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책은 간단합니다
그걸 안해서 문제지 그래서 저는 이런 큰 사건이 터지지않는이상 절대로 안바뀐다고 봅니다 한국이라는 나라는
그래서 작살이 나야된다고 보는입장입니다 그래야 모든 국민들이 알고 인식이 바뀌기 시작하거든요
윤일병 사건터지고 얼마나 많이 바뀌었나요
군시스템이 작살나기전까지는 절대로 안바뀐다고 보구요
우선 군 수뇌부와 지휘관들부터 인식이 달라져야 합니다..
본인들이 초급 간부였을 당시에는 대우가 괜찮았거든요...
상대적으로 복지같은 것들은 열악했지만... 연금이나 이런 거 보고 지원했으니까...
그런데.. 지금은 연금도 예전같지 않고...
대한민국이 전반적으로 성장하는 동안 초급 간부들의 처우는 답보상태에 있으니...
현재 젊은 초급간부들한테 비전이 안보이죠...
군수뇌부가 인식이 바뀌어야 기재부에 예산도 적극적으로 어필해서 올려 놓는데...
인식자체가 2~30년전에 머물러 있으니..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는 지휘관들이 많죠...
군인월급 200 만원으로 인상한다고 팔표하면서 부사관이나 초임 장교들이 난리가 났죠
일반 병사들보다 이제는 차이가 없다고
군에서는 각종 수당을 더하면 많다고 하는데 이것 저것 제외하고 나면 200 만원 안짝이란 거죠.
그동안 애국페이를 해왔던 셈이죠 자긍심 하나로만..그러나 한계에 다다른 거죠 물가 때문이고 미래의 대한 불안...
결혼 문제 주거문제등....
나라 지키는 것도, 일하는 즐거움과 같습니다 거기에대한 보상이 이루어저야...딴데 신경 안쓰고 열일하죠.
그리고 또하나는 초임 장교나 대대장들이 '유치원생' 보호를 해야한다는 겁니다
장교는 줄어 드는데 병사들 개개인에게 신경 써야하니 인원을 줄고 일은 그대로고...군대내 폭력 가해 사건일어나면
초임 장교나 대대장부터 중대장들 모가지 날라가죠...'군인'과 '보모역활'을 동시에 해야한다는 겁니다.
징병제의 모순과 저출산 병사 부족과 병사들 인권상승이 변화지않은 군대 문화와 시스템이 충돌한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