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중동에서 미군의 움직임이나 준비, 태도, 실제 군사작전의 선택까지 보면 북한을 대상으로는 언론플레이만큼 실제로 위협비행이나 함대기동을 통한 무력시위정도지 강도가 약해보이네요
물론 지정학적으로 중국과 러시아가 붙어있다고도 생각되고
우리나라도 동맹국으로 피해받을 수있으니 당연해 보이긴 한데
사실상 그동안 북한의 벼랑끝 삽질을 본다면 실제 폭격이나 개전을 고려한 상황이 1-2번이 아닌 수십번을 있을법하단 생각이 드네요
클린턴시절에 폭격하려했다는건 알지만 음 ...
개인적으로 중동처럼 기름이나 이권이 확실하고 해상에서의 봉쇄가 효과적이고 주변동맹국에게서 항공권장악을 위한 항공전력전개나 지원이 용이한 곳이 없고
오히려 북한에서 작전하기에 중국과 러시아의 움직임자체도 불안하고 딱히 돈나올 구멍도 아닌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
중간중간 미국입장에서 빡친 상황들을 본다면 돈을 떠나서 뒤집을 상황이 있단 생각도 들어서요
잡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