 유지는  군복무 왕창 올려야 가능하고요...

님지갑에서 돈은 앞으로 징병이든 모병제든  왕창 나갈거고요..


징병을 하고싶음요..
늦둥이 낳으시고요..
이것도 안되면요

동남아사람들 귀화시키던지요..

다문화가 꼴보기 싫음요
인구감소 무대책으로 있는 정치인들  목 다 날리시던지요.
70년대생들
죽을때까지 한국 먹여살릴 생각하시고요...

불쌍해..
               
흑룡야구 16-09-05 14:10
   
혜택을 나열해 보시고, 그것이 과연 실현 가능한 일인지 평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user386 16-09-05 14:20
   
전 모병제를 하되... 병력 규모를 4~50만 정도 유지 할 수 있다면 찬성 입니다.

우리나라처럼 70년간 남북으로 대치되어 항시 초 긴장관계에 있고 심지어 가끔 포탄을 쏘거나 무장공비를 침투시키고, 초계함을 두동강 내면서 분단 상태임이고 휴전 상태임을 상기시켜 주는 나라에서 저 155마일 휴전선을 눈이오나 비가오나 지켜야 하는 수많은 군인들을 보면서...

우리는 안보상태가 비교적 우리보다 훨씬 한가한 일본이나 유럽의 모병제 국가와는 달라야 한다는 입장 입니다. 우리는 어쨌거나 북한이라는 세계 최고의 또라이 집단과 국경을 맞대고 있고 항시 긴장 상태에 있기 때문에 지켜야 할 곳도 대비해야 할 시나리오도 많기 때문에 인원이 많이 필요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단언컨데 2~30만 으로는 택도 없습니다. 휴전선 방어 임무 인원도 이 인원의 절반 가까이 소요되는 국가에서 기타 보병이라든지 인원이 많이 드는 포병, 기갑은 어떻게 운용할 것이며 후방 부대는 텅텅 비워 둘 수도 없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4~50만 모병제 유지 할 수 있으면 찬성 입니다. 노르웨이처럼 외부에 위협이 없는 나라도 여성 징병제를 의무화한것이 얼마전 입니다. 우리는 여성 징병하면 안되요? 왜?... 모병제 주장하시는 분 어차피 그만큼 19~24세 인원이 징병할 수 없는 구조라면 미국처럼 여성을 전투 임무를 배제한 징집을 하던지 아니면 모병을 해서라도 이 인원은 필수라 봅니다.
KCX2000 16-09-05 13:58
   
긍께 그 혜택 왕창 줘서 모병제 성공 한 나라가 이디냐고요
그냥 님 머리속에서나 성공하는거 말고 자료를 달라고 이 양반아 ㅋ
토막 16-09-05 14:03
   
가장 중요한걸 빼먹고들 이야기 하시네요.

모병제를 한다고 칩시다.
여기 계신분들 지금 20대초반이라고 생각하면.
군대 갈겁니까?
그것도 장교도 부사관도 아니고 병으로요?

아마 밥먹고 살만한 집이면 군대 가려는 사람 거의 없을껄요
너무 가난해서 군대가서라도 돈벌어야되는 사람이나.
이미 어렸들때 부터 사고처서 전과달고 도저히 할게 없는 사람이나 군대 갈껄요

징병제에서 모병제로 바뀌면 숫자만 문제되는게 아닙니다.
그 병력의 질도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죠.
까딱 잘못하면 군대가 쓰레기 집합소가 될 수도 있습니다.

거기다 미국이 지금 하고 있는것 중에 미군지원하면 시민권 쉽게 딸수 있게 해주죠.
미국도 병력이 모자라서 하는 짓입니다.

그럼 우리나라는요...
뻔하죠. 요즘 우리나라에 들어오고 싶어 난리인 파키스탄애들.
군대가면 국적 준다고 불러 올수도 있죠.
     
흑룡야구 16-09-05 14:09
   
그렇죠.

게다가 우리나라 역사에서 징병제가 너무 부담이 많다고 모병제적 요소, 즉 병역 대신 군포를 내는 등의 방위비 기탁 형식으로 반 모병제를 실시한 결과 군대의 질만 나빠지고 외세에 쉽게 무너지게 한 결과만 낳았죠.

솔직한 입장에서 역사도 모르고, 주변국들의 상황도 모르고, 군대의 현실도 모르면서 숫자상으로만 모병제를 주장하는 사람들 보면 나만 살면 된다는 개인주의자 같다고 봅니다. 더 말하자면 우리나라가 미래에는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는 사람들 같아 보이기까지 합니다.

매국노나 다름 없다고 봅니다.
     
KCX2000 16-09-05 14:10
   
그걸 감안해서 모병제가 실패할거고 잘사는 선진국일록 모병제가 안되는 이유죠
근데 모병제 찬성하는 뚜까팬다,토마소 이두 양반께선 그걸 무시하는겁니다

님댓글 바로 위에도 뚜까팬다 이 양반 댓글 있네요
엄청난 혜택을 준다나 우짠다나 낄낄낄
뚜까팬다 16-09-05 14:34
   
아재들아 ..
징집자원이  앞으로 부족하다고요.
모병을 해서 질적으로 우수한 병사+기계화 장비로 승부 봐야지
답도 없는 징병 고수해서  어쩔라고요

징병을 해도 당장은  현 병력은 유지가 되지만 2030년쯤은 안되고 그후는40만대임

모병제로 혜택주고 복무기간 길게하는 방안도  일시적인겁니다.
인구가 급 감소는 나라에서  상당한 병력을 유지하는게 불가능한데
당신들은  원론적으로 모병제하면 나라 망한다고 하고 있으니..
대안을 제시해야지  이  아재들아.

뭐  어쩌라고요?
애 낳으시든지.. 답답한 아재들
오늘만보고 살겁니까?
2020가  왜 나와는데요?  출발은 인구감소로 인한 병력유지가 안되기때문에 기계화 첨단장비로 4명할일을 3명줄이는  작업아닙니까

그러나 한국은 인구가 급격히 감소하는데  언제까지 징병제  타령만하실래요?
님들 말대로 그래도 안보가  이런데 어느정도 병력유지가
최소 40만~45만주장하고 있지만  인구급감소하는 상황에선
이것도 일시적인 생각이죠.
국방증액을  안하는걸 원하기에 징병제를 고집하는겁니다.
난 큰폭으로 국방증액을 해서 모병제로 30~35만  유지를 원하는것이고요. 
현 체제유지할려면  첫번째 조건이 군복무연장은 필수조건이고요
     
흑룡야구 16-09-05 14:44
   
인구 감소는 맞죠.

통일 이후에도 북한의 인력 자원 역시 고령화가 심각하기 때문에 역시 인력자원이 부족한 것은 마찬가지죠.

그렇다고 모병제로, 대신에 복무 기간을 늘려서 충당하자고요?

모병제를 하면 혜택을 많이 줘야 한다고 하셨는데 그 많은 돈을 우리가 어떻게 마련하죠?

인력이 줄면 우리 나라의 경제 인구도 준다는 뜻이 되잖아요.

세수도 적어지는데 모병제로 혜택을 늘려 군비를 떡칠하자고 하시면 결국 모병제를 해도 병역 연령대의 거의 모든 사람을 군대로 모아야 한다는 말은 변함이 없겠네요.

그럼 왜 모병제를 합니까?

그냥 징병제해서 병역기간을 늘리지, 현행 21개월을 26개월, 혹은 30개월로 늘리면 되겠네요.

그리고 모병제가 우수한 병사를 보장하는 것이 아닙니다.

솔직히 살기 편한데 누가 사병으로 지원합니까? 뜻이 있으면 부사관이나 장교로 지원하지.

결국 모병제는 전체적인 병력 자원의 질을 떨어뜨립니다.

몸으로 싸우는 전투가 아닌데 머리가 똑똑하고 국가 방위에 대한 의식이 있는 장병이 질 좋은 병역 자원이죠.

이러한 자원은 차라리 징병제 조건에서 모든 병역 자원을 받고 거기서 선별하는 것이 더 낫습니다.

기계화 장비를 이야기 하셨는데, 결국 기계화 장비의 질을 높이는데 돈이 들고 게다가 그 장비의 수를 늘리면 또 역시 병역이 더 필요하게 됩니다.

결국 장비를 늘려도 인원이 더 필요하다는 것이죠.

우리나라가 육군 기준으로 3세대 전차가 1000 대 가량 있지만 주변국들은 우리보다 배로 더 많습니다.

결국 병력 수를 줄여서 장비의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상대국들과 맞선다는 말 자체가 어불성설이죠.

인구 감소로 병역 자원이 부족하기 때문에 오히려 모병제가 아니라 징병제로 가야하고 인력이 준 만큼 남녀 모두에게 의무 복무를 실시해야 하며 복무 기간 역시 늘려야 합니다.

이게 정설이죠.

하지만 어떻게 국민적 합의로 이 문제를 성사시키느냐가 문제일 듯 싶습니다.

더불어 의무 복무 연한은 줄이고 모병제적 요소로 정예병들을 2년 이상 복무시 직업군인, 혹은 모병제 병사처럼 대우하면 그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아닌가 싶네요.
          
득운 16-09-05 14:53
   
이상한 논리시네요.
징병제가 병력 자원이 좋다니?

어떻게 밀리샤가 정규군보다 좋다고 평가받나요?
모병군인보다 징병군인이 더 좋다고요?

군인도 직업입니다. 직업. 프로페셔널한 직업.

징병으로는 끌려가고 싶지 않은 개막장이지만,
직업으로써는 선택한다면 좋은 직업이지요. 명예도 있고, 공무원 대우인데

왜 징병제 군인의 인식으로 모병제 군인을 바라보나요?
               
KCX2000 16-09-05 15:00
   
정독하시고 댓글  다세요
               
흑룡야구 16-09-05 15:02
   
모병제 할 때 모병에 참가하는 자원이 뭤 때문에 지원하겠습니까?

1. 국가에 대한 충성심?
2. 자기 적성이 군대에 맞아서 죽을 수 있어도 군대 가려고?
3. 흙수저라 대학 가려고?
4. (미국의 경우) 영어 모르지만 시민권 따서 안 도망다니고 살려고?
5. 돈 없어서 돈 준다니까?

제가 볼 때 3,4,5가 대부분입니다. 미국의 모병제 속에서 정예병은 1,2죠. 얘네들은 거의 부사관급 이상으로 미국에서 높은 지위를 위해서는 군필이어야 가산점이 있기 때문에 가는 사람들이죠.

미국도 이정도인데 우리 나라는 군필해도 개뿔 아무것도 없는데 누가 군대갑니까?

결국 사회부적응자나 가난한 사람들, 흙수저의 인생역전 정도가 가겠죠.

그런 자원이 무슨 운동선수들처럼 뛰어날 것이라는 생각자체가 모순 아닙니까?

징병제를 하니까 운동선수 출신도 서울대 출신도 사병 복무하는 것입니다.

군악대 대회 갔는데 서울음대 국제 바리톤 세계 2위가 우리 군을 대표해 사병으로 노래부르는 나라가 우리죠.

징병제의 자원이 더 좋은 것은 모두 중에서 더 좋은 것을 선발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지원하는 자원들 중에서 선발은 힘들죠.
                    
득운 16-09-05 15:06
   
서울대고 연세대고 알보병은 그냥 알보병입니다.
알보병이 뭔가 생각하고 의견은 낸다고요?

병들 중에서 대학교출신보다 몸으로 일많이 해보고 빠릇빠릇한 사람이 더 좋은 재원이라고 생각합니다.

병사가 뭐라고 생각하고 계세요?
                         
흑룡야구 16-09-05 15:09
   
글쎄 그런 사람이 왜 군대에 지원하냐고요, 그냥 사회생활 열심히 해서 자기 앞길 열지.

그런 사람들 사병으로 쓸려고 해도 모병제보다 징병제가 낫죠.
     
KCX2000 16-09-05 14:54
   
이 양반아 진짜 우물안ㅁ개구리에 말이 안통하네
인구 1억2천 일본도 자위대 30만 유지힘들고
인구 9천만 독일도 20만  유지 힘들고
인구 3억 가까이되는 미국도 알보병 숫자는 대한민국보다 적다고

아무리 인구 많아도 취직자리없어도 군대 안간다고
이건머 벽하고 얘기하네
          
뚜까팬다 16-09-05 15:05
   
ㅎㅎ
이인간..
그럼  인구감소하는 나라에서
상당한 병력을 유지를 원하면  현체제에서 군복무연장이나 모병제로
우수한 병력을 유지하는 수 밖에  없고  혜택을 더 주고 복무기간 늘리수 밖에 없잖아요..
그럼  어쩌라는겁니까?
아재 말을 해봐요
               
KCX2000 16-09-05 15:11
   
당신이 말하는 모병제로는 답이 없다고 ㅋㅋ
답답아....
징병제 유지하고 부사관 모집율을 올려야지
     
힘이곧정의 16-09-05 14:54
   
인구 1억이 넘는 일본도 모병제로 30만이 힘든데 인구 5000만의 대한민국이 모병제로 30 ~ 35만 유지하기를 원한다고요?
그렇게 혜택이 빵빵하면서 명예까지 보장되는 미국도 3억 중에 150만 정도 모병하나요?

도대체 우리는 모병된 병력들한테 얼마나 거창한 혜택을 준비했길래 30 ~ 35만이나 모일 수 있을 거라 생각하나요?

어디 님이 생각해놓은 혜택이나 들어봅시다.
물론 그 혜택을 위한 예산이 국회를 통과할 것 같지도 않지만 얼마나 빵빵한 혜택을 상상하고 있는지는 궁금해서요.
          
뚜까팬다 16-09-05 15:13
   
이봐요  제가 말했죠  모병제로 복무연장 늘리고 혜택 왕창주고해서
30만 유지하는 방법외에는 앞으로 더이상  답없습니다.
현 징집제에 군복무기간으로는  당분간은  상당한 병력유지가 되겠지만  앞으로 갈수록 힘들어집니다.
               
KCX2000 16-09-05 15:23
   
긍께 그렇게 해서 모병제 성공한 나라가 어딧냐고요 ㅋㅋㅋ
말해달라고~~~~~
     
user386 16-09-05 14:55
   
이 봐요 위에 말 했지만 인해전술은 케케묵은 고리적 전술이 아니라 지금도 유효한 전술 이라니까요. 북한 정규군만 120만 입니다. 이 인원들 전방이건 우회하여 후방이든 한꺼번에 내려오면 기계화 첨단화 할애비를 해도 2~30만 으로는 못 막아요 이 양반아...

다시말씀 드리지만 전쟁에서 사람이든 물자든 물량 공세는 어느시대를 막론하고 언제나 유효합니다.

북한군인들 못먹고 굶주리는데 뭔 전쟁이냐 하지만 군 복무기간이 10년인 놈들이고 무엇이든 10년을 하면 통달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사람들 120만 이에요 400만 북한 예비군 빼고...

첨단화 기계화된 군대가 훨씬 유리하긴 하지만 결국 일정숫자의 보병이 지원하지 않으면 이도 결국 무너집니다. 미국같은 첨단화 기계화 된 부대들도 엄청난 보병을 같이 몰도 들어 가는건 이 때문이에요.

결국 적의 보병을 막는 것은 아군의 보병 입니다.
뚜까팬다 16-09-05 15:00
   
애를 낳으십시요..
아재들
답은 애낳는것밖에  없다는걸 알면서
월요일 아침부터 중국러시아  상대 어쩌고 타령입니까
중국 러시아 일본 상대로  상당한 병력을  유지를 원하면
 애를 낳으세요 
2세를 순풍순풍 낳으세요들..
     
힘이곧정의 16-09-05 15:05
   
그러니가 징병제로도 모이지 않는 병력을 모병제로 어떻게 모으냐니까요?

계속 말 돌리지 마시고.

1억이 넘는 일본도 30만 모병이 힘든데
인구 5000만, 앞으로는 더 떨어질 대한민국에서 모병으로 30 ~ 35만을 모은다?

혜택뿐만 아니라 명예까지 미국처럼 빵빵해도 5000만 중에 25만이 한계입니다.
물론 이 5000만 중에 25만이라는 숫자도 옆나라 일본과 비교하면 기적의 숫자죠?

그런데 님은 도대체 얼마나 빵빵한 혜택을 준비했길래 5000만 중에 30 ~ 35만을 운운하나요?
     
KCX2000 16-09-05 15:12
   
이건 벽하고 얘기하는게 빠르겟다

인구 많아도 군대를 안간다고 아저씨야~
득운 16-09-05 15:00
   
왜 모병제의 군인은 안갈꺼라고 생각하지?

지금도 군무원이 좋냐? 중소기업 직원이 좋냐?
비교가 되냐? 군무원이랑 중소기업 직원이랑?

같은 기름쟁이라도, 카센타랑 군대 수송부 군무원이랑 같냐?
이상한 사람들이네.
     
흑룡야구 16-09-05 15:03
   
이보세요, 사병이 아니라 부사관이상, 장교들의 경우죠.

사병으로 가야한다면 누가 가겠습니까?

더불어 사병은 부사관보다 비전문적인데 정년보장도 안되면요?

생각해 보세요, 야전에 야전분대에 40살 먹은 사병이 필요합니까?

결국 사병은 3년 용입니다. 그걸 왜 가요?
          
득운 16-09-05 15:06
   
모병제 얘기하는데, 끊임없이 자신의 기준은 징병제네요.
               
흑룡야구 16-09-05 15:11
   
모병제가 무슨 평생직장 보장인줄 아시는데 미국 3년제입니다. 더 있고 싶으면 엄청난 시험을 통과해야되고 참전 경력 있어야 하고요, 계속 위험하고 수당 높은 훈련을 받아야 해요.

그냥 다 앉혀 놓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제가 알기로 3년 했다고 그냥 끝이 아니라 예비군으로 편성되서 사회에 나와 있더라도 전쟁 나면 징집됩니다.

무슨 모병제하면 공무원 같을 것이란 생각이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득운 16-09-05 15:14
   
좋네요. 그렇게 미국식으로 하면 되겠네요.
               
KCX2000 16-09-05 15:16
   
이 댓글만 봐도 이사람은 여자든가 나이가 안됐든가 해서
아직 군대를 안갔다 온 사람입니다.

영장 나오면 모든 사람들이 한번씩 다 고민해봤을
군대를 갈지 병특례로 빠질지 그냥 방위로 갈지
자신의 진로를 결정해야 할 중차대한 기로에서
......그냥 가면되지?ㅋㅋㅋㅋ

나 갈때만해도 거의 3년인데 군대서 2~3년뒤에 제대하면 공부했던게
그대로 있을거라 생각하나 ㅋㅋ
호랭이님 16-09-05 15:02
   
아직까진 징병제가 답이지만 모병제에 대해서 연구하고 논의를 시작할 때는 되었어요.
     
힘이곧정의 16-09-05 15:08
   
중국과 일본이 존재하는 한 지금도 앞으로도 계속 징병제가 답입니다.

논의할 것은 모병제 전환이 아니라 징병된 병력의 월급 현실화입니다.
예산도 모병제 전환보다는 징병제 월급 현실화 쪽이 덜 들 것입니다.
          
뚜까팬다 16-09-05 15:18
   
님 
징병제 월급올리다고  해결될 일이 아닙니다.
군복무기간 확대외에는 답없습니다.
징집자원이  줄어든다고요.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  더..

군복무기간 확대는 필히  모병제로 해야되고요
님은 오늘만 생각하나요.
               
흑룡야구 16-09-05 15:23
   
징병제 해도 복무기간 늘릴 수 있습니다.

지금 벌써 논의중이고요.

모병제를 해야 복무기간을 늘릴 수 있다는 근거가 뭔가요?

만 19~30세 의 남성은 의무적으로 군 복무를 해야 한다. 어기면 징역이다.

지금은 21개월이지만 병역 자원 감소로 2017년부터 26개월 하겠다.

이럼 끝 아닌가요?

왜 모병제로만 기간을 늘릴 수 있다고 보는지?
                    
뚜까팬다 16-09-05 16:01
   
누가 언제 논의중이라는  겁니까 ?
               
user386 16-09-05 15:26
   
거참 답답한 인간일세... 죽어라 줄어드는 인원만 얘기하고 앵무새처럼 애 낳으라는 말 만하지 충당 할 수 인원이 있는데 왜 한번도 거론 안하누?
이스라엘, 노르웨이 등등 징집당해 군대가는 여자들도 있는데... 우리나라 여자들은 안되요?
               
힘이곧정의 16-09-05 15:34
   
최소한 "징병기간을 1년 6개월로 줄이는 대신 징병된 병력 월급을 최저임금 이상으로 주고, 징병대상을 여성까지 확대한다." 이게 "혜택 왕창 주고 30만을 모병하자."보다는 구체적이지 않아요?

도대체 님이 생각하는 "혜택 왕창"이란 건 어느 정도길래 미국도 못하는 5000만 중 30만 모병을 유지할 수 있을 정도일지 궁금하네요.
               
토막 16-09-05 15:40
   
자꾸 중요한거 빼먹으시네

그래서 님은 군대 갈겁니까?
님이 지금 딱 20살이고 지금 모병제로 바꼈다면.
군대 갈거냐고요?

모병제의 가장큰 단점이 뭔지 아세요?
병력의 질이 떨어진다는 겁니다.
모병제 해서 월급주고 기간 길게 해서 훈련 빡시게 시키면 정예가 될꺼같죠?

그런데요.
모병제를 하면 보통 사람들은 안갑니다.
진짜 돈없는 극 빈곤층 아니면 동네양아치들 밖에 안가요

극빈곤층은 나라의 안보를 그런 빈곤층에 떠맏긴다는 문제점이 있고.
양아치들한테 암만 훈련시켜 봐야 양아치. 정예화.. 꿈입니다.
                    
뚜까팬다 16-09-05 15:56
   
전 갑니다 .
                         
토막 16-09-05 16:02
   
님 군대 안갔다 왔죠?
아니 군대 가야되는 압박감 한번 느껴 본적 없죠?

만약 갔다왔다면.
군대 어느 부대에나 있는 좋게 말하면 독종 다르게 말하면 미.친. 것들이.

병사 전체를 이루고 있다고 하면 그래도 갈생각 있을까요?
깡죠 16-09-05 15:51
   
민방위도 끝난 입장이라 알아서들 하시오~크음 조언하나 하자면 ,,,핵보유국 되면 이런 문제들 어느정도 해결 됨 크흠...
뚜까팬다 16-09-05 15:52
   
자 그럼 결론 났죠 ?

현 체제에서 징병제 원하는분들은 인구감소로 징집자원 부족을  군복무연장!! 이걸로 해결
모병제원하는분들은 인구감소>징집대상부족> 모병제((군복무확대)로 해결

이렇게 처음부터  징집고수하는분들이  군복무연장을 외쳐주셔야지
쓸데없는 모병제는 망한다고만 할배소리를 해되요 .
뚜까팬다 16-09-05 15:55
   
그럼요 ...
인구감소는 갈수록 심화되고
주변국 안보위협은 그대로일때
상당한 병력을 유지를 원할때

갈면 갈수록 군복무연장은 길어지겠죠 ?
답변 부탁 드립니다 .
     
토막 16-09-05 15:57
   
징집제 상태에서 복무기간 연장 하면 됩니다.
          
뚜까팬다 16-09-05 16:03
   
그래요 .  님들 주장이 복무기간 연장 !!!

처음부터 복무기간 연장이라고 하셨야죠 .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물어보고 싶군요 . ?
그리고 기간은요 ?
앞으로 점점 늘어나야죠 ?  그렇죠 ? 인구감소때문에요 ?
그렇죠 ?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말씀해주세요
               
토막 16-09-05 16:11
   
님 한테 한가지만 묻죠.
인구 감소때문에 징병제로도 군자원이 모자른데.

어떻게 모병제로 군대를 유지한다는거죠?

지금 공무원 못가서 안달인거 보니.
군대를 모병제 하고 월급 많이 주면 사람들이 우르르 몰릴꺼라 보세요?

너무 군대를 모르는거 아닙니까?
거의 여고생이 해병대 켐프 갔다와서 군대 별거아니네 .. 이러는 꼴인데요
                    
뚜까팬다 16-09-05 16:31
   
최소 병력만 양성 할수 밖에 없고 기계화 정보화에 많은 투자를 해야죠 .
정보 탐색 탐지 수색 정찰 시스템 통합으로 효울적 작전능력 배양 !!  군 정예화
전문화

이렇게 가야죠 .
이렇게 할려면 군복무 기간이 늘어나야 하는데
징병제에선 군 복무기간 연장은 사실상 무리라 보고요
모병제에선 복무기간 조정은 자유롭기때문에

모병으로 모집한 직업 군인 대우에 큰  투자를 하고
복무끝나고 사회취업에도 상당한 혜택이 있다면 30만은 유지할 수있다 봅니다 .
이렇게 됩니다 . 제가 하는 말은 조금 이런 상황을 조금 앞당기자는 말이죠 .
     
user386 16-09-05 16:02
   
여자들 징집하면 된다니까요. 우리나라 여자들은 모두 태어나면서 금수저 물고 나온답니까?
선진국 안보상태가 양호한 나라도 실시하는 여성 징집을 모두 징집대상 부족탓을 해 대냐구요.

군복무 연장 필요하면 해야죠. 세계최고 또라이 집단이랑 70년간 전쟁 직전까지 상황이 여러차례 있었습니다. 최근에도 지뢰도발로 이틀간 전쟁할까 말까 마라톤 회도도 했고 이런 이렇게 안보가 불안한 나라에서 뭐가 두렵나요? 전 모병제도 4~50만 유지 할 수 있으면 찬성입니다.
          
뚜까팬다 16-09-05 16:04
   
현실적으로 30만도 힘들겠죠 .
토막 16-09-05 16:07
   
또한가지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모병제의 문제점이 또있죠.

부사관입니다.
원래 군인이 되고싶어서 부사관들어간사람.. 얼마 안됩니다.
어차피 가야되는 군대. 쫄따구로는 가기싫고 돈벌면서 가련다... 란게 가장 많습니다.
그렇게 들어간 군대에서 적응도 되고 나가봐야 딱히 할만한게 생각 안나니까 그냥 말뚝 박는 건데요.

그런데 어차피 가야되는 군대... 란게 사라진다면.
병 뿐만 아니라 부사관 수급에도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다는거죠.
     
뚜까팬다 16-09-05 16:11
   
지금 하잖는게 아니잖습니까 ?
모병을 앞으로 해야 된다는 점 ..
준비를 해야 된다는 점 .
결국 모병으로 갈수 밖에 없는 인구감소률 (군복무연장이 한계)
이런 점을 고려 해주세요 .
징집제에서 군 복무연장은 한계가 있는 겁니다 . (사실상 불가능)

지금 당장 모병제로 전환 하자 전 이게 아닙니다 .
10년후는 해야 된다 봅니다 .
          
user386 16-09-05 16:25
   
전 언젠가는 모병제로 가야한다는 대전제는 동의합니다만... 우리가 처한 안보상황이 10년 후에도 지금과 같다면 모병제 무조건 반대 입니다. 생각해 보세요 북한의 지뢰도발로 전쟁하느냐 마느냐 마라톤 회의한게 엇그제 입니다. 국가 안보가 바람앞에 놓인 등불인 상황이 이렇게 끊임없이 이어져 오는데...

더구나 사드 문제나 남중국해 문제로 중국이 일찌감치 발톱을 드러내면서 한미일, 북중러 구도가 확고해지면서 한반도의 안보 상황은 갈수록 안좋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30만도 확실하지 않은 모병제 라니요.
               
뚜까팬다 16-09-05 16:39
   
30만을 유지 하도록 더 큰폭으로 투자해야죠 .
모병제나 징집으로 군복무 연장은 일시적인 방법입니다 .
님이 말한 안보위협이 더 가중되고 인구 감소가 계속 급격히 내려간다면요

근본적인 방법은 인구 감소를 잡는 방법이지만
쉬운일도 아니죠 .
그렇기때문에 한국은 취업전쟁인 나라입니다 .
이 젋은이들에게 직업군인으로 좋은 대우와 월급 그리고 사회취업에서도 상당한 혜택이 주어진다면 충분히 10년후쯤 가능하다 봅니다 .

이렇게 해도 직업군인 메리트가 없다면 한국안보는 끝장으로 가고 있는 겁니다 .
징집으로 10년정도는 더 버틸 수 있겠지요 . 그러나 군복무 연장해봐야 3년할수 있겠어요 ? 연장해봐야 지금으로선 몇개월 더 추가죠 .
50보 백보입니다 .인구 감소가 이 상태로라면 ..
뚜까팬다 16-09-05 16:08
   
뭐때문에  댓글 100개 이상 달리는지는 모르겠습니다 .
징집고수> 복무기간 상황에따라 점차 확대!! 여성 징집>>>>>>>>>>>> 모병>>주변국에게 깨깽
모병제  > 왕창왕창 혜택  큰폭으로 국방비 증액 30만  유지기대 >여성까지 전투병 모집>>>> 주변국에게  깨깽
왜 깨껭이냐  인구감소로 최소한의 대항할 병력이 없는판에  깨껭해야죠

이걸로 토론 끝입니다 .
더 이상 해봐야 건설적인 토론이 안되니까요
     
토막 16-09-05 16:24
   
이때 까지 뭔 토론을 했습니까?

님이 착각이 큰거고 무슨 착각을 하고 있는지 하나씩 짚어주고 있는거죠.

또하나 짚어 드릴까요?
모병을 하면 군이 정예화 되어서 많은 숫자가 필요 없다는 착각을 하시는데요.

어차피 병은 정예화와 별 상관이 없습니다.
어떤 군대를 가도 정예는 부사관 이상입니다.
병은 머릿수 매꾸는 거죠.
아니면 꼭 정예병이 필요 없는 일을 하던가.

그런데. 님이 말하는데로 모병제를 하고 혜택까지 왕창왕창 주면.
진짜 정예를 육성하고 도입해야될 장비 살돈이 부족해 집니다.

미국이 모병제로 돌아가고 있으니 그냥 따라하면 될거 같죠?
미국이 모병제가 가능한건 1000조라는 어마어마한 국방예산이 그걸 가능하게 해주는 겁니다.

우리나라 국방예산으로 모병제로 정예화를 한다.. 하면.
병력 한. 15만 정도.. 가능하려나요..
          
뚜까팬다 16-09-05 16:44
   
그래요 ? 일반 병이 필요없다 ?
쪽수 채우는 ..

그럼 이렇네요 .
인구감소로 어차피 부사관이상도 부족할겁니다 .
그럼 망했네요 ? 한국은 ?
               
토막 16-09-05 16:54
   
군대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것 같으니

모병제인 미국의 전투 방식에 대해서 조금만 말해 보죠.

적을 발견했다.
그럼 일단 공군을 부릅니다.
공군 푹격이 끝난후. 다시 포병이 완전히 밀어버린후.
공격헬기가 날라가서 마저 정리 합니다.

그런다음 전차와 함께 보병이 진격을 하죠.

여기서 일반병이 하는일은..?

님이 좋아하는 정예화가 잘될수록 일반병이 하는 일은 적습니다.
               
KCX2000 16-09-05 17:32
   
망하긴요 망한건 댁 머리속에서 망했지요 ㅋㅋㅋ

그럼 병이 쪽수 채우는 역활이지

일반병이 특전사라도 되는지 아시나 ㅋㅋㅋ
          
뚜까팬다 16-09-05 16:45
   
돈이 크게 쓰지 않고 할려면 그렇게 되겠죠 .
          
뚜까팬다 16-09-05 16:47
   
처음부터 토론을 안한건 징집제 고수하는분들이 현실적인 방안을 이야기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 

군복무연장!! 이란 단어는 후반에 나온겁니다 .
제가 모병과 군복무확대 투자확대를 주장한 반면에 징집론을 고수한 분들은
턱도 없는 소리라고만 했지
징집제에서 다시 군복무연장으로 대규모 병력유지는 가능하다 !! 하지 않았죠.
군복무연장 ? 현실적인 방안이라고 전혀 전 생각안합니다 .
               
KCX2000 16-09-05 17:34
   
2년도 가기싫어하는데를 그 이상 늘이면 더 안가죠 ㅋㅋㅋ

당신은 군대 5년 했으면 고맙습니다하고 갔다 오시겟네요

정년보장도 안되고 어차피 5년후 그냥 자동 퇴사인데?ㅎㅎㅎ

군대를 퇴사하게되면 학교에서 배운거, 사회생활 잠시 하며서 배운거

죄다 까먹을텐데 그땐 뭘로 먹고 살죠?ㅎㅎㅎ
     
KCX2000 16-09-05 17:28
   
토론요? 무슨 토론을 했는데요?ㅎㅎㅎ

그냥 님이 우기기 해서 다른분들이 님 이해시킬려고 댓글단게 전부인데 ...

모병제해서 정원 채운 나라 리스트 달라니까 그것도 못주고

댁이 말한걸 실현한 나라가 하나도 없는데 ㅋㅋㅋ 토론은 개뿔
          
뚜까팬다 16-09-05 17:38
   
우기기가 어디 있습니까 ?
저는 제의 생각을 말한것뿐이며
님들은 전혀 방안해결을 말하지 않았죠 .

그리고 kcx님 저에게 댓글은 이 발제글에 한해서 달지 말아주십시요 .

제가 왜 님 질문에 소스를 제공해야 합니까 ?
이분은 아침부터 지금까지  소스타령이야
모병제 정원채운다라고 하지도않았습니다 .
30만병도 간당간당하다고 제가 말했잖습니까 ?
그럼에도 그렇게 가야한다고 말한것이고요 .
님은 저에게 뭘 말했습니까 ?
제가 언제 우겨습니까 ?
제가 100% 진리하고 말했습니까 ?

왜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노세요 ?
저 님이랑 개싸움 해드려요 ?
진짜 해드릴까요 ?
멍굴년 16-09-05 16:58
   
직업군인 포함해서 공무원이 되려고 하는 사람들은 왜 그런걸까요? 특히 장기 복무를 원하는
부사관을 기준으로 생각해 봅시다.

왜긴요. 정년보장해주는 든든한 직장에+빵빵한 연금 이거죠.

대한민국 모병제를 실시한다면 대략 35~40만 군 운용 예상하지요? 현재 직업군이 15만이니 20~25만을
모병해야 하죠. 그런데 문제가 있죠. 20~25만면을 정년도 보장해주고 빵빵한 연금도 주려면 도대체 예산이
얼마나 필요할까요? 현 직업군 15만 인력 유지비가 국방비 약40%인건 아시죠? 인건비 계산할때 단순히 월급만 계산하시는 무식한 분들 있는데 이런 저런게 많이 듭니다.  게다가 문제는 20년 지난뒤 대한민국 군대 평균 나이가 40이 넘을 겁니다.

그럼 답은 나옵니다. 추가로 모병하는 20~25만군은 4년짜리 단기 부사관일 확율 100%입니다. 지금도 장기 복무 하려고 난리 인데 그 확율이 더 낮아지죠. 하사 1호봉 연봉이 평균 2200쯤 되죠? 하사 5호봉이나 중사 2호봉 해봤자 2600정도. 님들 4년 계약직에 평균 연봉 2400쯤 받는 직장에 지원할랍니까? 소위 말하는 중소기업 생산직 수준도 안되는 임금과 오지에서 일해야 되고, 일정 자유를 박탈 당하는 근무 환경, 계약직 4년후 정규직 확율이 10명중 1~2명이라면 20대가 잘도 모병을 지원 하겠습니다.
     
뚜까팬다 16-09-05 17:24
   
지금 상황을 보면 안되죠 .
왜 지금 부사관상황을 비교하시지요 ?
왕창왕창 혜택이라고 왜 했겠습니까  ?
그리고 직업군인이 사회진출시  혜택!!

제도보완을 해야죠 .
30~35만 원합니다 .
          
KCX2000 16-09-05 17:29
   
긍께 독일 일본같은 나라도 지원빵빵하게 해도 정원 못채우는 모병제를

얼마나 빵빵한 지원을 해줄껀데요? 님맘대로?

님 맘대로 해택줘서 모병제 성공한 나라 리스트 달라니깐 ㅋㅋㅋ
               
토막 16-09-05 17:31
   
천조국 미국이 있지 않습니까
천조라는 어마어마한 돈으로 만들어낸 모병제를 우리나라에서 하자고 하자고 하는거지요.
                    
KCX2000 16-09-05 17:37
   
천조국도 지금 병력 후달립니다.
안그래도 잊을만하면 전쟁해대서 군대 입대하라고 모병관들이 모든 고등학교,대학교 돌아다니면서 열심히 모병중이죠.
그래서 현재 알보병은 49만인가로 우리나라 알보병보다 근소한 차이로 숫자가 적다고합니다.
          
토막 16-09-05 17:29
   
원한다고 되는게 아니죠.

그 왕창왕창 혜텍은 무슨돈으로 줍니까?
뭐 도둑놈 잡아서 해결한다느니 하는 소린 하지하시길.

그런돈 있으면 지금 징병제를 태국식 제비뽑기 징병제로 바꿔도 군대는 돌아갑니다.
정예화를 하려면 많은 돈이 필요하고 위에서 말했듯이 정예화가 될수록 일반 병의 할일은 줄어듭니다. 많은 숫자의 일반병이 필요없다는 거죠.
               
뚜까팬다 16-09-05 17:41
   
국방비 증액해야죠 .
                    
토막 16-09-05 18:43
   
그돈은 어디서요?

돈 많으면 쉽죠.
미국이 왜 최강의 군사력이겠습니까?
천조라는 어마어마한 국방비 때문이죠.

증액하면 된다는 답도안나오는 말은 하지 마시죠.
노파랑 16-09-05 17:20
   
울 나라는 아직 모병제가 정답인 것 같습니다
득운 16-09-05 17:53
   
그럼 좋은 비교를 해보자.

국방비로 33조를 쓰고, 65만명을 징병하는 대한민국 군대랑,
국방비로 40조를 쓰고, 25만명을 모병하는 프랑스 군대랑 싸우면 누가 이기냐?
국방비로 똑같이 40조를 쓰고, 28만명을 모병하는 독일 군대랑 싸우면 누가 이기냐?

어찌됐든 안보에는 징병제라고 주장하니까 프랑스랑 독일은 씹어먹게 이기는거 맞지?
돈도 비슷하게쓰고, 징병제도 해주는데..프랑스, 독일도 못 이긴다고 하면 이상하자너?
     
토막 16-09-05 18:50
   
이동네는 반말 금지라는거도 모르는 사람인가 본데.

대충 받아쳐는 드리죠.

프랑스던 독일이던 국경 맞대고 있는 상황이면 그냥 이깁니다.
우리나라는 비이상적으로 육군이 비대한 군대죠.
이유는 당연히 북한때문이고요.

우리나라와 국경맞대고 육군전 펼쳐서 이길 나라는 미국 러시아 중국.. 이정도 밖에 안됩니다.
인도가 될라나...
     
흑룡야구 16-09-05 19:25
   
프랑스와 국경을 맞대고 있으면 우리가 프랑스를 학살 수준으로 이깁니다. 물론 프랑스가 핵을 보유하고 있지만 거의 전술핵이기 때문에 개념이 좀 다르죠.

독일도 마찬가지입니다. 국경을 맞대면 우리가 더 유리합니다.
          
득운 16-09-05 20:10
   
세계 11위 국가면 보병 사단 40개로, 세계 5위의 프랑스따위는 씹어먹는군요.
세계 9위의 독일따위는 그냥 껌이구요.
               
흑룡야구 16-09-05 20:17
   
프랑스와 독일의 전력지수가 높은 것, 특히 프랑스가 높은 것은 핵무기 보유가 다죠.

세부적으로 본다면 형편 없습니다.

거의다 식민지 시절 용병 쓰고요.
                    
득운 16-09-05 20:28
   
군사력 순위에 핵무기를 포함시키지는 않습니다.

프랑스라면 사정없는 공군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프랑스 육군과 독일 육군의 공통점이라면, 사정없는 기계화 사단이 있습니다.
                         
흑룡야구 16-09-05 21:04
   
독일 육군은 그렇다치더라도 프랑스 육군이 우리 육군보다 사정 없다는 말은 이해할 수 없네요.

그리고 프랑스의 순위에서 핵을 빼면 저 순위가 나올 수 없을텐데요?
hazelfish 16-09-06 01:51
   
간단하게 여자도 징병하면 해결.

남성징집병은 깔끔하게 전투와 직접 상관있는 병과에만 넣고, 여성징집병은 비전투분야와 군무쪽에 적절히 투입하면 됨.

테니스병같은 별 희안한 보직은 사라져야 됨.
컴구조 16-09-06 05:57
   
지금부터 이런 논의를 해야할 때가 되긴했습니다. 내년 중3 졸업생이 52만명 수준입니다.

전년도에서 7만명 줄었어요.

2018년에는 46만명 수준으로 줄어듭니다.

지금 대비 안하면 절대 현역병 지금과 같은 인력 수준 유지 못합니다.

여성 징병제를 하던.. 모병제로 대대적인 전환을 하던.. 뭔가 논의를 해야하고 이런 논의를 정치인들이 먼저 했다는 것 자체가 생각이 있는 사람들이라는 것입니다.

절대 현재 남성들의 희생만으로 감당하기에는 한계가 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논의들이 결국은 군대를 다녀온 사람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지름길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군 가산점제 하나도 해결 못하는 상황에서 언제까지 남성들의 일방적인 희생으로

사회가 유지되리라 보시는 지요? 이제는 분명 군에 대한 논의를 할 때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