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성이 올해 2대의 조달을 예정하고 있는 항공 자위대의 국산 C-2수송기 1대당 가격이 2011년도의 조달 시작할 때와 비해70억엔(약 40%)도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부품 급등 등의 영향이지만 가격 산정 방식에 의문이나, 다른 기종 전환을 요구하는 의견도 나왔다
복수의 정부 관계자가 밝힌 내부 자료 등에 따르면 조달을 시작한 11년도는 1대당 166억엔. 12년도는 165억엔으로 조금 줄어들게 됐지만 그 후는 계속 불어나며 18년도는 236억엔으로 잡혔다.
이미 양산 단계에 들어가는데 왜 가격이 오르는가. 재무부는 4월 재정 제도 등 심의회의 분과회에서 이 문제를 거론하며 "비용 대비 효과가 뛰어난 기종으로 대체도 검토해야 하지 않나"라는 방위성에 이례적인 "주문"을 붙였다.
가격 폭등의 이유에 대해서, 제조사인 가와사키 중공업의 보도 담당자는 "계약과 관련된 것이라 답변을 앞두고였다"라며 방위성의 담당자는 "미국에서 구입하는 C-2의 엔진 값이 급등하고 환율이 약세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제조를 할수있는 기업이 한정되고 경쟁 원리가 작용하기 어려운 방위 산업의 구조적 문제를 지적한다. C-2의 가격 산정에는 재료비 인건비 등 원가에 기업의 이익을 쌓았다"원가 계산 방식"이 채용되고 있다. 가공비 등 원가의 일부는 회사 측의 자료를 토대로 산출되며"기업 측에 원가를 억제하는 유인이 기능하기 어렵고, 가격 폭등의 요인의 하나가 되어 있다"라는 지적도 있다.
방위성은 C-2을 올해 2기 조달하고 올해 말까지 책정될 예정인 중기 방위력 정비 계획(19~23년도)에도 C-2의 조달을 계속 포함시킬 의향이다.
방위성은 양산으로 가격을 낮추려는 의도도 시야에 14년 각의 결정된 "방위 장비 이전 세 원칙"의 틀에 근거하여 C-2의 수출 추진도 해왔지만 C-2는 야지 이착륙에 적합하지 않은 등의 이유로 정부 관계자는 "해외에 파는 것은 어렵다"고 말했다.
https://www.asahi.com/articles/ASL6N2VH5L6NULZU003.html
????????대당 70억엔????
수송기에 무슨짓을 해야 대당 2300억이 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