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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2-26 15:13
[뉴스] 청해부대 이순신함, 아덴만서 표류한 프랑스 선박 지원
 글쓴이 : 노닉
조회 : 2,608  

프랑스 표류 선박 지원하는 청해부대 장병들
(워싱턴=연합뉴스) 한국 해군의 충무공이순신함 소속 장병들이 2023년 2월 16일(현지시간) 아덴만에서 표류하던 프랑스 요트의 선원들을 구조하고 있다. 2023.2.24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다국적군 소속으로 소말리아 아덴만 해역을 순찰하던 한국 해군 구축함이 표류하던 민간 선박을 구조했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중부사령부에 따르면 충무공이순신함 장병들이 지난 16일 아덴만에서 표류하던 프랑스 요트의 선원들에게 식량과 엔진 수리에 필요한 자재를 지원했다.

요트는 지부티에서 세이셸로 가던 중 엔진이 고장나 3일 동안 발이 묶인 상황이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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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ku 23-02-26 19:10
   
저긴 이제 해적이 나오지도 않는다는데 언제까지 가려나?

중령 대령들 진급하려면 가긴 가야지?

나랏돈으로 잘 하는 짓이다
     
archwave 23-02-26 20:47
   
저런거 아니면 한국 해군이 멀리 나가서 훈련할 기회 있겠습니까 ?

다른 국가 해군과도 소통해가면서 경험을 쌓는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돈 아까울 일은 아닐거 같습니다. 계속 로테이션 돌려서 해군 인력의 질을 유지해야 한다고 봅니다.
archwave 23-02-26 20:44
   
그런데 저런 요트로 대양에 나오면서 GPS 와 위성전화도 안 갖고 다니는건가.

일본 초계기가 발견하기 전에 구조요청부터 먼저 했어야 할 일인데,
구조요청이 오니 일본 초계기가 접근해서 확인한 건지도 모르겠네요.

하여튼 구조 전 상황이 어땠는지 쓸데없는 결벽증에 가까운 호기심이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