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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3-25 13:24
[공군] 말 많은 'KF-X' 사업..조급증을 버려라
 글쓴이 : 넷우익증오
조회 : 3,737  

[서울신문]
KF-X 오는 9월 80% 이상 형상 설계 완료
기술 개발 조급증…‘장비 구입’
 극한 주장까지
수십년간 실패해온 일본도 예산 논란 직면
그러나 레이더·엔진·스텔스 기술 자체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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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 소재 록히드마틴 생산라인에서 F-35를 제조하는 모습. 우리 정부는 5세대 전투기 F-35A와 차세대 전투기(KF-X) 사업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록히드 마틴 제공
‘한국형 전투기’(KF-X) 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방위사업청이 지난 18일 2021년 ‘시제기’ 생산을 완료하겠다고 공언하면서 구체적인 사업 일정표가 윤곽을 드러냈습니다. 시제기는 항공기를 대량 생산하기 전에 원형을 만들어 성능을 시험하는 기체를 말합니다.

KF-X의 설계는 현재 15% 가량 진행됐고 오는 9월이면 80% 이상 완성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체 개발을 맡은 한국항공우주산업(KAI)가 실물 크기의 모형을 제작해 오는 10월 열리는 서울국제항공우주·방위산업전시회(ADEX)에서 공개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하지만 한편에선 우려도 많습니다. 인도네시아가 공동개발국으로 참여하고 있긴 하지만 사실상 우리가 독자 개발하는 것과 마찬가지인 상황에서 예정대로 사업이 진행될지 우려하는 시각입니다. 벌써부터 해외에서 첨단 장비를 사들여 조립하는 게 경제성이나 효율성 측면에서 더 낫지 않느냐는 주장까지 나옵니다.

●“4.5세대 전투기 개발 의미있나” 커지는 잡음

엄밀히 따지자면 KF-X는 4.5세대 전투기로, 개발을 완료해도 이미 실전에 투입된 첨단 전투기인 미국의 ‘F-22’, ‘F-35’, 러시아의 ‘Su-57’ 등 5세대 전투기 성능엔 미치지 못 합니다. 쉽게 표현하자면 기계식 4세대 전투기와 스텔스기로 개발하는 5세대 전투기의 중간쯤 되는 성능을 목표로 합니다. 이런 점에서 일각에선 “미국이 이미 6세대 무인전투기 개발에 나선 마당에 4.5세대 전투기 개발에 집중하면 너무 시대에 뒤쳐지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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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한국형 전투기(KF-X) 상부 측면 기본설계 형상 모습. 방위사업청 제공
이런 우려를 제기하는 분들께 일본의 사례를 전하려 합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일본은 F-15의 자국 면허생산 버전인 ‘F-15J’와 미국과 공동개발한 ‘F-2’ 등을 주력 기종으로 운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2030년 F-2 퇴역에 대비해 야심차게 ‘F-3’를 개발해왔습니다.

작년엔 10조~20조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막대한 개발 비용 때문에 사업을 포기할 것이라는 비관적인 언론 보도도 나왔습니다. 일본 방위성이 “결정된 바 없다. 미국 등과 공동개발도 고려하고 있다”고 해명하긴 했지만 일본 내부는 물론 우리 국민들에게도 충격파가 적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이런 표면적인 논란으로 일본이 그동안 기울인 노력들이 모두 물거품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일본의 전투기 생산 과정은 효율성을 중시하는 이들의 입장에선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방식이었습니다. 한 예로 F-15J의 생산에는 일본 방위산업체 1100여곳이 참가했고 생산단가는 천정부지로 치솟았습니다. 정부가 미국의 동급 ‘F-15C/D’ 판매 가격의 3배에 이르는 높은 비용을 부담할 정도였습니다. 완제품에 가까운 형태로 수입해 단순 조립만 해도 되는데, 일본 정부는 묵묵히 지원을 이어갔습니다.

●일본, 예산 투입 논란에도 기술 개발 지속

일본은 또 F-35A 42대를 미국에서 23조 8000억원에 도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우리가 40대를 도입하는 데 들이는 비용인 7조 4000억원의 3배에 이르는 금액입니다. 4대만 완제품으로 도입하고 나머지 38대는 미쓰비시 중공업 공장에서 부품을 조립하는 방식으로 계약했습니다. 아시다시피 미쓰비시 중공업은 F-3 개발을 맡은 방산업체입니다. 아시아 지역의 정비창을 독점하고 정비 비용을 줄인다는 계산도 있었지만, 궁극적인 목표는 첨단기술 확보였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일본은 2016년 스텔스기 생산을 위해 기술을 시험하는 실증기 ‘X-2’를 공개했습니다. 실험 수준이긴 하지만 일본 방위장비청은 “스텔스 기술을 확보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개발 당국은 F-22 등 고성능 전투기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인 엔진 1개당 최대 15t의 추력을 확보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순간적으로 성능을 높이는 ‘애프터 버너’ 기능을 사용했을 때 엔진 추력이고, 실제 추력은 11t이지만 자체 기술로 전투기 엔진을 개발했다는 점은 높이 평가할 만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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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개발한 스텔스 기술실증기 X-2. 막대한 예산 문제로 사업 추진에 난관이 이어지고 있지만 일본 정부는 엔진, 스텔스 기술 등 차세대 항공기 기술을 직접 개발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일본 방위성 제공
일본은 첨단 전투기에 꼭 필요한 ‘능동위상배열(AESA) 레이더’ 기술을 이미 1990년대에 개발했습니다. 세계 최초로 전투기용으로 상용화된 AESA 레이더는 일본의 주력전투기 F-2에 장착됐습니다. AESA 레이더는 일반 기계식 레이더보다 탐지 거리가 긴 것은 물론 여러 목표를 한꺼번에 포착할 수 있고 탐색, 전자전, 무기 유도 등 여러 기능을 동시에 운용할 수 있어 첨단 항공기에 필수적인 장비로 꼽힙니다.

작년에는 더 놀라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일본 방위장비청은 지난해 11월 도쿄에서 개최한 ‘국제항공우주전’에서 ‘질화갈륨’(GaN)을 사용하는 신형 AESA 레이더를 공개했습니다. 이 기술은 탐지거리가 1000㎞를 넘는 미국 록히드마틴사의 최신 육상레이더 ‘LMSSR’에도 사용하는 기술입니다. 우리가 ‘막대한 예산과 엄청난 시간을 투자하고도 F-3 개발 사업이 좌초됐다’고 비판하기엔 남긴 족적이 너무 뚜렷합니다. 너무 비효율적으로, 고집스럽게 항공기 개발을 시도한 일본의 사례를 가볍게 여겨선 안 된다는 겁니다.

KF-X는 이제 ‘걸음마’ 단계…조급증 버려야

KF-X에는 8조 8000억원의 막대한 예산이 투입됩니다. 2015년 사업을 시작해 이제 5년차를 맞았습니다. 2026년 6월 개발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벌써부터 설왕설래가 많습니다. 사업이 제대로 진행되도록 채찍질하는 것은 옳지만, 사업 자체를 엎거나 궤도를 완전히 수정해야 한다는 극한 주장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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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경기도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SEoulADEX) 언론 사전 공개 행사에서 미국 공군 F-22 랩터가 시범 비행을 하고 있다. 세계 최강의 전투기를 단기간에 아무런 노력 없이 개발할 방법은 없다. 첫 시작은 미약할 수 있으나 조급증 때문에 자체 기술개발을 멈춰선 안 된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AESA 레이더 개발은 지난해 6월 기본설계(PDR)를 끝냈고 이제 상세설계(CDR)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KAI는 지난 2월 시제기의 동체 앞쪽 구조물인 ‘벌크헤드’ 가공을 시작했습니다. 이제 막 ‘걸음마’를 뗀 것으로, 결코 성공이나 실패를 논할 단계가 아닙니다. 수십년간 실패를 거듭했지만, 절대 실패했다고 인정하지 않는 일본을 봐야 합니다.

정부가 해야 할 일도 있습니다. 공동개발국인 인도네시아가 작년 미납금 3300억원 중 급히 1320억원을 냈지만 여전히 1980억원이 지급되지 않은 상태라 국민들의 우려가 큽니다. 인도네시아 정부 관계자들이 지난 6일 직접 국방부를 찾아 사업 추진 의지를 드러냈다고 하지만, 투자금 문제를 완벽히 해결하지 못한다면 해마다 잡음이 끊이질 않을 겁니다. 국민 신뢰를 높이려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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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케스트 19-03-25 13:31
   
태훈이나 용원이 같은 애들 보다가 이런글 보니 적응 안돼네...
노닉 19-03-25 13:36
   
진짜 오래간만에 제대로된 기사군요...
워낙 한국 기자들중에 사이비가 많아서...ㅋㅋㅋ
     
서클포스 19-03-25 14:09
   
일본 미국 등의 나라에서 돈 받아 먹고 기사 쓰는 경우도 있져 ㅎㅎ
유머러스 19-03-25 13:51
   
"‘국제항공우주전’에서 ‘질화갈륨’(GaN)을 사용하는 신형 AESA 레이더를 공개했습니다. 이 기술은 탐지거리가 1000㎞를 넘는 미국 록히드마틴사의 최신 육상레이더 ‘LMSSR’에도 사용하는 기술입니다. 우리가 ‘막대한 예산과 엄청난 시간을 투자하고도 F-3 개발 사업이 좌초됐다’고 비판하기엔 남긴 족적이 너무 뚜렷합니다. 너무 비효율적으로, 고집스럽게 항공기 개발을 시도한 일본의 사례를 가볍게 여겨선 안 된다는 겁니다."

1000km 가 넘는 탐지거리라면 200km내외의 어설픈 스텔스기정도는 탐지해 낼듯,,, 충격적이다.
Anarchist 19-03-25 14:09
   
이쯤되면 반대하는 놈들은 미국 기업 돈 먹고 기사쓰는 놈들이지..
결정이 안되었을 때에야 여러가지 우려로 반대도 할 수 있지만 이미 결정나서 한참 진행중인데 뭔 놈의 꾸준한 발목잡기인지..
분명 미국에서 돈 먹었거나 과도한 친미주의자(사실상 노예정신)로 미국 무기 안사면 주한미군 철수할 수 있다는 빙신같은 생각에 사로잡혀 있는 정신병자들이지....
     
드림케스트 19-03-25 14:12
   
김종대 맨날 반대 해대소리 듣기 싫다는....
프리홈 19-03-25 14:47
   
한민족 역사이래 절호의 기회이니 설령 문제가 많다 하더라도 돌파해서 민족의 긍지를 보여야지요.
인내, 인내, 또 인내........마침내 결실.....대한민국 국방력의 실질적 자립을 보고 싶네요.

저는 한국의 기술력에 대해 걱정을 하지 않읍니다...
한국은 현재와 미래에 있어 현존 기술강국이자 최고의 기술강국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미래 예언자들이 수십년전부터 공통으로 언급한 사항으로써...
"한국은 영적, 문화적, 기술적, 부유한 경제강국이 될것이다, (통일) 한반도가 기술르네상스의 중심지가 될 것이다."
수십년전, 한류가 오늘날 이렇게 흥행할지, 최첨단 반도체강국이 될지 어느 누가 짐작이라도 할 수 있었던가요?
한국이 1988 년부터 381 년간 국운상승기에 있다하니 중간중간에 우여곡절 시련의 시기야 있겠지만
여태까지 그래왔듯이 잘 극복해 내리라 믿습니다.

없는 기술도 아니고 어디 어떤 기술이 있는지 빤한데 부족하면 제때에 기술제휴나 기술협력으로 도입하면 되니까요.
기술도입선들도 잠재력이 뛰어나고 비지니스에 강한 한국과 언제든지 협업하고 싶어하구요.
결국은 성공하고자 하는 강렬한 의지가 성공여부를 결정하리라 봅니다.

일본처럼 미국과 엮이는데 있어 주의해야 할것은 기체 성능향상과 수출의 제약여부에 관한 계약내용이죠. (예, F-50)
F-15K 인티 미사일을 허락없이 뗐다붙였다고 상황고려없이 미 국방차관을 통해 항의하는 모습은 아름답지가 않네요.
기술마피아에 코꿰이지 않도록 기술자립이란 언젠가는 부딪쳐야 할 필연인 것이지요.

오해가 없기 위해 한마디...한미동맹은 당연히 굳건히 가야합니다.....한국경제와 안보에 엄청난 프리미엄이니까요.

인도네시아에도 연연할 필요가 없네요, 인도네시아가 투자를 지연하는 한, 한국주재 프로젝트 참여
인도네시아 엔지니어의 일부는 전술상 강제 복귀시킬 필요가 있어요.
투자를 지연해도 아무런 페널티가 없으면 계속 개기게 되고 더욱 뻔뻔해 지는게 인간의 속성이니까요.

암튼 인도네시아가 KFX 프로젝트에서 투자를 지연하고있는 속셈이 있었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3KRNJQgotj8&feature=youtu.be
(외신 분석] 인도네시아는 왜 KF-X에 제동을 걸었나? 인도네시아 언론을 통해 본 KF-X 프로그램!)

KFX 가 성공하면 인도네시아는 위약금, 이자포함해서 제발로 기어들어 오리라 보네요.
일단 한국정부가 재원을 다 투여하다 보면 한국의 인도네시아에 대한 협상력도 높아지고요.

4.5 세대 출발 5 세대 지향점의 세그멘테이션은 신의 한수가 되리라 봅니다.
KFX 라는 자체 프레임 확보야 말로 관련 무기체제 개발 및 인티가 자유로와져 국방기술력의 한단계 도약을 의미하지요.

초도 생산이후 F-15 와 F-16 처럼 계속 성능개선 사업을 통하여 50 ~ 60 년은 유지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KFX 의 단계적 성능향상과 첨단 무인기 네트웤 조합이라는 매력적인 비지니스 발굴로 수출의 확대가 가능합니다.

최근의 중동전에서 보듯, 5 세대 스텔스 전투기외에 4.5 세대 전투기의 유효성은 이미 입증이 되었구요.
미국 공군도 5 세대 전투기 발주를 축소하면서 4.5 세대 전투기를 계속 추가 발주하고 있네요.
방위산업체의 경쟁체제 유지는 결과론적 장점의 하나에 지나지않네요.

한대 가격이 수조원에 유지비가 엄청날 6 세대는 헤게모니를 잡기위한 초강대국들의 놀음이고 먼 미래의 일이니
기술은 뒤쫒아가되 한국은 가성비가 뛰어난 첨단무인기 네트웤 조합 (F-50 개량버전, KFX, F-35A 등과의 네트웤)의
실리로 가야지요.
미래 첨단방산기술 또한 빅데이타, AI 와 첨단 통신기술을 활용한 무인화, 로보트화가 대세입니다.

그러나 저러나 F-35A 보다는 30 ~ 40 % 는 가격이 저렴해야 수출경쟁력이 생길텐데요.
결국 가격성능비가 KFX 의 핵심이자 성공여부가 되겠네요.
KFX 등과 더불어 네트워킹된 첨단 무인기 조합이 개발도상국을 포함 중진국들의 로망이 되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서실 19-03-25 15:58
   
지금 상황에서 미국전투기 더 구매하자는 것들은 매국노에 다름아니라고 봅니다. 설령 반대했더라도 이 정도 진행되었으면 협력까지는 아니더라도 더 이상의 반대는 안했으면 하는데 몇몇 기자란 것들과 밀리터리 전문가란 것들...여전이 악랄하게 반대하는게 아무리봐도 정상으로 안보이네요.
못봐주겠네 19-03-25 16:27
   
몇일전에 유튭보는데 채널머시기에 패널로 나온 양반이 4.5세대를 왜 개발하는지모르겠다면서 당장 때려치우고 그돈으로 F35 더 사자고 웃으면서 말하던데 진심 때려 X이고 싶던데 ....
     
4leaf 19-03-25 17:48
   
당장 코앞의 10년을 본다면 하이급 기종인 F-35를 대량도입하는게 맞는거고 길게 30년 뒤를 바라보는거면 지금이라도 국산전투기 나오는게 맞는거죠.

또 현 정국이 당장 전쟁이 나도 이상하지 않을 위험한 시기다와 대규모 전쟁은 당분간 나지 않는다는 관점의 차이입니다.
          
못봐주겠네 19-03-26 13:48
   
정상적인 사고를 가졌으면 양측간 다른 의견은 나올수는 있죠
그걸 이해못해서 댓글적은게아니라
언급한 그 ㅁㅊ 놈은 미국이 6세대 전투기를 개발하는데 우리가 4.5 개발해서 머하냐
당장 때려치우고 b35나 더구매하자라고 말했습니다
그냥 영원히 무기 구매 호구잡히자라고 들리는데 아닌가요? ㅎㅎ
그리고 저말하고 또 머라고했냐면 바로 6세대 개발해야하는거 아니냐는 식으로 ... ㅁㅊ놈입니다 ....
시로코 19-03-25 16:56
   
한국전쟁후  지금 까지  경제사를 보면 알수있습니다.
미국이 경제개발할때  제대로 방석깔아준적 있습니까? 거의 다 반대했지
그런데  우리는 했냈습니다~~ 반도체. 자동차.포스코 등등 말입니다.
한국형전투기도 마찬가지라 봅니다~~  전 미국이 반대하기 때문에 더 된다고 봅니다~~
처음은 미약하나 ~~~ 우리연구자들이  훗날  이번을 토대로  더 좋은 전투기를 만들거라 봅니다~~
어부사시사 19-03-25 17:00
   
근데 기사가 오류투성이네요. 자칫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도 있는..

'신빙성 제로에 수렴하는' 일본발 카더라 쏘스를 여과없이 그대로 인용...

그냥 기자가  완전 일뽕 기레기네요..ㅉㅉ

조급증을 버리라는 말은 동의하지만... 그렇다고 되도 안 한 일본발 엉터리 쏘스를 인용한 건 좀 아니죠..
booms 19-03-25 20:22
   
진득하게 기다려봅시다
할게없음 19-03-25 22:36
   
아니 미국이 6세대 개발 착수했다고 4.5세 왜만드냐는 얘기 하는 사람은 아예 KFX에 관심도 없는 사람 아닌가요?
도나201 19-03-25 23:25
   
현재 군사전문기자라고 하는 것들은 대부분 광고주에게 돈입금되면 /떠벌이는 부류들이 대부분이라서
특히 언론이라고 노출되는 기자들 대부분 똑같음.
위의 기자는 KAI전문언론 서울신문임.
개발론에서 진행되어오는 과정이기에 틀린말은 아니지만
언론사별로 볼때 하는 수주광고주는 KAI전문 언론임.

조선은 유용원 이건 일본뒷돈받는 회사라서 무조건 까고 보는 회사이고,

몇몇 언론에서 노출되는 언론인은 대부분 전투기 구조자체도 모르고
F15K 선정시 1960년대 기체설계라고 까던 놈들임.
애들은 록마전용언론임.

그리고 보잉전용 언론은 안봐도 그림이고,

심지어는 한때 에어비스뒷돈받아쳐먹고 신나게 추겨올리던때도 잇엇음.
하지만 에어버스에서 철수계획하자 마자 언론에서 거의 프랑스제전투기이야기하는 거론조차 안됨.

한마디로 광고주돈 받아먹으면 그때 떠벌리는 놈들이라서 언론사이야기는 그닥.. 신뢰가 가지 않음
차라리 카더라 통신으로 나오는 이야기가 신뢰성이 높을때가 있음.

지금 채널A가 그나마 북한 신빙성을 가지는 이유는 영국대사 1급정보자가 있어서임.

그러나 현재 전투기 개발은 카더라 통신이 제일 정확하다고 보는 것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