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부터 F-35A·공중급유기·글로벌호크 순차 도입
F-35A, 기존 공군 공격편대군과 다른 작전 수행
공중급유기 도입으로 한국군 단독 임무 가능해져
글로벌호크, 美 U-2기 임무 대체..北 정찰 및 감청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2018년 이후 우리 공군의 작전 개념이 바뀔 전망이다. 스텔스 전투기와 공중급유기 도입 등에 따른 것이다. 한미 정상회담 후속조치로 한반도 연합방위 태세가 미군 중심에서 한국군 중심으로 재편될 가능성이 커진 상황이라 공군은 정밀타격 및 정찰 감시 능력 등 독자적 작전 수행 역량을 갖춰 나간다는 구상이다.
◇F-35A 스텔스 전투기 단독 임무 수행
((생략))
◇공중급유기 도입, 작전반경·전투력↑
((생략))
◇글로벌호크, 美 U-2기 정찰 임무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