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병이 2차 세계대전처럼 탱크 뒤에 붙은 개념인 것 같은데요... 탱크 속도가 엄청 빠를 것 같고, 보병이 뒤에 붙을 수 있을까요? 붙는다고 해도 일정 범위 안에 있으면 파편이 뒤에 붙은 보병이 어쩔 수 없는 면이 있을 것 같은데 어쩔 수 없을 때는 그렇게 돌파 해야 하겠지만 앞, 옆은 피해를 안 입을 것 같고 후방은 여러 발 쏘는 시스템이 아닌 것 같은데.... 안타깝고... 또 한 발도 방어 할 수 없는 것이 수직 공격인데... 그 방향으로 안 쏘아지는 것입니다. 그 비싼 미국의 재불린 한방이면 끝인 것인 것 같고, 그렇네요.
흠, 확인차 다시 찾으려니 나오질 않습니다만 제 기억으론 대전차 로켙이 그냥 빗겨서 튕겨나가는 영상이고 파편으로 폭파하는 것이 아니었던 것으로 압니다.
영상의 내용도 탄을 위(?)로 살짝 빗겨가게해서 주변 피해가 거의 없음을 강조하고 있고 하여튼 그랬던 것 같은데 다시 찾기가 어렵네요.
솔찍히 대전차 무기에 피격되면 그 폭발로 피격 부위 주변 보병은 요단강행임. 피격이 되나 능동방어 시스템에 맞아 죽나 보병이 죽는건 같은데 왜 설치를 안하는지;;
시스템상 현재보다 좀 더 발전된 체계를 만들 계획이 있다면 이해를 하겠는데 이런 계획도 없이 그냥 보병 죽어서 안되요. 교리를 아직 안만들었어요. 이러는건 정말 웃기는 말. 그리고 k-2 능동방어시스템이 만들어진지 지금 몇년이 흘렀는데 아직도 교리를 안 바꿔? 그냥 의지가 없는거지
뭐가 어처구니없는 발상인지요? 미국도 같은 이유로 도입 안하다 이제야 폭발 파편 방사범위를 아랫쪽으로 제한한 능방 테스트하는 중인데. 그리고 능방이 문제되는건 전차에 피격되는 것 보다 더 멀고 높은거리에서 전차를 향해 날아오는 대전차 미사일과 그걸 요격하기 위한 투사체의 폭발력으로 +@ 되기 때문에 실제 피해 범위가 훨씬 넓어집니다.
혹, 아실만한 분 계신지 모르겠지만 함 여기 질문 올려봅니다.
1) 우리 방어장치기 다른 시스템처럼 여러번에 걸쳐 연속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인가요?
2) 연막의 경우 연속사용 가능한지? 또 재 장착을 밖에서 사람이 나가서 해야하는지...? 다른 시스템의 경우 쏜 후 안에서 채우던데 우리는 어떤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