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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0-23 02:41

[잡담] 한국의 최종목표는 결국 전략원잠과 핵탄두 SLBM이겠죠???

글쓴이 : 스핏파이어

중공의 베이징과 상하이, 일본의 도쿄와 오사카는 소멸시킬 정도의 핵전력이 있어야 전략적 균형이 유지되죠.

영국과 프랑스의 전략이기도 하구요.

결국 내가 소멸되기는 하겠지만 모스크바 역시 같이 소멸!!!

공포의 균형이 아니면 한반도 평화는 장담 못하죠.

한국은 꾸준하게 핵무력 확보에 관심이 많았죠.

박정희시대의 핵무기 개발은 이미 유명한 이야기고.

몰랐는데 전두환도 시도는 했던거 같더군요.

소량의 플루토늄 추출했다가 미국에게 걸려서 난리가 났었다고.

연구목적이라고 아무도 믿지 않는 해명을 했다고.

노통시절에도 연구소에서 플루토늄 극소량 추출했다가 걸렸었고.

원자력 추진 잠수함계획은 누설되고.

극비중에 극비로 추진했던 사업들이 항상 걸리는 거 보면 정부 핵심요직에 항상 미국 스파이가 있었던거 같음.

중공의 팽창과 일본의 극우들을 보면 어느 순간 결심해야 하는 순간이 오지 싶네요.

경제는 박살나겠지만 민족의 생존이 최우선이니.

미국 중공 러시아 일본같은 나라들이 관여하기 전에 초스피드로 개발하는 것이 핵심이지 싶음.

문제는 핵실험인데 이건 현실적으로 시뮬레이션으로 대체해야 하지 싶네요.

아니면 이스라엘 혹은 인도와 핵실험 데이터를 거래할 수도 있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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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gma 21-10-23 08:26 NO!!! SLBM 원잠은 맞지만 핵탄은 NO!입니다. 우리는 비핵화를 해야하고 그를 위한 무력, 국방체계를 갖추어야 합니다. 주변의 미살 포화 공격에도 거의 완벽하게 요격, 방어를 하고 아예 징후를 사전 파악 원점 타격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핵탄이 있고 없고는 외려 별 중하지도 않게 됩니다. 따라서 아직 차리 멀은 우리 국방에 외국에서 몇마디 좀 했다고 우리가 흥분(?)해서들 자꾸 거론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생가갑니다. 현 정부가 짜논(?) 것들 잘되야할 것이고 이는 어느정부가 들어서도 그렇게 되어야 하니 우리 군부는 정말 정신 똑바로 차리고 공부하고 있어한다 생각합니다. 영 엉뚱한 놈이 되도 나라와 민족의 대계를 망치지 않도록 말입니다. MB, 503 떄 꼴 나지 않도록... NO!!! SLBM 원잠은 맞지만 핵탄은 NO!입니다. 우리는 비핵화를 해야하고 그를 위한 무력, 국방체계를 갖추어야 합니다. 주변의 미살 포화 공격에도 거의 완벽하게 요격, 방어를 하고 아예 징후를 사전 파악 원점 타격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핵탄이 있고 없고는 외려 별 중하지도 않게 됩니다. 따라서 아직 차리 멀은 우리 국방에 외국에서 몇마디 좀 했다고 우리가 흥분(?)해서들 자꾸 거론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생가갑니다. 현 정부가 짜논(?) 것들 잘되야할 것이고 이는 어느정부가 들어서도 그렇게 되어야 하니 우리 군부는 정말 정신 똑바로 차리고 공부하고 있어한다 생각합니다. 영 엉뚱한 놈이 되도 나라와 민족의 대계를 망치지 않도록 말입니다. MB, 503 떄 꼴 나지 않도록...



		archwave 21-10-23 08:41 그 No 라는 것도 한시적이라는 생각을 할 필요도 있습니다. 중국의 부상을 경계하는 것 아니라면 한국이 이렇게까지 국방 강화할 필요도 없었죠. ( 일본도 덤으로 끼워줘야 섭섭치 않을려나 ) 중국의 부상과 미국의 상대적 하락 그리고 한국의 부상을 염두에 둔다면 영국/프랑스와 같은 형태로 갈 가능성도 생각해야 할 시점이 의외로 그리 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한국의 핵무장에 대해 긍정적인 듯한 말이 나오는 것도 그런 이유겠죠. ( 주류는 아직 아닌거 같지만.. ) 핵탄두는 필요하면 별로 큰 비용 들이지 않고 금방(?) 만들 수 있는 것이라 미리 설레발칠 필요도 없는 것이니 No 에서 Yes 로 갈 시점이 언제냐와 관계없이 굳이 말할 필요도 없는 것이겟고요. 원자력 추진 잠수함까지 확실히 해내야 한다는 것이야 밀리터리 게시판 오는 사람은 거의 다 동의할테고, 결국 이 주제는 말하나 마나한 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그 No 라는 것도 한시적이라는 생각을 할 필요도 있습니다. 중국의 부상을 경계하는 것 아니라면 한국이 이렇게까지 국방 강화할 필요도 없었죠. ( 일본도 덤으로 끼워줘야 섭섭치 않을려나 ) 중국의 부상과 미국의 상대적 하락 그리고 한국의 부상을 염두에 둔다면 영국/프랑스와 같은 형태로 갈 가능성도 생각해야 할 시점이 의외로 그리 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 한국의 핵무장에 대해 긍정적인 듯한 말이 나오는 것도 그런 이유겠죠. ( 주류는 아직 아닌거 같지만.. ) 핵탄두는 필요하면 별로 큰 비용 들이지 않고 금방(?) 만들 수 있는 것이라 미리 설레발칠 필요도 없는 것이니 No 에서 Yes 로 갈 시점이 언제냐와 관계없이 굳이 말할 필요도 없는 것이겟고요. 원자력 추진 잠수함까지 확실히 해내야 한다는 것이야 밀리터리 게시판 오는 사람은 거의 다 동의할테고, 결국 이 주제는 말하나 마나한 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군요.



		코스모스7 21-10-23 09:23 NO!!! ??? 핵탄은 NO! ??? 댁은 나라하나만들어서 그안에서 혼자 핵없이 평화롭게 사소서!! NO!!! ??? 핵탄은 NO! ??? 댁은 나라하나만들어서 그안에서 혼자 핵없이 평화롭게 사소서!!



		서실 21-10-23 10:18 지금은 no. 괜히 우리가 미리 먼저 나서지 말자는 것으로 보입니다만? 지금은 no. 괜히 우리가 미리 먼저 나서지 말자는 것으로 보입니다만?



		코스모스7 21-10-23 11:07 우리가 안나서면 누가나섬? 대한민국은 이제부터 핵가질래 그렇게 알어들.. 이 아니고 핵확산금지조약 예외조항등 실질적으로 불가능한 북한의 비핵화와 날로변화하는 국제정세 특히 가장 위협적인 중국의 행보 홍콩 미얀마 대만.. 티뱃 위구르.. 동북공정을 필두로 대한민국에대한 속국표현 역사왜곡 핵위협..등 기타 셀 수도 없는 중국의 문화 역사왜곡의 궁극은 실로 의심스럽고.. 적극적으로 국제사회에 핵보유의 당위성을 하나씩 하나씩 쌓아가야 한다봄 경제에 타격없이 핵보유당위성이 인정받도록... 우리가 안나서면 누가나섬? 대한민국은 이제부터 핵가질래 그렇게 알어들.. 이 아니고 핵확산금지조약 예외조항등 실질적으로 불가능한 북한의 비핵화와 날로변화하는 국제정세 특히 가장 위협적인 중국의 행보 홍콩 미얀마 대만.. 티뱃 위구르.. 동북공정을 필두로 대한민국에대한 속국표현 역사왜곡 핵위협..등 기타 셀 수도 없는 중국의 문화 역사왜곡의 궁극은 실로 의심스럽고.. 적극적으로 국제사회에 핵보유의 당위성을 하나씩 하나씩 쌓아가야 한다봄 경제에 타격없이 핵보유당위성이 인정받도록...



		테킨트 21-10-23 10:21 ㅉㅉ ㅉㅉ



		사커좀비 21-10-23 16:52 노태우가 한반도비핵화선언을 하게 된 배경이 있죠... 전두환이 쿠데타와 광주학살을 자행한 이후 미국에 대해 정권의 인정을 받기 위해... 핵개발과 미사일개발의 포기를 천명했죠... 하지만... 아웅산묘소테러사건과 KAL기 858 사건 등등으로 미사일 양해각서 범위내 미사일개발을 재추진하고... 몰래 핵개발도 재개했죠... 카더라통신으로는 청송교도소가 원래는 비밀 핵개발시설이었다는 썰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두환을 이어 집권한 노태우도 핵개발을 몰래 추진하다 CIA에 의해 발각되었고... (그 소량의 핵물질을 감춘 곳이 청와대였다는 썰도 있을 정도...) 미국으로부터 아주 극심한 압박을 받았던 모양입니다... 아주 뜬금없는 상황에서 비핵화선언이 나왔었거든요... 이 이야기는 오피셜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태클을 걸어도 제가 딱히 반론을 할 수는 없는데... 한때 90년대에 알음알음 떠돌던 이야기입니다...(공공연하게는 아니고요...) 노태우가 한반도비핵화선언을 하게 된 배경이 있죠... 전두환이 쿠데타와 광주학살을 자행한 이후 미국에 대해 정권의 인정을 받기 위해... 핵개발과 미사일개발의 포기를 천명했죠... 하지만... 아웅산묘소테러사건과 KAL기 858 사건 등등으로 미사일 양해각서 범위내 미사일개발을 재추진하고... 몰래 핵개발도 재개했죠... 카더라통신으로는 청송교도소가 원래는 비밀 핵개발시설이었다는 썰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두환을 이어 집권한 노태우도 핵개발을 몰래 추진하다 CIA에 의해 발각되었고... (그 소량의 핵물질을 감춘 곳이 청와대였다는 썰도 있을 정도...) 미국으로부터 아주 극심한 압박을 받았던 모양입니다... 아주 뜬금없는 상황에서 비핵화선언이 나왔었거든요... 이 이야기는 오피셜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태클을 걸어도 제가 딱히 반론을 할 수는 없는데... 한때 90년대에 알음알음 떠돌던 이야기입니다...(공공연하게는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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