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장관은 영변 경수로 가동 단계와 관련해 "일부 극소량 핵물질을 장전해
원자로 시험가동을 한 것"이라며 "시험가동해서 장비나 시설을 보완하는
단계"라고 전했다.
그는 신고리 등 한국형 경수로가 시험 가동 후 정상 가동까지 11개월 걸렸
다면서 북한의 영변 경수로도 올해 여름에 시험가동이 시작됐기 때문에
내년에는 정상가동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신 장관은 영변 경수로 가동에 따른 북한의 핵무기 원료 증산 우려에 대해
서는 "경수로를 통해 플루토늄을 생산해 핵무기를 만든 나라는 현재까지
없다"며 과도한 우려라는 반응을 보였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1229057900504?input=1195m
실제로도 경수로에서 핵탄두용 플루토늄을 뽑아본 나라도 없죠.
물론 가능성은 있겠지만, 전제조건은 최소한 미국보다
기술이 압도적으로 뛰어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