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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27 16:53
[육군] 육군 현역 군대가지마라! 후회스런 한탄.
 글쓴이 : 냉각수
조회 : 2,792  

신성한 국방의 의무,이곳의 남성분들이라면 다 군대를 갖다 왔을겁니다

제가,간혹 군대 문제 관련한 영상을 유투브에 많이 참고하는 편입니다

유투브 영상에서 현역을 갖다 온,분들은 대체적으로 현역이 인생의

도움이 되었는가? 의 주제 영상 접했습니다

당연 군대 갖다온 것을 잃어버린 2년, 꽃다운 청춘을 아무런 의미없이 바친

허성세월등... 한탄 섞인 이야기가 많습니다


여기에 현역 부심의 대한 이야기도 있었는데

현역 부심 부리는 사람은 손절해라. 인생을 허비한 것의 보상으로

남과 비교하는 우월감에 지나지 않는다"는 이야기가 주로 이룹니다

대체적으로 현역을 갖다 온분들 영상들은 군대 가지마라! 쪽으로 충고합니다

저의 케이스도 남자라면 현역 가야지'라는 암묵적 묵인아래 갔지만

지금도 생각하면 상당부분 후회합니다.


저만, 그런 생각을 가진거 같아서 다른 사람에겐 군대간게 후회 스럽다'말을 하지않았는데

그런 이야기를 요즘, 청년들이 대신 노골적으로 이야기 하고 소통 하더군요

심지어 중위 출신 예비역조차 군대에 맞는 사람이 있고,맞지 않는 사람이 있다

모두가 같은 옷을 입어도 사이즈가 다르듯, 사람마다 다르다"며 군생활을

못하는 것은 낙오가 아니라 안되는 것이다

군대 생활을 잘한다고 사회에서 생활 잘하는거 아니다 사회안에 해병대 출신 또라이들 많다"등의

영상도 있습니다.


돈이 없으면 가더라도 뺑끼 부리고, 이민이나 영어공부해서 카츄사 가거나,그게 아니면

몸이라도 아프라! 충고가 대부분입니다

특히, 현역입대를 목전에 둔 분들의 우려 스런 답글이 많이 달린것을 보았습니다

현역 출신들이 군입대는 합법적 노예이며,애국을 빙자한 노동착취!라 군대갈 분들에게

일러주고 있습니다

반대로 군부심이 강하고,안보와 애국충정 밀리터리 채널 같은 경우...

정치적 이념만을 논쟁하고,실제적으로 군입대할 분들이나 청춘들에게 아무런 이야기를

해주지않습니다 국방 tv  선전만하고 있죠


유투버들이 청춘들의 군 인식을 모두를 대변하지 않는다"하실수있겠지만

현역을 갖다온,상당수 많은 분들이 문제점을 제기하고 군대갈 사람들에게

군대 가지마라!충고할 정도면 한국의 병역제도는 불합리 하다는게 많다는 겁니다.

이건, 저의 뇌피셜이 아닙니다

애국 좋습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애국이라는 두 글자보다는 자기인생의

미련과 애착이 더 소중한 분들도 있을겁니다

인생을 날리고, 애국을 하실분은 뭐라? 이야기하진 않겠습니다 그 정신은 숭고하니까요.

다만 이런 이야기가 많다는 것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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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day 20-07-27 16:55
   
?!
neutr 20-07-27 17:03
   
이런글은 도대체 왜 쓰시나요?
농담식으로 군대 가지마라도 아니고
무려 밀리터리 게시판에 설득하듯 군대가지 말라는 장문의 글이라니.
     
뽀치 20-07-27 17:05
   
이런식으로 사회갈등 야기시키는 거겠죠
이런다고 영향 1도 없음 ㅎㅎ
          
냉각수 20-07-27 17:24
   
상처를 드러내지 않으면 곪아요 ㅋ
               
neutr 20-07-27 17:30
   
님의 논점은 군대를 개선하자나 자연스러운 모병제로의 전환이 아니라
군대를 왜 가냐, 가는 것 자체를 거부하라 입니다.

어떤 의도로 밀리터리 게시판에 쓰신지는 모르지만
제 눈에는 보통의 한국인들이 농담조로 말하는 군대 가지마라와는
상당히 다른 주장으로 보입니다.
뽀치 20-07-27 17:04
   
한국일에 신경끄세요
화이팅 20-07-27 17:06
   
ㅅㅊㅈ도 군대가나?
     
냉각수 20-07-27 17:07
   
전투경찰 나왔어요...지금은 없어젔지만......
나기 20-07-27 17:08
   
종나 미필 왜구 다중이가 번역기 돌리느라 고생했다
군필이 현역 관련 문제 따위를 뭐하러 너튭에서 참고를 하까나;;;
자신이 이미 다 몸으로  체득한 내용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냉각수 20-07-27 17:12
   
왜구라니요...? 왜구는 군복무 대상이 아닙니다 ㅋㅋㅋ
          
나기 20-07-27 17:16
   
한국 남자들은 학교 선배 형님들이나, 회사 선배들한테
"저 다음 학기에 혹은 내년에 입대해요" 그러면
유튭 따위 안봐도 친절하게 선배 형님들이 술 사주면서 죄다 얘기해준단다

왜구 히키코모리 관종 다중이 쯤은 되어야 군대얘기를 유툽에서 참고하지
               
냉각수 20-07-27 17:17
   
그러면 참고하세요.
                    
나기 20-07-27 17:19
   
제가,간혹 군대 문제 관련한 영상을 유투브에 많이 참고하는 편입니다
==================================================

위의 글은 왜구 히키코모리 관종 다중이가 직접 적은 글이니 참고해라
                         
냉각수 20-07-27 17:23
   
말꼬리 잡지말아 주세요...영상 찿아서 비판글 올리세요...그런 용기가 안되서
저한테 그럽니까? 아니면 어른 이라면서 요즘 젊은것들은 정신상태가 틀려먹었다
거기가서 욕하세요..그게더 경우가 맞고 용감한 것입니다.
                         
나기 20-07-27 17:26
   
왜구들은 걍 방사능과 짱개 코로나, 아베나 신경 써
뽀치 20-07-27 17:12
   
한국일에 신경 꺼주세요
한국인들이 알아서합니다.
     
냉각수 20-07-27 17:13
   
난 한국인이다 !
          
뽀치 20-07-27 17:31
   
부탁드립니다.
한국일은 한국인들이 알아서 합니다
벌레 20-07-27 17:14
   
냉각수좀 드셔요. 날도더운데.
달빛대디 20-07-27 17:17
   
다른건 모르겠고,  이런 저런 이유로 군면제 받은 인간들이 청춘의 소중한 시간을 희생해서 군복무를 마치고 나온 사람들에 대해 감사해야 하는 걸 모르더군요.

국가란게 존재하는 한 누군가는 군대가지 않더라도 대신해서 다른 누군가는 군복무를 해야하는게 현실 아니겠습니까.

마지막에 "인생을 날리고"라고 쓴 글 보고 님이 정상이 아니란 사람정도는 알겠네요.

그 인생을 날리고 군대 다녀온 사람중에 "현직 대통령" 도 있고,

그리고 SK 최태원 회장의 둘째딸 역시 장교로 지원했는데 재벌가 딸래미가 할일이 없어서 인생낭비하러

군장교가 되겠습니까?

군부심을 가진 사람을 손절하라니  그럼 참전용사 예우해줄 필요도 없고  의무복무로 군대 갔다온 모든 사람은

군복무한 것에 대해 부끄러워하고 감춰야 됩니까?




그리고 전  가급적이면 군미필인 사람보다 군대 다녀온 사람에게 투표하겠습니다.
     
냉각수 20-07-27 17:20
   
그게 아니라 반대입니다
현역을 갖다 온 분들의 군의 대한 경험이나 현역을 가야할 분들의 충고를 이야기한 것입니다
제가 이야기한 것이 아니죠.
즉 과거가 아닌 지금 현제의 젊은 청춘들 군대의 대한 인식과 경험이라는 것이죠
현역을 갖다 온분들 누가? 욕합니까...내 자신도 현역을 갖다왔는 데요...
booms 20-07-27 17:20
   
세계 어느나라가 이정도 체급으로 징병제를 하면서도 불합리하지 않게 대우해주는데??
     
냉각수 20-07-27 17:26
   
이곳 가생이는 모르겠지만?? 지금 현제 가야할 사람들과 갖다 온지 얼만 안된 청년들의
군대 이야기를 먼저 보고 생각하고 그들을 비판하세요
저는 지금 청년들의 군대 인식이 이렇다는 겁니다.
          
booms 20-07-27 17:42
   
징병제국가의 청년들이 당연히 불만이 있지 그건 세계 어느나라고 마찬가지라고 누가 좋아서 군대가냐? 그러면 니말마따나 불합리하지않게 대우를 잘해줘서 불만없는 나라는 어디냐고??

답변안하냐?
III복불복III 20-07-27 17:27
   
그래서 군대 가지 말고 평생 범죄자처럼
도망다니면서 살라고??? 아니면 군대가
불합리하니 그냥 없앨까???
     
냉각수 20-07-27 17:30
   
극단적으로 해석할 필요는 없어요...합법적으로 가지 않아도 되면
가지마라.'는 것 현부심은 쓸모없다는 것과 어쩔수없이 간다면 "편하게 중간에만 가라"
나서지 마라'라는 군대내 처세술이 있다는 것이죠 군대도 사람이 사는것이니 만큼
그런게 있다는 겁니다.
          
뽀치 20-07-27 17:32
   
한국은 한국인들의 나라입니다.
신경꺼주세요
          
나기 20-07-27 17:36
   
의무가 아닌 지원제인 왜구 자위대의
온갖 병폐와 이지메에 대한 게시물 링크해 주실 용자 모십니다~
          
III복불복III 20-07-27 17:43
   
그건 개인마다 다른거죠..아무것도 아닌 일에도
목숨 거는 사람이 있고 댁 처럼 그냥 시간만 보내자는
사람들도 있는겁니다
군대도 여러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모인곳이라 댁처럼
처세술 타령만 하진 않습니다
냉각수 20-07-27 17:34
   
저를 중국넘 내지, 왜구로 모는것도 자유 이지만 한가지 변하지 않는 사실은
2000년 제대 이고 26개월 복무했습니다 진압중대 나왔구요...국적문제를 걸고 넘어저서 이야기 하는겁니다
오해 없으시길
그리고 제글이 마음에 안들어도 일단 제글은 다른 측면에서 그런 이야기가 있다'것을 소개한것입니다

군번도 아직까지 생생하게 기억납니다....ㅋㅋㅋㅋ
텍스트 자체를 비난해봤자 아무런 이득이없습니다
논쟁해서 뭐?하겠습니까
     
바다고래 20-07-27 17:38
   
너가 논쟁일으키고 있는데?
          
냉각수 20-07-27 17:40
   
논쟁 타깃은 군대 문제를 다룬 유튜브에 있습니다...그들의 의견이니까요...
손가락으로 달을 가르키고 있는데 손가락을 보면 뭐합니까.
               
바다고래 20-07-27 17:44
   
               
vulcan338 20-07-27 23:19
   
유튜버와  같은생각을 갖고있으니 글을쓴거 아닌가요?
코너에 몰리니 유튜버에게 따져라?
503  아~ 몰랑 수법이네.
     
나기 20-07-27 17:41
   
왜구야...니 띄워쓰기 이상하거 이미 진즉에 지적받았자나
맞춤법도 다 틀리고...노력한다 노력해 ㅋㅋㅋㅋㅋㅋ
     
booms 20-07-27 17:48
   
그쯤이면 나이도 불혹이 넘은 놈이 정신머라가 없는지 니 이야길 안하고 매번 유튭에서 어줍잖은 소릴 듣고 와서 전체인양 호도하고 누가 뭐라하면 제 주장이 아닌 들은건데요 하면서 답변회피 하고  니 인생도 그런식으로 사냐??

그리고 진압중대 출신이면 니가 행군을 얼마나 해봤다고 개머리판 접히는걸 까냐? 진짜 개또라이네
     
수염차 20-07-27 20:30
   
군번 기억못하는 한국남성이 잇나요?
91군번입니다....겨울에 온수가 안나와서 손이퉁퉁 부르트면서 복무햇습니다만...
한번도 억울하다는 생각해본적없네요.....
이따위글을 왜 쓰는겁니까...무려 밀게에서요
피닉 20-07-27 17:44
   
1. 1공 화국
쌍8년도 군대.. 1955년 군대 ... 진짜 맞아 죽고, 배고파 죽고, 간부들 사바 사바 하는데 동원되었다가 사고로 죽고. 정말 많이도 죽었다.

2. 3공화국 , 4공 유신
박정희 집권이후 군내 부정부패는 많이 줄어들었다고 하지만 많이도 죽었다. 맞아죽고 사고로 죽고, ... 월남전 파병으로 전쟁으로 죽고, 조금씩 조금씩 그나마 군대내 비리는 개선되어가긴 했다.
그래도 불합리는 여전했다.

3. 5공, 6공..
전두환 노태우 정권 시절 이때는 박정희 시절보다는 조금더 나아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이유없이 죽어나가고, 맞아죽고, 장애가 남기도 하고...

4. 문민정부 이후... 점차 점차 개선되어서 군대 비리도 많이 사라져 갔고, 그나마 군인들의 인권도 개선되어 갔다.

625 전쟁이후 한국 군대는 카오스 속에서 점차 질서를 찾아 나가는 중이다. 물론 힘든 군생활 억지로 끌려가서 하는거 많지만 , 그래도 개선되어 가고 있고, 점차 나아진다고 믿는다.
누구를 위한것이 아닌 자신을 위해서 군생활이 도움이 되는 세상이 왔어면 좋겠지만...
영수7 20-07-27 17:54
   
우리나라같은 대우를 해주는 국가가 어딨음 ? 군대나오면 무슨혜택이 있는데 짱깨들도 사회에서 특혜있고 자위대는 월급많이줘 미국도 월급어느정도되고 군대한번가면 의무복무기간 2년인가에 대학공짜 나중에 취업에도 유리하고 군제대인 취업시 월급을 보조해줌 거의 반정도 그러니 당연히 군바리들 취직이 훨씬 잘됨 거기다 군바리들 사회적으로 존경하고 대우가 장난아님  우리나라처럼 아무런 대접못받는 군바리는 없다 거기다 군바리잖어 ㅎㅎ 사회인식도 존경은 커녕 군바리 그냥 나오면 그 개나소의 군바리중 하나가 되는 것 월급몇십만원 올려주고 최저임금 올리니 군가산점 없앤거 퉁치려고 올려준것 사회에서 이슈가 되니까
     
booms 20-07-27 17:57
   
뭔말인진 알겠으나 징병제국가와 모병제국가는 대하는 태도와 지원자체가 다를수밖에요.

우리가 징병제국가에서 복지로 밀리는 나라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나마 이스라엘에 밀리는 정도일텐데 이젠 급여수준은 우리가 더 높은 상황입니다. 전역후 지원에선 많이 밀리고 개선이 많이 이루줘야겠지만 실제 그나라는 국방비를 GDP의 6%이상 쓰는 나라라 그게 가능한겁니다...

그 이스라엘도 어떻게든 군에 안가려고해서 징집율은 높지 않습니다. 빼려고 용쓰는게 현실인거죠...
          
영수7 20-07-27 18:03
   
그 이스라엘은 그래도 남녀동반 의무제 다 가게되있음 아무튼 현실적으로 20대 제일 소중한 자기개발 시간에 안가는 게 낫다는 것 누구는 가고 누구는 안가면 안가는 사람이 사회에서 성공할 확률이 더 높아진다는 것 우리나라 고위직만 보더라도 군대에서 공부해서 학위 딴 사람 병역법어겨가며 고시봐서 고위직된사람 머 그사람들이 정상적으로 군대를 갔으면 그런지위를 가질 수 있었을까 아무튼 손해는 손해임
               
booms 20-07-27 18:14
   
그런 이스라엘도 징병률이 40%가 채 안된다구요...전세자금, 학자금, 취업까지 막대한 지원을 해주고 추가복무하면 몇천만원가까이 되는 목돈까지 만들어주는 제도까지 있어도 말이죠.

님말이 뭔진알겠다니까요. 한반도 특성상 남성만가니 일부 안가거나 여성들입장에서는 2년간의 커리어가 막대한 영향을 주는건 사실이니...다만 인식이 좋아도 징병제국가특성상 다들 가기 꺼려하는건 사실입니다.
                    
영수7 20-07-27 23:07
   
그러니까 제논점은  우리나라 대우없다 그리고 나와봐야 개돼지취급받고 아무런혜택이없다입니다 아무튼 이스라엘도 많은 혜택이 있네요 그러니 많은 사람들이 구실대고 빠질 수 있는데도 가는 겁니다 50%래도 가는거죠 반대로 이스라엘처럼 양심의 자유 종교의 자유등 머 구실댈수 있는거 대고 빠질 수 있는데 아무 혜택도 없는데 가는 징병제라면 한국에선 몇퍼센트나 갈가요 ? 거기다 3만불이상 일인당 GDP에서 징집하는 국가가 몇국가일가요 ? 거기에맞는 기회비용으로 대접해줘야하는건 당연한거겠죠
                         
booms 20-07-27 23:45
   
GDP 4만이 넘는 이스라엘도 한달월급이 20~45만원수준입니다. 우리는 그에 비해선 높은 대우를 해주고 있지요. 위에도 말했다시피 이스라엘의 복지나 해택이 가능한건 4만달러 이상의 GDP를 가지 국가가 무려 6.3%라는 국방비를 쓰기때문에 가능한부분도 있습니다. 거기다 남여징집으로 군대내 각종 범죄와 문제가 어마어마합니다. 장점이 있으면 단점도 있는겁니다.

그러니 제말은 점차 복지나 해택이 나이지고 있는 상황이고 한국의 특수성도 고려를 해야한다. 급진적으로 한번에 모든 부분이 하루아침에 바뀔 순 없고 전보다 점점 나아지고 있는 것도 상당히 고무적인것이다 이게 제 반론인거죠.

징병제 국가로써 50만장병을 유지하면서 이정도 대우해주는것도 쉽진않습니다. 한편으로는 미국의 특수부대원들은 억대연봉을 받는데 한국은 죽어라 훈련받아도 초봉 170이란 소리에 기막혀한것도 사실입니다. 그런 현실속에서 장정들 복지나 해택을 더 챙겨주지도 못하면서 무슨 항모니 뭐니 하는지
                         
영수7 20-07-28 02:13
   
머 stat도 과거이야기하며 틀려가면서 어그로끌면서 나한테 계속하고싶은 말이먼지 이스라엘 군인 월급이 100만원임 전투병은 이스라엘 제대군인 혜택 미군보다 많으면 많았지 뒤지지않을 만큼 많다 우리나라 전혀 혜택없다 땡 겨우 몇푼 던져주고 좌파정부에서 혜택 다 없앴다
                         
영수7 20-07-28 02:19
   
그리고 이스라엘은 구실대고 빠질 수 있으니 엄밀히 말하면 징집제가 아님
비교대상이 아니다 그리고 한국특수부대원은 자기가 선택한 건데 예는 왜 들음 ?
자기가 능력되면 더많은 월급받는 직장가겠죠
난 일반사병 징집대상이야기하는데 자꾸 옆길로 새서 논점을 흐림
                         
영수7 20-07-28 02:41
   
                         
booms 20-07-28 02:49
   
님이 대우가 없고 개돼지 취급한다니까 전보단 신경쓰고 있다 점차 나아지고 있지 않느냐 이말 위에 써놨는데요? 누가 현재수준이 만족한다고했습니까? 징병제 국가와 모병제 국가의 대우가 엄연히 다른데 모병제급으로 대우안해주냐고 따지는게 맞는지 잘모르겠네요.

그러니 같은 징병제 국가중에 그나마 잘사는 이스라엘을 가져와서 우리보다 GDP대비 국방비 지출이 높고 무엇보다 월급은 더 싸다. 그러니 장단점이 있는거라다고 이스라엘월급이 100여만원이라고요? 제가 잘못알고 있는겁니까? 직업군인대우도 제대로 못해주는데 하물며 병사들 대우가 좋아질수가 있겠냐고 생각해 한말입니다. 뭔 좌파정부 타령 우파정부는 월급이라도 제대로 쳐줬답니까? 왜 뜬금 좌파니 우파니 하는 소리가 나오지

월급은 잘봤습니다. 최근 몇년사이 인상폭이 컸나보네요. 그부분은 정정하겠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개돼지라고 생각하면 뭐가 후련하십니까?
               
영수7 20-07-28 02:27
   
외국인유학생한테도 반값등록금 하면서 세금쓰면서 제대군인이 교육비에 아무런 혜택도 없는 나라가 정상인 나라임 ?
               
영수7 20-07-28 02:54
   
왭싸이트까지 쳐놨으니 가보면 알거아냐 왜 자꾸 피곤하게 어그로 끄는지 ㅎㅎ
                    
영수7 20-07-28 02:56
   
님이 애초에 잘못알고 있던것임 베이스 샐러리로 계산하니까 그렇지 그리고 정부대변인이세요 ? 나아지고 있다 ㅎㅎㅎ 아이고 웃긴다 정말
                         
booms 20-07-28 02:56
   
계속 개돼지라고 생각하며 저위에 어그로와 같이 비판하면서 사세요 그럼 ㅋㅋ

아주 기분좋으시겠습니다. 그리고 세금많이 내시구요. 만족한단 소리 한마디도 하지 않았는데 정부 대변인 아이고 ㅋㅋㅋㅋ

그래도 진지하게 토론한다 생각했는데 어그로라고 생각하는거보니 제가 잘못생각했네요.
                         
영수7 20-07-28 02:58
   
이미 갔다온 사람이 후련하지 근데 이런말은 왜 할까 나한테 아무런 혜택도 없는데 닌 2만원 받고 복무했는데 다 후배들 잘되라고 하는 이야기지
                         
booms 20-07-28 03:12
   
그럼 저는 군인들 잘못되라고 하는 소리랍니까?

개돼지 취급을 하면 그동안 의무라 생각하며 갔다온 모든 선배, 동기, 후배들 모두 다 개돼지 되는거 아닙니까? 님이 말하는 복지와 대우가 현실화 되는거에 누가 뭐라하겠습니까? 그런데 그게 현실적인겁니까? 그렇게 모욕적으로 까내리며 불만을 표출하는게 어른의 역할입니까??

그리고 좌파니 정부대변인이니 이런 말하는데 정작 병사들 대우나 복지안이 나왔을 때 우파들의 반대와 우려는 없었다는 겁니까? 병사들 월급 올려준다고 젊은 애들한테 뇌물쓴다고 까내리고 국방력 하락한다고 비판하지 않던가요? 왜 그런 성향까지 들어내며 비꼬시는지 당최 이해할수가 없네.
                         
영수7 20-07-28 03:30
   
그러니까 정부대변인이나 잘하시고 성향이 다른사람과 토론하면안됨
                         
booms 20-07-28 03:34
   
밀게에서 성향들어낸게 자랑이라고 합니까 ㅉㅉ 우파 활동 열심히 하세요. 그리고 얼마나 우파가 군인들 신경쓰는지 앞으로 지켜 보겠습니다.

왜 죄다 기억속에는 월급동결하고 국방비 깍고 포격맞고 보온통타령에 총풍사건 이런것 밖에 생각이 안날까...암튼 소모적인 토론 수고하셨네요.
푹찍 20-07-27 17:55
   
군대 이야기만 나오면 100이면 100 '자기' 이야기를 하는데 말이야요 ㅋㅋㅋ
안쏴봤으면 안타봤으면 안뛰어내려봤으면 말을 말어
그 심리 ㅋㅋㅋ
심지어 개같은 경우 당한것을 이야기 해도 너거들 '군대가지 마라' 가 아니라
내가 일케 빡센데 나왔어 너거들이랑은 차원이 달라
그 심리 ㅋㅋㅋ
이게 흔한 대한민국 k영혼들의 심리이고 군트라우마 극복 매카니즘인데 ㅋㅋㅋ

군대를 유튭으로 다녀오니 워딩이 저따구임 ㅋ
청소년 20-07-27 20:40
   
돈 없어서 유니클로 쓴다던 자칭 일용직 노동자 아니신가.
참 게시판에 맞춰서 어그로 하나는 수준급이다.
강인lee 20-07-27 22:49
   
일뽕 똥각수 답게 왜구벌레 활동 왕성하네
융융7845 20-07-28 00:22
   
뭔 개소리야
요새 왜구들은 왜 이렇게 유치하게 노냐
한국 이간질을 하질 않나...

그렇게 한국한테 신경쓸 시간에 즈그나라
걱정했으면 왜구 국력이 저리 쇠퇴하진
않았을 텐데 쪽발이들은 당최 무슨 생각으로
사는지 모르겠네

한국 군대 신경쓰지말고 자위대 애들 이지스함에서
야동보며 딸딸치는 거나 신경써라 ㅋㅋ
wolfpaw 20-07-28 01:40
   
왜 이런 글을 쓰는데 에너지를 낭비하는 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