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저거 뉴스보니까
1. 대만잠수함 사업에 7개국이 비공식 협조중인데
2. 대만의 국회의원인 입법위원 린슈펀이 의회에서 '한국의 잠수함기술자들에 의해 기밀이 유출될수있다(?) 하며 폭로'
3. 한국인 기술자들이 조선소 근처 식당에서 소주랑 불고기좀 사먹었는데, "식당에서 술마시다가 기밀을 폭로할수 있다." 하는게 폭로 이유
4. 황급히 한국은 외교부 직원 보내서 기술자들 철수지시. 한국정부는 공식적으로 도와준적 없고 기술자 개인이 취업한것이라 발표
5. 대만인들은 '한국이 빠져서 더 보안이 강화됐다' 며 오히려 반색
6. 대만의 잠수함 건함계획엔 7개국이 비공식적으로 참여했는데 한국측 기술자들에게만 꼬장
7. 현지에선 '한수 아래라 여겨진 한국이 끼는게 싫었다고 함' 이란 여론도 있음
https://www.insight.co.kr/news/389030
참고로 저 폭로를 한 린슈펀은 여성 입법의원인데
'처녀막' 이란 단어는 여성차별이니 없애자. 하고 주장하신분.
린수펀 의원.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2665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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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교전에도 대만은 한국 싫어했음.
88 올림픽 유치하려고 하던 때에 우리나라측에서 최소 3표는 확실하다고 분석했던 것이
한국표...
미국표 1개랑 대만이었음.
당시 대만은 일본과도 단교상태였고, 한국이 그나마 나름 공식외교관계 유지하는 체급 있는 국가였고
한국도 대만에 고위 장성출신 대사 보내는 등 긴밀하게 관계를 유지했었음.
근데 실제로 대만은 나고야 지지함.
유엔 강제 자진 탈퇴당하고 수교국 줄어드는 상황에
뒤에 있던 한국이 앞으로 치고 오더니 올림픽 유지하니 배알 꼴렸겠지...
그래서 한국도 단교할때 망설임 없이 손 털 수 있었던거.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2665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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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은 울산급을 자존심때매 거부함
대만이 한국을 한 수 아래에 있는 경쟁자로 보고있다가 저급한 울산급 도입한다고 난리치고 어거지로 엄청 비싼 프랑스 군함 도입하다가 무장도 제대로 못받고 초대형 비리 터지고 결국 대만 건함 능력 완전히 아작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