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똥별 : "오..꿀이다"

뜬금없이 ㅉㅉㅉㅉㅉㅉㅈㅈㅈㅈㅈㅈ

스텔스 탱크라..
실 전장에서 효용이 있을까요?

몰래 접근하거나 위치를 들키지 않음으로서 최고의 기습/생존성 향상 효과를 낼수있는 전투기와는 달리
전차는 일단 땅에서 굴러다니는 병기라는 면에서, 레이더에서 몸을 숨긴다고 해도 이동하는 즉시 진동/먼지/열기/소리로 탐지가 가능한데 말이죠..

게다가 전차 카운터 병기들이 레이더 의존도가 그리 높은편도 아니지 않나요?

게다가 엄청난 속도로 전장 이탈이 용이한 전투기와는 달리 전차는 전장 이탈도 쉽지 않죠..
차라리 다른 생존성 장비를 개발하는게 효율적이라 보여집니다.

제 생각도 비슷함..
자라리 야전 전투용이 아닌, 대테러진압, 첩보, 경찰활동에 더 필요할듯한 느낌

광학 미채 같은거 사용 가능하면 좋을텐데 아쉽네요 ㅋ

왜 람보르기니가 떠오르지..

개발중인게 아니고 이미 몇년전에 현실성 없다고 결론나서 쓰레기통으로 들어간
프로젝트입니다.

백번 양보해서 안보이는 완벽한 스텔스 전차가 만들어졌다 해도... 기동시 나는 엄청난 소음은 어쩔것이며
엔진에서 나오는 열은 어쩔것인지...

탱크가 일단 땅에서 굴러다니면 진동과 소음부터 느껴질텐데... 의미가 있나...

그냥 멋있네요.. ㅋ

"특수 타일로 제작, 적 레이더 망을 피할 수 있어"?

==> 적 전차를 탐지하는데 레이더만을 사용하나?
적외선 열영상 장치, 전자광학 센서등도 사용하고,
전차전을 벌일 정도로 2-3 km 이내로 접금해서 적 전차를 조준할 때는 레이저로 조준하는데?

c&c에 나왔던 미라지탱크인가;;;

장갑을 개발했다면 모를까. 흠.

그런데 앞으로 전차는 저런식 경전차가 될수도있죠,떡장갑이 아니므로 적전차의 날탄 방어는 포기하고 최대한 저피탐,저피탄을 위해 소프트킬 하드킬 장치달고  적전차 탐지는 더욱빠르게 하기위해 센서 광학장비등이 더욱 좋은거 달겠죠.폴란드.영국도 차기전차는 경전차형이라고 하고 독일도 차기 전차 계획이 있는데 아직 컨셉이 없긴합니다.폴란드는 저모델 외에도 한가지 모델이 더있죠 그것도 경전차형이죠.폴란드야 이번에 독일에게 거저 얻다시피 독일 잉여 레오파드2 전차를 얻어서 쓰고있으니 저런식으로 만든다고 또 싸지진 않죠,중량은 낮아지지만 그래도 보병이 운용하는 대전차무기 방어는 어느정도 해야해서 가볍지만 비싼 복합장갑은 써야돼고 센서 광학장비도 좋아야하고 하드킬 소프트킬은 기본사양이 돼야 생존성이 올라가죠.그리고 전장 네트워크도 들어가야
할테고 포도 반동억제를 많이한거 달아야되죠 가볍기때문이죠.

아마 4세대 전차는 스텔스컨셉이 되겠죠.

전차의 화력은 점차 강해지는데 방어력은 그걸 따라가기 힘든게 현실이고 방어력을 올리고자 마냥 대형화 하는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따라서 화확탄의 방어력정도만 확보한 후 하드킬로 부족한 방어력을 메꾸고 날탄에 대한 방어력은 포기하고 경량화 되는 추세로 가지 않을까 싶네요.
대신 스텔스성을 높여(전차의 스텔스는 실질적으로 레이다보다 열탐지와 광학미채의 스텔스의 의미가 크겠죠) 먼저 보고 먼저 쏜다는 교리에 중점을 두겠죠.

진동 소음등 문제는 전차가 경량화되면 그 부분은 더욱 문제가 줄어들테고 실제 전차간의 전투가 코앞에서 벌어지는게 아니니 그닥 큰 요소가 아닐겁니다.

스텔스라기 보다는 피탄 범위를 줄이는 쪽으로 가는 것은 맞을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