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의 이란 영사관이 폭격당한지 벌써 13일전입니다. 사실 이 기간동안에 어떤식으로든 문제를 해결했어야 했음에도 자신의 정치적 이득을 위해 그딴 짓거리를 하고, 이후로도 사태를 더 악화시킨 이스라엘이 쳐 맞을 짓을 했으면 쳐 맞아야죠.
미국도 정신차려야 하는게 이스라엘이 이런 폭주를 함에도 여전히 이스라엘의 편에서 정당성도 없는 짓거리를 지적하지 않고 있는건 장기적으로 미국과 서방에 크나큰 부담과 명분약화를 일으킬 뿐입니다. 이번에는 정말 이스라엘에 대하여 강력한 경고와 네탄야후 정부에 지원을 완전히 끊어 이스라엘이 정상화 되도록 해야합니다.
나오는 보도를 보면 f35가 있는 네게브 공군기지를 타격했다고 하는데, 아이언돔 기만하기위해 무인기 수백대 깔아놓고, 실제 목표 타격은 탄도미사일로 했나보네요.
그나저나, 가자문제야 이스라엘 국내문제로 차치하고서라도 이번 시라아 이란 공관을 폭격한건 엄연한 국제 빈 협약 위반인데, 왜 UN이 가만이 있었는지 이해가 가질 않네요. 최소한 큐탄 성명이라도 냈어야 했어요. 193개국이 가입한 협의체가 UN인데, UN내 지분이 어찌됐던 엄연히 국제법을 위반한 이스라엘의 타국 공관 폭격을 보고도 큐탄성명조차 하지 않은 건, 명백한 실책이라 봅니다. UN이 무슨 명분으로 이란의 이번 자위권 공격을 비난 할수 있을까요.
이거 참... 바이든도 대선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하고 계획적으로 이런 시나리오를 그린거라면, 후.. 정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