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미국은 자신의 패권에 도전하는 존재는 소련과 일본처럼 만드는거에요
중국도 지금 버티고 싶지만 결국 소련처럼 될거에요
물론 소련처럼 분리되는거는 아니지만 경제만큼은 러시아보다 약간 높은 수준으로 만들거에요
결국 경제력으로 미국을 위협할수 있으니까 그 경제력 반토막 내는거죠
견해에 공감은 합니다만.
왜 대만과 중국이 내전 문제이죠? 에이테킴스님이 사고하시는 중국과 대만은 한 나라라는 개념조차도 미국과 중국이 합의한 이데올로기에 불과합니다. 아울러 대만을 무력으로 점령하지 않겠다는 것 또한 하나의 중국 이데올로기를 합의하며 같이 합의한 상황입니다.
그런데 늘 대만의 정치 행보가 독립으로 기울일 때마다 군사적 움직임을 누가 먼저 보였었죠?
미안한 이야기지만 중국입니다. 중국 자신이 약속한 상황을 중국 자신이 깨는 상황이 몇 번이고 거푸 일어났습니다. 현재의 상황조차도 중국이 자초한 면이 있다는 것을 인지해야 합니다.
아울러 대만 상황을 현재처럼 복잡하게 만든 것 또한 중국에게 원인이 있습니다. 남중국해라는 국제 해로를 자신들의 영해라 선포하고, 계속해서 군사기지를 설치하고, 주변국에게 군사적 압박과 협박을 가한 것은 중국입니다. 만일 이 상태를 미국이 내버려둔다면 공해를 한 국가의 영해로 인정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지금까지 지켜 온 룰(미국의 패권)이 무너집니다. 패권국에게 패권질서를 무너뜨리는 행위가 어떻게 받아들여질지는 빤한 문제죠.
거기에 하필 중국은 우리에게도 동경 124도선 이서 바다는 모두 자기 것이란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만일 미국이 말씀대로 대만 문제를 내버려둔다면, 그 다음 타겟은 우리가 됩니다.
실제로 THAAD사태 직전 북한의 탄도탄 시험에 대응한 우리 해군 세종대왕급 이지스 구축함의 활동을 비난하며, 서해엔 한국의 바다가 아니란 주장을 했습니다. 서해 = 중국 바다란 주장을 한 것이고, 그네들의 124도선 주장을 받아들이면, 우리나라 격렬비열도 바로 서쪽이 중국의 EEZ도 아닌 영해가 되어 버립니다.
말 그대로 대만 사태는 우리나라에게도 남의 나라 내정 문제가 아닙니다. 중국의 논리를 국제적으로 강제하는 셈이고, 우린 우리 서해 EEZ를 전부 빼앗기는 것으로 부족해 우리가 전통적으로 조업을 하던 바다가 모조리 중국 바다가 되는 꼴을 저항도 하지 못하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지금은 대만이지만, 다음은 우리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미국이 부조리하다는 사실을 고려하고, 생각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미국은 지금의 질서를 만들어낸 패권국이며. 그 질서가 우리에게 있어선 우리보다 힘이 강한 중국으로부터 우리의 이권을 지켜내는 데 매우 바람직한 질서라는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각국이 국익을 추구하며 발생되는 약육강식의 국제관계를 전제로 놓고 얘기하셔야겠죠.
세계질서는 힘의 논리의 측면에서 독점자본주의와 제국주의가 횡행하던 20세기 초와 크게 다르지 않아 보입니다. 제 시각에서는 우리나라가 약육강식에 의해 국권을 상실하던 시대와 지금의 국제질서가 식민지와 영토확장만 없을 뿐 별반 차이가 없네요.
흔히들 국제질서에서 옳고 그름은 없다고 하죠. 오직 국익만이 있을 뿐. 그래서 님이 얘기한 '이게 맞는 건가요?'라는 마지막 물음은 불행히도 성립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하든 어느 국가가 관련되어 있든 이런 힘의 논리는 마찬가지기 때문이죠. 국제 관계에서 정의를 거론하셔서 원론적으로 말씀 드렸습니다.
일본 경제가 미국을 능가할려고 했기 때문에 플라자합의로 미국이 일본을 박살냈다는 뉴스가 마치 사실처럼 퍼지고 있던데 당연한 얘기지만 사실이 아닙니다. 일본이 거품경제 만들고 그게 꺼지면서 무너진 건 일본 스스로가 자초한 화이지 미국이 그렇게 만든 게 아닙니다.
한 때 일본 경제가 미국 경제의 2/3에 육박했는데도 미국은 특별히 일본 경제에 덤탱이 씌우거나 싸움 건 일 없습니다. 오히려 그런 수준으로 경제가 성장해 놓고도 여전히 자국 시장에서 불공정한 룰을 유지하니까 그런 룰의 개정을 요구했을 뿐입니다. 미국의 기업들이 일본 기업들에 의해 차례로 시장을 잃고 무너지기 시작하자 미국 기업들은 스스로 강도높은 경영 개혁을 했고 그게 성공해서 지금 다시 미국 경제가 세계를 주도하게 되었습니다. 일본은 잃어버린 10년을 겪은 뒤에도 구태의연한 방법만 시도하다가 이제 한국에게도 따라잡히는 신세가 되었고요.
지금 미국이 중국에 칼을 빼든 이유는 중국 경제가 미국 경제를 능가할 조짐이 보여서가 아니라 중국이 국제 수준의 룰을 지키지 않기 때문입니다. 개발도상국입네 하면서 자기네 시장은 꽁꽁 막아놓고 미국 시장에서는 무제한적으로 벌어들이는데 그것도 모자라서 조금만 자기네 마음에 안 드는 행위를 하면 사드 보복 같은 정치적 군사적 압박까지 가하고 있고요. 그러니 미국은 당연히 중국에 대해 칼을 빼들고 시정을 요구하는 겁니다.
전쟁 반대하고 몸부림 치게 된다면 전쟁이 안 일어 나는게 아니라
우리나라 이 중립지역이 되서 전쟁 당사자에게
서로 피해보지 않는지 역이 되므로
그런 지역에서 전쟁을 벌이게 된다는 것입니다.
미국과 중국이 전쟁을 하는데 우리나라 이 땅을 전쟁터로 내 놓아야 하나요?
중국과 미국이 전쟁을 하는데 그네들이 전쟁을 벌일떼 이땅을 피해서 전쟁 할까요?
천만에 전쟁에 이기기 위해서/ 방어하기 위해서는
중국 수도 북경인근 인근 한반도 장악이 필수 입니다.
어리석은 판단은 스스로 제3자들에게 우리 영토를 전쟁토로 내어주고 희생을 강요하게됩니다.
이미 구한말 만주와 연해주에서 그랬고 동맹하나 없이 그런 연유로 나라를 말아억었던
전철을 또 밟자....
역사를 되풀이 하는자들의 부화뇌동에 스스로를 제물로 내놓겠다는 의지 !!!!
우리의 가장 큰 이익은 국경이 우리보다 크거나, 우리에게 피해를 주는 나라와
붙어 있지 않는것입니다. 즉 중국이 쪼개저서 작은 나라로 분리되거나
우리가 만주를 병합헤서 커져 중국과 상대할 만해지는것입니다.
한반도 코닥지만한 곳에 쭈구려 평화를 외친다고 평화가 찾아오는것도
평화를 만들수 있는것도 아닙니다.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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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반대라는 의사를 확실히 하고 몸부림
쳐야 하는 겁니다. 미국에 의해 일어나는 전쟁은 막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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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주장은 중국과 미국의 대결사이에 [ 멸망하고 사라질 북한을 ] 유지시키기 위한
북한노동당 세습왕조가 살길을 추구하는 데 남한 주사파들이 선동질하는
프로파 간다 입니다...
문재인 문정인,..... 이런자들이 바로 그런 자들 입니다.
역사도 모르고 어줍짠은 사상으로 무장된 오염된 역사사고 방식을 가진자들이
우리나라를 위태롭게 합니다. 이런데 동조하거나 부화뇌동해서는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