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저찌 개발해서 외기권 항주가 가능하더라도 마음대로 항로변경이 불가능 합니다
사용중인 위성은 약4500개, 떠있는 위성 모두 합하면 12000개, 야구공 크기(직경10cm)의
우주쓰레기 23000개, 크기가 1cm정도의 작은 우주 쓰레기는 파악도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물론 1cm 우주쓰레기도 충돌하면 미터급 구멍날 정도로 치명적 이죠.
물론 충돌하는 경우는 매우 희박하지만 수많은 전투기가 수만번의 비행할 경우
확률은 급상승하고 충돌시 또다른 우주 쓰레기 수천개를 만들어 버리죠
재수없으면 원자핵 붕괴처럼 연쇄적으로 충돌해 지구에 갇혀버리는 캔슬신드롬을
유발할구도 있구요
저중에 하나 외기권비슷한게 과거 미국에서 정찰기로 사용했지요. 지금도 그 엄청난 성능이 회자되는 기체 스컹크윅스의 명작 SR-71(일명:블랙버드) 하지만 그 성능에도 문제는 기술적 한계로 너무나도 괴로운 운용비와 정비유지 소티수등등
그 돈에나라인 미국조차 냉전시대때만 살짝 굴리고 패기해 버렸던 기체...제 아무리 저 위에 열거한 기능들이 일부 기술적으로 적용가능하더라도 SR-71처럼 운용유지가 안되면 그냥 꽝~ 이라는것이지요.
2차냉전,3차대전,외계침공등 전지구적 위협이 없는한.
아.. 근래에 미해군에서도 그 비슷한 사례의 함선이 하나 있군요. 줌월트구축함. 차기 구축함으로 계획되었지만 현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