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차세대전투기 도입계획중...
F35와 유로파이터 이 두기종으로 압축된듯 하다.
결국 국방부에서는 삼십오를 염두에 두고 유파를 들러리로 세우는 것이겠지만...
삼십오의 가격은 유파의 거의 두배에 육박한다.
하지만... 그 가격을 지불하고도 완성된 기체를 받을수 있다는 보장이 없다는것.
한국은 전통적으로 유사시 미국의 도움을 절대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에
각종 무기구입시 미국에 우선권을 주어왔다.
하지만 F35는 아무리봐도 무리수이다.
현재 일본이 삼십오를 도입하는 과정을 보면....
말그대로 굴욕이란 단어말고는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다.
구매자는 "님아 제발점 파세효~~~"
이러구 있고...
판매자는 "팔긴 팔건데.... 성능을 보장할수 있을까?"
또 "팔긴 팔건데 핵심기능은 빼고 넘겨주면 어떠?"
이 지랄 하고 있다.
한국도 머지않아 차세대 전투기를 도입할건데....
벌써부터 조짐이... 구매자가 벌벌 기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 무슨 황당 시츄에이선 인가 싶다.
좀더 대승적으로 생각해 보자....
러시아가 한국의 적국인가?
중국이 한국의 적국인가? (중국은 좀 논란에 소지가 있겠다)
러시아에는 T50이 있고..
중국에는 J20이 있다.
물론 중국기종은 짝퉁이긴 하지만...
스텔스 기능을 갖추고 날라다니기만 하면 되지않나?
왜 우리 국방부 어르신들은 이런 시도를 하지 않는지 ...
뚜껑을 열고 들여다 보고 싶다.
막말로 러시아제든 중국제든 10기만 도입해 보자.
미쿡이 과연 어떻게 나올까?
지금처럼 고압적으로 사던지 말던지 라고 할수 있을까???
이제는 한국의 국방문제에 대해서....
비굴모드로 일관하는 모습은 좀 사라져야 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