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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3-23 21:21
[잡담] 중국제정신인가
 글쓴이 : 바카스
조회 : 8,137  

바다에 원자력발전소라니
거긴 태풍 빈번한곳인데 거 터지면
남동풍 불때라 북경으로 방사능 퍼져나갈텐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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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능이 19-03-23 21:28
   
밀게에 쓸 글은 아닌듯하네요.
     
길위에서 19-03-24 00:41
   
밀게에 쓸  글 맞다고 생각합니다. 환경오염도 포괄적 의미에서 국가안보입니다.
          
난나야 19-03-24 13:25
   
포괄적으로 국가안보 아닌것도 있나요?  가지가지하심.....
          
Coollord 19-03-25 05:38
   
....밀리터리를 안보라고 해석하는건가? 신박하네;

자한당이 안보타령하니까 너도나도 안보안보..안보 뜻이 뭔지도 모르면서;;;
     
버섹 19-03-26 21:11
   
국가 안보를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는 일인데, 이게 밀게에 쓸 글이 아니라고요?
밀게는 뭐 무기 자랑만 하는 곳인가요?
당연히 이런 내용도 경각심을 갖고 안보적 차원에서 봐야죠...
중국 놈들이 서해 바다에 핵무기를 방치해 두고 있는 것과 비슷한 상황이구만...
darkbryan 19-03-23 22:48
   
그것때문에 한반도가 위험해서 큰일이죠
미데카아 19-03-24 00:27
   
원전은 원래 바다에 지어요. 내륙에 못지어요.

원전에서 나오는 열을 식히기 위해서 바닷물이 필요하고. H3O 도 바다에서 제공 받죠.
중국은 바다가 서해쪽 밖에 없기 때문에 사고나면 뭐 중국도 한국도 난리 나는거죠.
     
쉿뜨 19-03-24 01:21
   
강이나 호수면 짓죠. 체르노빌이 어디 있었다고 생각하십니까;;;

대게 국토가 큰 나라들은 내륙에도 원전 많이 짓습니다. 우리나라 바닷가에 원전이 많은 이유는 그 근처에 전력소모가 많은 공단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즉, 주변에 전력소모가 많은 공단이 존재하면 발전소를 짓는겁니다. 전력소모 규모에 따라 발전소의 종류와 규모가 달라지는거죠.


프랑스나 독일 미국도 내륙 공단에 원전이 있고요.
스페인, 체코, 우크라이나 많습니다.
     
축구사랑인 19-03-24 01:30
   
바다에 원전 지은 사례는 없습니다.
과학적으로 안전한지, 위험한지 여부는 학자들 다수는 위험하다입니다. 원전은 바다에 띄워서 쓰는게 아니라 바다랑 가까운 육지에 짓는게 보편화 되어있죠.

태풍와서 가라앉으면 그 피해는 우리나라는 직격탄이고, 서해는 죽은 바다가 되겠죠.
태풍 아니더라도 안전사고나서 방사능 누출되면 어쩔건가요?
          
스컬리더 19-03-24 07:05
   
러시아가 이미 운용중이긴 하더군요......
문제는 위치인데.......러시아는 태풍이 거의 없는 지역......
     
자체발광 19-03-24 02:49
   
지금 말하는건 바다 근처가 아니라 아예 바다 한가운데를 말하는 거에요
거기다 사고나도 중국쪽에 가장 피해가 적은장소인 산둥반도고
바지선 위에 원전을 건설하겠다는 겁니다 아니 이미 만드는 중이죠
booms 19-03-24 00:47
   
우리도 동해바다에 지는다고 하면 일본이 발광할테니 그걸 빌미로 국제 이슈화해서 국제법으로 저렇게 못하게 막았으면....
프리홈 19-03-24 15:42
   
조만간 중국이 경제붕괴로 망할 때가 되어 치매끼가 있어 똥오줌 못 가리는 듯하나....

원전건설이 빠르면 5 년, 보통 7 년은 걸린다 하는데 그동안에 중국이 경제붕괴로 분열되는 과정에서
원전건설은 중단되거나 흐지부지 되리라 보네요.

걱정 안해도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