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밀게에도 올라왔었는데 신남방정책국가의 하나인 인니와의 외교관계입니다.
한국외교관계를 보면 전략적,전면적,포괄적,협력 동반자관계라는 이름으로 양국간 우호관계를 나타내는데요.
인니는 uae,인도와함께 "특별전략적 동반자관계"를 맺었습니다.
전략적'이라는 수식어가 붙으면 군사·안보적 측면의 고려가 반영된다고 하고
동반자는 우호적관계를 갖고있는 나라에 사용된다고 합니다.
한국은 약30여개국가와 양자우호관계를 갖고있는데 미국과는 군사적 동맹을 맺었기에 전략관계가 아닌
동맹관계란 용어를 씁니다.
인니는 아세안의맹주로 한국이 관계를 돈독히해야할 국가로 저는 보고있습니다.
일본이 등치고간 빈자리를 한국이채워줄것으로 기대하는 인니와의 미래청사진은
밝습니다.
한국의 발전된 기간 산업 및 인프라 분야를 포함한 양국 및 양 국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협력을 더욱 구체화하고 외교와 국방분야에서 전략적 소통을 활발하게 하기위한 신규 협의체 설치를 모색하기로 의견을 모은것으로 아는데 이른바 2+2협의체이죠.
향후 철도 교통 농산품 정보통신 자동차등 미래성장동력창출을 위한 실질협력을 증진시켜나가기로 했으며
얼마전 현대가 인니에 전초기지로 전기자동차공장을 설립하기로 했습니다.
kfx로 이런 저런말이나오고있지만 아세안10개국이 이를 주시하고있으며 파트너로써 리더로써 한국이 포용과 신뢰를 쌓고 서로의 윈윈을위해 더한층 발전해 나가기를 바라는 맘입니다.
올11월 한 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부산에서 개최하는데 무난히 성공시켜 일본과 중국이 등한시한 아세안과의 협력관계를 보다 발전시켰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