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케르트 철수 30만명
낫질작전에 배후를 찔린 영프 연합군이 덩케르트로 몰려들었다. 포위망을 형성한 히틀러는
3일동안 육군으로 쉬게하고 공군을 이용한 폭격만을 했다. 천금같은 3일을 버팀돌삼아
30만명의 연합군이 영국으로 철수하게 된다.
덩케르트에서 독일이 3일간 쉰것은 2차대전 최대 미스테리 중 하나로 꼽힌다.
히틀러가 영빠라는 소리도 있고, 공군사령관 괴링의 호승심 때문이었다고도 한다.
김일성은 서울을 점령하고 3일간 멈춘다. 서울에서 멈추지 않았으면 낙동강 방어선을
만들 여유가 없었을지 모른다. 북한군의 서울에서의 3일은 6.25 최대 미스테리로 꼽히게 된다.
황장엽이 김일성에게 들은 바로는 스탈린이 초도물량 이후 보급을 안해준 것이
원인이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