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은 K9 자주포를 보며 관계자에 "탱크와 포를 결합한 무기가 그동안 없었나요? 탱크와 포를 결합한 거잖아"라고 물었다. 관계자가 추가 설명을 하자 "그러니까"라고 답했다. 이어 "포신 낮추면 탱크 같은 기능도 하는거 아닌가"라고 질문했다. 이동한 자리에서도 "이거는 뭘로 쏴?"라거나, 다목적 무인 차량 앞에서 기관총을 가리키며 "요거는 뭔가?" 라고 질문했다.]
이런 행사에 가면, 참모들이 보통 사전에 이게 무슨 의미를 가진 행사이고 거기 전시된 물건이 어떤 물건들인지, 간단하게라도 브리핑해서 가지 않나?
K9 자주포를 보고는 그 앞에서 한다는 소리가... "탱크와 포를 결합한 무기가 그동안 없었나요?" << 이런 헛소리 나불대는게 이해가 되는 분? (설마 2찍 새끼들도...이거는 이해된다고 손들기 힘들지 않을까?)
입에서 튀어나오는 말마다 '나는 암것도 모르는 깡통이요!!' 수준인데...
뭐 뻔하지 전날 술쳐먹고 뻗었다가...늦게 일어나서는 암것도 모른채로 몸뚱이만 끌고 나왔거나...
참 경제고, 국방이고... 정말 암담하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