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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1-14 22:26
[뉴스] 미국, 아르헨티나 잠수함 실종 조사 결과 발표
 글쓴이 : 노닉
조회 : 4,988  



심해 388미터에서 수압을 견디지 못한 선체가 내파되었음.
내파로 인한 에너지 방출은 TNT 5.70 톤의 폭발력과 맞먹으며,
이로 인해 44명의 승조원 모두 40ms 라는 짧은 시간에 즉사, 선체는 10~13 노트의 속도로 가라앉음.
"그들은 고통을 당하거나 익사하지 않았고, 그들의 죽음은 순간적이었다."
아르헨티나 해군은 아직 논평하지 않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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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이 18-01-14 22:39
   
아르헨티나 사고인데 왜 미국이 발표하지?
     
모래니 18-01-14 23:26
   
예전에 남미에서 출발해서 침몰했던 우리나라 무역선에 대한..
수색과 조사를 남미와 미국이 같이 공조해서 도와줬죠.
     
참치 18-01-15 05:02
   
수색활동에 미국도 참여했을 걸요?
banggoo 18-01-15 00:03
   
아르헨티나 잠수함이 209급 으로 알고 있는데.
2히힛 18-01-15 02:34
   
잠수함을 찾긴 했군요
루루리 18-01-15 07:28
   
현실적으로 아르헨티나가 할 능력이 없으니 도움을 요청한 것이겠지요

미국은 아르헨티나도 돕고 한편으로는 자국 기술력을 실험하고 연구할 기회도 되구요

저거 연구하고자 자국 잠수함가지고 실험할수는 없으니까

서로 이익이 맞은 결과겠지요
무라드 18-01-15 08:55
   
0.04초만에 상황종료라니
이걸 불행중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돌개바람 18-01-15 10:06
   
2히힛/ 잠수함을 찾은게 아니라 당시 감지됐던 충격파를 분석해서 나온 결과가 저거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