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성 있는건
F-35A 20기 이번 협상으로 그 이상이 될수도 있겠네요
MH-60R 바겐 세일 중이라 이때 잽싸게 구매해야 합니다
SM-3 한발에 220억이나 하지만 해군의 숙원 사업이죠
AH-64E 24기 정도 추가구매 가능성이 이야기가 있고 군이 운용해본 결과 매우 만족
조인트 스타즈는 미국에서도 회의적 입니다. 유지비와 치밀한 방공망을 보유한
정규군 상대시 생존성이 없다시피 하다는게 이유죠
이제 다른방식 F-35와 위성을 통한 통제를 개발예정에 있습니다
조인트 스타즈와 관련해선 우리의 사용환경이 미국과는 다릅니다. 미국처럼 압도적인 공군력을 바탕으로 제공권을 장악한 후 적지 위에서 날라다니며 정찰하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반드시 있어야하는 전략정찰자산으로 매우 유용할 뿐 아니라 주변국에선 이게 들어오면 매우 위협이되는 장비라 생각합니다.
이유는 제가 알기로 우리가 도입하는 조인트스타즈의 레이더 시스템이 기존것이 아닌 미국이 지상해상 통합에 심지어 공중조기경보 기능까지 통합 수행을 염두해둔 것이라 그 성능이 매우 뛰어나고 많이 개선 된 것이기에 우리의 정찰능력을 많이 끌어올리고 장차전에서 여라 타격자산을 묶어 입체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하는 중심 체계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글로벌호크 도입으로 기대하는 바가 큰데 이 것은 그것보다 훨씬 강력한 레이더 성능과 정찰 및 대응력을 제공합니다.
이게 도입되면 우리 안전한 공역에서 비행하며 고도에 따라 북한의 웬만한 지역에 숨은 이동발사대나 지상군의 동향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고 개발사 얘기론 비행체는 물론 저공의 스텔스나 순항미슬 같은 것들도 잡아내고 실시간 추적하여 타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게다가 이미 개발을 완료했으나 언급하신 이유로 미군은 도입을 취소한 것이기에 팔아야하는 보잉이나 레이시온 입장을 고려하면 우리가 도입할 얻어낼 것이 많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발비야 이미 미군이 부담한 것이니 우리는 부담이 적습니다.
조인스스타즈 도입은 반대합니다.
미군도 30년까지 운용하고 폐기시키데 한국이 어떻게 유지한다는 말안지.
말도 안되죠.
아무리 북한의 대공망이 엉터리라도 북한만을 보고 전략을 세워서는 안됩니다.
도입가도 비싸지만 유지비도 비싼 항공기를 한국만 보유한다는게 어떤 의미인지//
그리고 조인스스타즈는 대지상 병기이지 조기경보기랑 해상초계기와는
용도 자체가 다릅니다.
흠, 이게 단순히 대북한만을 위한게 아닙니다.
이것의 1차적 목적은 예전에 현시창님께서 쓰신 바대로 우리의 탐지범위와 휴전부근 타격자산으로 부터 멀리 떨어져 피해 숨어서 활동하는 북한의 TEL에 대한 정확한 파악을 위한 것으로 북한의 미슬 발사원점 타격을 위한 킬체인의 중요한 핵심 탐지 자산이 되는 것으로 압니다.
특히 이번 우리가 도입할 신형의 레이더(MP-RTIP J-STARS용)는 북한의 숨어 있는 이동포대 뿐 아니라 지상군 병력의 활동 상황과 소형의 저공 무인기 까지 죄다 실시간 탐지 추적할 수 있는 것으로 예상되는 것으로 우리에게 매우 필요하고 중요한 자산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기실 북한을 지렛대로 중국에 대응하기 위한 긴요한 전략자산이 될 수 있습니다.
중국의 반발이나 쓸데없이 긁어 부스럼될까 아마 언급하지 않는 것으로 생각합니다만 탐지 능력이나 여러가지를 생각하면 서해 넘어 있는 중국에 대해서도 매우 유효(거기? 있는 그것들??)한 전략정찰 자산이라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신형의 시스템은(레이더 안테나와 소자의 크기, 처리 알고지즘과 프로세서의 개선 개량으로 더 많은 목표물 탐색 처리 그리고 모듈화로 인한 화장성, 네트워크 전으로 초수평선 전략에 부응하여 시스키밍 스텔스 대함 미슬등을 탐지 이지스외 기타 타격자산과 연동 대응 외 기타...) 애초 설계 목적에 따라 P-8과 같이 해양감시도 겸하면서 탐지 범위와 거리 확대를 생각하면 글로벌호크를 지상의 위성이라고 곧잘 말하는데 같은 레이더 시스템에 안테나 크기와 출력은 비할데 없이 월등한 이 체계는 그 능력에 대해 더 말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제 우리의 정찰자산의 많은 부족과 장차전의 네트워크 환경을 생각하면 통제기의 일종인 이것이 굉장히 유용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위에도 썼습니다만 미국의 경우는 주로 본토와 떨어진 해외 원정에서 압도적 전력 우위를 바탕으로 적지 상공을 비행하며 임무를 수행하니 피격에 대한 생존성 문제(인명손실에 민감한 미국이니...)로 비판을 받지만 우리는 투입 전장이 바로 우리 영토, 영해와 영공으로 전혀 다른 환경이고 또 우리는 어디 후퇴할 다른 곳이 없는 전장으로 격추에 대한 위협은 모든 정찰기 전술기 다 마찬가지로 그것이 이유가 될 수 없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우리는 현제 정찰 위성이 없고 또 그걸 갖추기까지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입해야하는 상황에다 상대적으로 기상과 지구자전에 의한 제한들에 덜 영향 받기에 어느 떄든지 우리의 전술 전략적 필요에 따라 기체를 띄워 자세한 정보를 원하는 만큼 얻을 수 있으므로 지금까지 보유한 어떤 정찰자산보다 요긴하고 우수하리라 생각합니다.(위성보다 이게 더 낫습니다.)
솔직히 비용은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우리의 군사적 상황과 수준을 고려할 때 이정도의 정찰자산에 대한 비용을 두려워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개발비는 이미 개발이 끝난 것이니 필요 없고 플랫폼이 B-737로 E-8로 선택하면 아마 인티 및 시험 비용이 좀 들것이나 만약 미군의 원래 계획대로 E-10(B-767)이라면 이미 완전한 기체로 시험까지 마치고 취소되어 해체된바 상대적으로 인티 및 시험 비용은 좀 빠질 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B-767은 뭐 미국 공중급유기의 기반기체이고 군용으로 앞으로도 계속 애용될 기체이니 기체 자체 유지보수는 전현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비용을 고려치 말자는 것은 아니고 당연히 중요한 것이지만 이 자산이 우리에게 주는 전략적 가치와 이익을 고려할 때 과한 비용인지는 전문가분들이 잘 판단해 주시길 바랍니다.
P.S. 위에 쓴글을 나중에 보니 제가 무슨 개발에 관여한 것같이 다 아는 듯 서술한 것 같은데 사실 J-STARS 신형의 성능에 관한 것은 E-10 개발사의 주장에 따른 것으로 실물을 구매해봐야 제대로 평가할 수 있겠지만 이미 E-10시제기가 운영시험을 마치고 나서 레이다의 무인기 버번은 글로벌호크에 적용하고 신형 J-STARS만 최소된 것이니 성능 자체는 주장하는 것에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위에 거론된 목록은 정식으로 나온 리스트는 아닌것같고... 일단 f-35는 아직 운용해보지도 않고 추가도입은 아닐것 같고 추가도입한다면 사업을 추가로 진행하지 않을까 합니다.
개인적인 소망은 정찰자산 및 핵추진잠수함같은건데...핵추진잠수함은 일단 미 의회 문턱을 넘기 힘들꺼고 프랑스의 바라쿠다라는 대안도 있으니. 정찰자산과 전자전기. 특히 그라울러에 욕심이.
뭐 확율적으로 공중조기경보기,이지스시스템,공격헬기,해상작전헬기등등이 확율이 높겠지만.
한국은 공격무기보다는 정찰자산이 상당히 부족하고 불리한 국가입니다. 거의 미국 또는 일본에 의존하는 입장
미리 정보를 알아야 공격무기도 힘을 발휘하는겁니다. 정보가 없으면 공격무기는 장식일뿐..
작성일 : 19-04-1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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