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중동국가 중에서 가장 반미국가인 이란이 옛적에는 중동에서 가장 잘살며
지유스러운 친미국가였죠.
이란이 우리가 못살던 70년대에 서울에 테헤란로 도로 깔아졌는데...
그때 까지만 해도 중동에서 가장 친미국가에 잘살고 다른 중동국가와는 다르게 자유스럽고 개방적인 나라였죠.
그런 이란이 이슬람 혁명으로 이란왕조 무너뜨리고 이슬람 원리주의 신정국가가 돼 반미국가로 변화고
그 후 이란은 그 전 이란하고는 완전 반대의 나라가 됐죠.
원래 이란은 중동에서 원래 친미국가에 친한국가였는데...
지금은 반미국가에 친북국가가 됐죠.
북한의 몇 없는 우방국 중 하나가 이란이 된 아이러니 하죠.
과거 우리나라에 도로 깔아주던 이란이 말이죠.
과거 이슬람 혁명 있기전 이란은 지금은 상상도 못할 여자들이 미니스커트 입고 꼭 유럽이나 미국같은
서방국가들 처럼 아주 자유스럽고 개방적인 나라였는데...
이슬람 원리주의자들이 이란을 장악하고 난 후 지금 이란을 보면 얼마나 다르게 변한지를 보면 소름이 날 정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