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북한이 미국과 동맹 바란단 미국인 필자 기사를
인용한 글이 올라왔던데 그건 북한 지도부에서 하지도
않은 말을 미국인이 자기 멋대로 추측한 것입니다.
정은이는 2주 전 최고인민회의서 한미훈련을 영원히
하지 말라 했고 미국의 장기간 핵위협을 핵으로
종식시켰다며 핵무장을 정당화시켰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우리 F-35A 도입을 엄중한
도발행위라고 했구요.
북은 언론의 자유가 없으니 이것도 정은이 뜻이죠.
거기다, 행동으로 봐도 북은 싱가포르회담 이후 일
년 가까이 미국의 핵무기, 물질, 시설 신고 요구나
핵무기 일부 조기 반출 거부 하면서 시간만 끌었죠.
[전문] "3차 북미정상회담 용의…연말까지 美 용단 기다릴 것"
2019.04.13
장기간의 핵위협을 핵으로 종식시킨 것처럼 적대세력들의 제재돌풍은
자립,자력의 열풍으로 쓸어버려야 합니다.
미국과 함께 허울만 바꿔 쓰고 이미 중단하게 된 합동군사연습 까지 다시
강행 하면서 은폐된 적대행위에 집요하게 매달리는 남조선군부호전세력의
무분별한 책동을 그대로 두고,일방적인 강도적 요구를 전면에 내들고
관계개선에 인위적인 장애를 조성하고있는 미국의 시대착오적인 오만과
적대시정책을 근원적으로 청산하지 않고서는 북남관계에서의 진전이나
평화 번영의 그 어떤 결실도 기대할수 없다는것을 때늦기 전에 깨닫는
것이 필요합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8&aid=0004203709
北통신 "南 F-35A 도입은 엄중한 도발행위…긴장격화될 것"
2019.04.13
북한은 13일 F-35A 2대의 최근 한국 도착과 향후 추가 반입 계획에 대해
"조선반도 정세를 긴장 격화로 몰아가는 엄중한 도발행위"라고 비난 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전쟁장비 반입은 동족에 대한 노골적인 부정이며
위협공갈이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이같이 밝히고 "첨단살육 수단들의
반입으로 조선반도 정세가 뜻하지 않게 긴장 격화로 줄달음칠 수도 있다"
고 우려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10760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