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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11-18 20:24
[육군] 미군이 테스트중이라는 모듈식 수류탄
 글쓴이 : 밀리마니아
조회 : 2,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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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nade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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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러느니 공병 부르는 게 낫다고 봅니다만 뭐 필요하다고 여겼으니 돈 들여서 만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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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이 16-11-18 20:34
   
전장에서 공병이 부른다고 아무때나 올수 있는게 아니죠
     
다른생각 16-11-19 00:20
   
이분 말마따나 천조국 조차도 공병이든,항공지원이든,포대지원이든 원할때마다 써먹을수 있는게 아닙니다..
지원온다해도 수분에서 수십분을 기다려야하는일이고..
각각의 지원수단은 만능이아니라 특화된 영역이있죠..
수류탄은 용도폐기되기힘든 요긴한 수단입니다..
특히나 반이나 분대같은 소단위 제대에서는 더욱더 그렇겠지요..

다만 흔히 영화에서봤던 수류탄 양손에 하나씩들고 동시에 까넣기나..
연달아 수류탄 까넣기보다 저런 모듈방식에 대체비용을 능가하는 어떤 장점이있을지는 의문입니다..
혹시 그동안 c4같은걸 대체하는 소규모 장애물제거용으로도 써먹으려나.. 
아니면 크레모어 겸용??
개구신 16-11-19 04:24
   
군 작전 중 어쩔수 없이 수류탄으로 목표물을 폭파시켜야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요?
그럴때 수류탄 여럿을 쌓아두고 터트려야 하는데 하나의 폭발로 연쇄폭발이 일어난다는 보장이 없는데,
아마도 그런걸 염두에 두고 좀 더 강한 폭발력을 기대할 수 있는 모듈형 수류탄을 만들지 않았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