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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24 20:41
[영상] 웃자고 만났는데 죽자고 덤비는 특전사 후배들/이렇게 진지하게 한다고?/서바이벌대결/총싸움/707특임대
 글쓴이 : 카라스
조회 : 2,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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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ms 20-07-24 21:04
   
이걸 보면 KCTC시스템을 사설로 개발하면 이런 모의전할때 리얼함이 배가될텐데 조금 아쉽네요..그래도 역시나 특전복무자들이라 클라스가 있네...

이런거볼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UDT, SSU 및 특전사, 707 등 특수전요원들은 전역하고도 국비를 들여서 특별관리(개인장비와 건강체크)와 지원(보수)을 해주고 언제든지 군으로 다시 복귀할수있는 기회도 줬으면 좋겠습니다....

죽도록고생해서 특임대 됐는데 첫월급이 180만원이라는거에 벙쪘는데...발톱10개나 빠지고 디스크 인대 다 나가면서 고생하는데 너무하는거 아닌가...
     
드뎌가입 20-07-24 21:49
   
정부 합작으로 모의전 시설 관광상품으로 개발하는 건 어떨까 싶음
국내와 주변국 밀덕들 유치만 가능하면 좋을 거 같음
밀리터리 코스튬 축제같은 것도 해당 지역이랑 연계하고
          
booms 20-07-25 02:09
   
제가 생각한건 PC(or노트북-상황판 및 결과 도출용+실시간 대인 카메라 모니터링) 1대당 10셋정도 데이터 링크가 가능하게 모듈화해서...저격, 기관단총, 돌격소총, 권총, 수류탄, 연막탄, 섬광탄, 방탄모, 방탄복, 방탄방패 이정도만 셋팅가능해도 리얼한 소규모 교전이 재현될것같고 실제적으로 대테러임무하는 부대에는 상시 실전과 같은 훈련이 가능할테니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해서요...너무 시즈 같나....

아무튼 정찰을 위해서 드론도 쓰고 별짓다하면서 하면 굉장할듯..

물론 상용화 되면 밀덕들이나 서바이벌 즐기는 층도 보다 실전같은 훈련겸 게임을 즐길수있을테고요..
나만의선택 20-07-24 21:11
   
전부 현역도 아니고 에어건으로도 저 정도인데 괜히 특전사라고 부르는게 아닌듯

특히 피지컬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도 실감할 수 있는 영상임

글고 헬멧 아재가 실상은 "UDT 출신에 남편이다" 라는 이야기를 어디서 봤는데 맞는말임?
     
booms 20-07-24 21:59
   
헬멧동생이 초창기와는 다른 인물로 UDT출신이다 이정도고

실제 남편은 같이 복무했던 대원으로 지금도 복무중이라는데요...
          
나만의선택 20-07-24 22:12
   
아 하...그 글을 본지가 좀 돼서 제가 착각했나 봅니다 ㅎㅎ ㄳㄳ
랍스타 20-07-25 01:58
   
오 재미있다 ㅋㅋ 확실히 잘하네요 ㄷㄷㄷ
sasimigosu 20-07-25 10:46
   
전역자가 저정도이면..진짜 전시상황때 민간인신분으로 적국에 침투해서 활동해도 될정도네요. 지금 당장 무장시켜서 일본본토에 풀어놓고 자위대와 붙어도 다 이기겠어요.피지컬이 ㅎㄷㄷ.. 근데 저 헬맷쓴 사람이 여자분의 친동생인가요? 다른분들은 707출신인거같은데 저 헬맷분 정체는 뭔지...
     
booms 20-07-25 15:05
   
친동생은 아닌것같습니다. 초기 헬멧동생보면 팔이 얇고 왜소한데 저위에 나오는 동생은 흉부와 팔다리 벌크 크기 자체가 다르거든요.

그리고 복장을 보면 UDT 출신이 확실할겁니다. 헬멧동생 유튜브도 있습니다. 개그 코드긴한데 운동수행능력도 엄청나고 턱걸이를 좋아하는거보니 빼박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