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09437161
T-90 주력전차 64대 주문, S-400 대공미사일도 추진.. MIG-35, SU-35 전투기 구매도 검토, 대중 견제책..
남중국해 영유권을 놓고 중국과 갈등을 빚어온 베트남이 T-90 주력전차와 사거리가 400km 이상으로 100가
넘는 표적을 추적할 수 있는 S-400 '트리움프' 방공미사일 등 최신예 미사일을 러시아로부터 대량 도입한다.
베트남은 이와 함께 공중전 역량이 뛰어난 러시아제 Su-35 기종도 도입하는것을 검토중이다. Su-35기도
4.5세대 전투기로 분류된다. 앞서 베트남은 2009년 러시아와 체결한 26억 달러 규모의 계약에 따라 모두 6척
의 킬로급 공격용 잠수함 6척을 도입, 남중국해를 바라보는 중부 전략항 깜라인 만에 작전 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