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에서 결정했답시고 마치 최종결정난것처럼 홍보해서
지금 전세계 군관련자는 한국이 항모 갖는걸로 아는데...
막상,
국회 동의 절차는 지키지도 못하고
국방위 가서 항모 반대파한테 반론 한번 못펴고 어버버하다가
타당성 연구비 101억 > 1억이라는 초유의 사태를 당하질 않나...
항모 목적성을 제대로 설명하라니까,
한단 소리가 "항모는 0.6% 비용, 함재기는 공군이.... 우리는 하나" 이런 소리나 하고 있고...
스토리가 이렇게 전개되기가 쉽지 않은데
뭔가 정상적이지 않네요.
우리가 뭘 잘못알고 있던지, 해군이 뭔가 잘못됐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