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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4-29 18:35
[육군] 군대리아 먹고 빡친 장성.JPG
 글쓴이 : 넷우익증오
조회 : 5,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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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막걸리 19-04-29 18:38
   
멋있네 ㅋㅋㅋ 역시 갓조국
붉은깃발 19-04-29 19:05
   
역시 천조국

이게 실화라니 ㅋㅋ
솔모로 19-04-29 19:56
   
내 후임 군대리아 패티에서 닭벼슬 나온뒤 잼만 발라먹음..

95군번임 지금은 좋아졌을려나...
     
유일구화 19-04-29 20:35
   
91군번... 빵을 먹는다고 했는데
연대장이 밥으로 대신 했습니다.
나쁜 연대장... 밤에 근무서며 라면 끓여 먹었습니다.(죽어 볼라구...)
그래도 눈물이 났습니다.(전방이라 금새 표납니다... 산에 갓혀 있지만)
          
아잉없나 19-04-29 22:32
   
닭대가리 패티 ㅎㅎㅎ 정말 모르고 먹었을때는 ㅎㅎㅎ 정말 ㅎㅎㅎㅎ
               
유일구화 19-04-30 02:17
   
지렁이로 만들어도 흙만 없으면 먹습니다.
지나가다쩜 19-04-29 20:51
   
아침마다 군대리아 나오는 공군 부대에서 군생활 함...
소원수리 1위가 늘 "아침에 밥 좀 주세요. 밥심(힘)으로 일하는데 였음"
초록냥이 19-04-29 21:41
   
뭐 그냥 내용하고는 상관없는 얘기인데,
난 일본 등 주변국과 친하게 지내야 한다 주의지만 요즘 많이 보이는 와꾸나 히익~ 같은 일본 표현이 쓰이는 것은 정말 혐오함.
그런데 일본은 싫다 하는 다른사람들이 저런 표현은 아무렇지도 않게 사용하는 것이 이상함.
NightEast 19-04-29 22:54
   
노먼 슈워츠코프가 현역장성인 시절이면
저건 일반 미군부대 이야기가 아니라 파병 최일선의 어느 정도 규모있는 기지(캠프)의 이야기일듯요
각종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는 원래 옛날부터 이미 미군기지 내에 입점해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