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로 이렇게 요약되네요.
- 그 돈에 저정도면 준수하다.
- 고만 고만한 사업에 뭘 그리 바라냐?
- 생각대로라면 경제적 이익도 발생하는데 부정만 할 것이냐?
그럼, LAH란 녀석이 실전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 여쭤 봅니다.
전방 기수에 장착된 기관포는 대기갑 전력 혹은 집중 보병에 대한 인마 살상이 목적인 것 같네요.
마찬가지로 로켓 포드나 대전차 미사일도 결국엔 비슷한 역할을 수행할 것 같습니다.
그럼 개량된 RPG나 휴대용 대공 미사일, 대규경 대공포 등에 대해 LAH의 생존성이 다른 공격헬기에 비해 어떻게 되어 있나요?
사실상 테러 집단들도 저정도 무기 갖고 있는데 LAH가 작전에 생존율이 얼마나 될지 궁금합니다.
500MD는 작아서 치고 빠지기라도 할 수 있었고, AH-1은 전용 공격헬기라 동체가 얇고 가늘어 전방 공격에 대한 생존율은 그나마 높은 편이죠.
AH-64를 도입했으니 사실상의 스카웃 헬기 아니냐고 하시는데 진짜 스카웃 헬기가 맞긴 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