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모델 비교해보시면 알겠지만 카이에서 왜 제작을 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산악 지형에 꼭 필요한 기동성이란 찾아볼수 없는 형체에 바퀴도 없는 뭐라고 부르지 거치대? 암튼 그거랑 참......보는중 민망함을 느끼네요 바퀴없으면 정비할때 격납고 어떻게 넣을려는 건지? 그리고 어설픈 무장능력 차라리 때려쳐라
차라리 하인드를 구매합시다.. 하인드가 더 적합한 듯. 특히나 남아공 ATE 사에서 하인드 공격헬기를
현대화 및 자국제 모코바 대전차 미사일을 발사하고 각종 센서를 업그레이드한 버젼이 있던데..
이거 라이센스 생산이 오히려 돈아끼고 고성능에다가 수송능력까지 갖춘 물건을 가질 수 있게 해줄듯 한데... 사진이 바로 그 슈퍼하인드.. 알제리 인가에서 가지고 있는..
아~ 엔진등도 고출력 고연비 엔진으로 교체 되었다는데, 이 작업은 프랑스의 아에로 스파
시알에서 했다고 하네요. 내부 각종 전자장비는 이스라엘 IAI 사 제품을 씁니다.
아뇨.
하인드는 하복 보다 한세대 이전의 공격헬기 입니다.
즉, 하복이 하인드의 후속기라는 거죠.
그럼에도 하인드가 개량을 통해서 현대에 무리없이 쓸 수 있는 이유는..
덩치가 무지 크거든요. 아파치보다 훨씬 큽니다.
따라서 내부 구조에 여유가 많아서 개량하기 편하죠.
그리고, 방어력은 애초부터 중요부분은 20밀리 기관포에 방어가 가능하고
동체부분도 12.7밀리 기관총을 방어가 가능할 정도로 단단합니다.
슈퍼 하인드는 엔진까지 교체해서 현대의 어지간한 공격헬기만큼의 기동력도
보여줍니다.
이번건은 카이 탓하면 안되는뎅....
카이는 본격 공격 헬기로 개발 하고 싶었으나 물주이신 지식 제정 경제부에서 민수 겸용을 강력히 주장 하셔서 민수용 헬기 형상을 하게 된거고, 프로젝트 자체가 소형급 입니다.
수리온 기반으로 헤도 중형이죠. 그럼 아파치랑 중복되고 원하는 수량을 생산하기에는 돈이 너무 부족합니다. 이번 건에 관해서는 카이가 욕먹을게 아니라 지경부가 욕을 먹어야 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