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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1-01 14:45
[전략] KAAV는 무쓸모 무기 입니다
 글쓴이 : 가생일
조회 : 2,598  







상륙작전시 KAAV는 정예요원의 희생만 강요하는 무쓸모 무기라고 생각 합니다.


특히 그 무장을 보면 장창이 싸우는데 식도 들고 나가는 경우라 봅니다.



짱ㄲ애처럼 최소 105밀리포는 장착해야 한다고 봅니다.

상륙전투시 그 12.5밀리나 유탄 총 같은게 무슨 위협이 될것이며 효과가 있겠습니까?


그 느린속도 하며..아군을 지옥에 빠트리는 행위라 생각 합니다.



앗싸리 병력을 많이 태우는 무장은 없고 속도는 빠른 배를 만들고

105밀리포를 장착한 장갑차를 조합하여 상륙전투를 대비하는것이 효과적이라 봅니다.

(상륙작전 자체가 맘에 안들지만...)



KAAV를 새로 만들고 있고 40밀리를 다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이 또한 뻘짓이라 생각 합니다.






결론적으로 다시한번 말 하지만

병력수송용 상륙에 특화된 속도가 빠른 함정 및 105밀리이상 장착 장갑차의 조합으로 가야 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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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아제 21-11-01 14:47
   
해병대 출신인가요?
ranteria 21-11-01 15:00
   
뭐잡으려고요? 고화력이 좋으면 이왕 구경 올리는 155밀 올리죠?

상륙후 근접해서 지속전투해야 할거 아닙니까 어차피 방호력은 주력전차 상대 못하고 105밀 화력 해봤자 거주공간만 줄어들고 마찬가지로 주력전차 상대 못합니다. 전차는 전차에게 맡기고 최전방에서 상륙하는 해병대원들에게 근접 화력지원하는건데 기민성있고 유효탄수 많은 기관포가 더 낫습니다.
     
가생일 21-11-01 15:08
   
무게등 고려했을때 105밀리가 최선이라고 보는 겁니다.
          
뜨Or 21-11-01 15:50
   
무게 고려의 기준은 어디서 나온겁니까??
좁은 KAAV 에 105미리 포탄을 몇발 넣어야 만족 하십니까?
포탄 무게만큼 인원을 줄일까요??
가뜩이나 느리다고 말하는데.. 여기에 무게로 기동성을 더 죽일까요??
그냥... 105미리 단 단독 돌격형이라고 생각하고 있나요???
K1A1 이랑 가뜩이나 말많은 무장헬기가 왜 존재합니까???
KAAV 본연의 역할과 지원 화력을 생각하세요...
KAAV  본연의 역할을 이해한다면 ... 무장이 그렇게 중요한가???
어떻게든 신속하고 빠르게 병력을 상륙시키는게 역할인것을... ㅉㅉ
          
밀덕달봉 21-11-02 07:11
   
상륙작전 하면서 쏘면서 적진지 제압하면서 올라가야하는데, 105미리쏴서 뒤집어지게요?
아님 저압포로 구경만 큰거 쓴다면 몇발 싣지도 못하고 그냥 40미리 쓰는거랑 차이가 없음.
어차피 왠만한 벙커나 구조물은 40미리로 제압이 충분함. 그래서 쓰는거임.
 최소 30미리 아파치에서 쓰는 저압포도 가능함.
더 필요하면 교리바꾸고 대구경포로 바꾸겠죠.
래드 21-11-01 15:03
   
어짜피 상륙시 셔틀 역할만 충분히 하면 되는거죠...
큰 적은 공군지원과 헬기부대에서 이미 쓸어버리고 난 후 상륙하는건데... 105미리가 무슨상관인가요?
     
가생일 21-11-01 15:08
   
다 쓸기 한참 전의 상황시를 얘기하는 겁니다.
이불까라라 21-11-01 15:15
   
참...KAAV가 정예요원을 희생시키는 무쓸모 무기라는 소릴 듣게되다니...
기습상륙시 최소한의 몸빵으로 전투병력을 보호하고 전투지속시 내륙까지이동 병력보호 및 화력지원을 위하여 만든 차량이 KAAV일터인데 신속하게 상륙시킬꺼면 옛날에 타던 상륙주정 그게 좀더 빠르긴 한데 그거야 말로 지옥으로 병력들 밀어 넣는것임. 그리고 상륙작전은 기습을 하는거지 대놓고 적 주력있는곳에 상륙작전을 하는게 아닐터인데 KAAV정도의 화력과 방호력이면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하다고 생각함. 그리고 이젠 옛날처럼 KAAV만 가지고 상륙하는것도 아니고 공중전력으로 선빵치고 KAAV때려넣고 하는거라 나쁘진 않다고 봄
ㅎㅎㅎㅎ호 21-11-01 15:22
   
그래서 KAAV2 만들고있네요~
연사되는 40mm 날탄이면 105mm 안부럽네요ㅋㅋ
     
가생일 21-11-01 15:50
   
상륙전시 저보고 어느거 쓸래? 하고 물어보면 고자 유탄 단거 보단 105밀리 달린거 쓸거 같네요.
40밀리도 마찬가지고요. 약해요..
에이테킴스 21-11-01 16:17
   
라일구 같은 영화 때문에 이런 반응이 나온다고
봅니다.

현대전은 완전히 다르지요. 지상군이 상륙한다?
그럼 이미 상륙지점은 쑥대밭이 되어 있습니다.

MG42가 총알 샤워를 뿌릴 일은 없습니다.
     
가생일 21-11-01 16:26
   
그렇다면 더할 나위 없지만 그 총알 샤워 뿌릴 일 있을경우에 를 얘기하는 겁니다.
땡말벌11 21-11-01 16:23
   
KAAV는 상륙용 장갑차일 뿐입니다. 일반 장갑차에 비해서 수상에서 기동이 좀더 빠르고 화력이 업글 되었다는 정도이죠. KAAV는 수상에서 피탐면적이 작아서 적의 전차나 대전차에는 양호합니다. 단지 육상으로 올라왔을 때가 문제인데. 그래서 연막탄을 미친듯이 뿌리는 겁니다.

상륙지에 적의 전차이던 보병이던 해군의 함포와 전투기, 공격헬기의 지원으로 사실상 초토화되어서
KAAV에 전차포를 장착해서 병력수송에 지장을 줄 정도로 필요한 요소는 아니라는 것이죠.

그리고 시가전에서는 전차와 장갑차는 모두 지옥불을 맞습니다.
보병상륙수송을 목적으로 하는 만큼 오히려 연사가 빠른 40미리가 적 보병 제압으로 최적이죠.
덩치큰 적의 전차는 이미 격파되었을 테니깐요.
토미 21-11-01 17:14
   
해병대 상륙때 kaav만 가는줄 아는 모양이네.

그리고 상륙시 가장 많은 피해는 파편임. 해병대가 상륙하는데는 거의 엄폐물이 없으니
파편방어용 장갑차가 필요한거고 혹시 남아있는 적보병 소탕도 해야하니.
점퍼 21-11-01 21:00
   
105mm 교전거리 들어서기 전에 함포와 미사일, 비행기 폭격으로 쓸어버리겠죠. 상륙전과 같은 대규모 작전에는 105mm는 별 쓸모가 없고, 병력과 화력이 분산되어 각개전투하는 상황에서는 상당히 쓸만하겠죠.
user386 21-11-01 21:12
   
차라리 55~60톤 나가는 전차를 수륙양용으로 개조해서 상륙시키지 그러세요.
방탕중년단 21-11-04 17:12
   
ㅋㅋㅋㅋㅋㅋ 상륙정에 105미리 쏘면 앞으로 나가란 소리인가?
게다가 상륙정안엔 와전무장한 해병들이 가득타고있는데, 조금만 발랜스 틀어지면 좌초되거나 전복되기 십상인
무기체계에 105미리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