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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10-10 17:56
[뉴스] 인도의 스텔스기 AMCA는 2035년부터 배치될것
 글쓴이 : 노닉
조회 : 2,905  


기사 요약 :


LCA Mk.2 = MWF = 카레맛 라팔은 2030년부터 도입

AMCA는 2035년부터 도입


얘네들 원래 LCA Mk.2는 2027년까지 검증을 마치고 2028년부터 도입 및 양산, AMCA는 2032년까지 검증을 마치고 양산하는게 목표였는데 은근슬쩍 계획을 또 2-3년정도 미뤘음


어떻게 보면 객관적인 판단이고 어떻게 보면 또 답답하고


MMRCA 터지고 나서 새로 만들어진 MRFA 사업은 제대로 진행도 안되고 있는거같고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2974651



이건 인도계 군사언론 중에선 꽤 신뢰도 높은 EurasianTimes의 기사임. 


인도 공군 90주년 기념일 인터뷰에서 나온 이야기들.


*** 


10월 8일 IAF의 날(IAF는 올해로 90주년을 맞이함)을 기념하여 CAS는 이 저자에게 인도 공군이 오늘날 전술 부대에서 전략 부대로 어떻게 진화했는지 이야기했습니다.


“인도 공군이 전술 부대에서 전략 부대로 전환한 것은 국가 전체의 성장의 산물인 자연스러운 진전입니다. 우리의 위협 환경도 국가의 성장과 함께 진화했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점점 더 공모하는 잠재적 시나리오가 형성되는 것을 보고 있으며, 이는 문제에 새로운 차원을 추가합니다. 세 가지 서비스 중 IAF는 필요한 경우 북부 지역 전선 간의 '선회 작전'에 가장 많이 전념하는 서비스가 될 것입니다.


우리는 그러한 비상 사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발전시키고 그에 따라 자세를 최적화했습니다. 이를 염두에 두고 자산유치를 했으며,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시한 계획도 세웠다.


IAF는 국가적 책임에 따라 그 지평을 넓히고 인도의 영토 자산 보호에 점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는 또한 이제 “IAF는 항공우주군으로 진화해야 합니다. 이 역할은 '공기 관련' 기능이 '공간 관련' 기능으로 매끄럽게 변형되는 하나의 연속체인 공기와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파생됩니다. 


이 논리는 인바운드 위협에 대한 방어와 마찬가지로 상황 인식에도 적용됩니다. 따라서 IAF는 우주 관련 기능에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자체적으로 장비 및 훈련하고 있습니다. IAF가 우주에서 능력을 개발하고 있는 분야에는 통신, 항법, ISR 및 우주 감시 네트워크가 포함됩니다.


인도 공군이 승인된 비행 편대보다 활동량이 적은 전투기 편대를 보유하고 있을 때 인도 공군이 어떻게 제 역할을 충분히 수행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대해 공군 참모총장은 다음과 같은 "옵션"을 지적했습니다.


1) LCA(Light Combat Aircraft) – 첫 번째 LCA 비행 중대는 7월 16일 01일에 구성되었습니다. 날짜까지 16 x LCA가 IOC 구성으로 IAF에 전달되었습니다. 또한 10대의 FOC 항공기가 IAF에 인도되었으며 4대가 추가로 신호를 받았습니다. HAL은 또한 FY 2022-23에 나머지 FOC 항공기와 4대의 IOC 2인승 항공기를 인도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IAF는 또한 1월 25일에 HAL과 계약을 체결한 83 LCA Mk 1A를 조달하고 있습니다. 인도는 2024년 1월부터 시작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PSQR은 LCA MK 2 D&D를 위해 ADA에 양도되었습니다. LCA Mk 2의 도입은 2030년부터 시작될 것입니다.


2) AMCA(Advanced Medium Combat Aircraft) – DRDO는 AMCA(Advanced Medium Combat Aircraft)라는 5세대 전투기 프로그램의 자체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IAF는 이를 위해 DRDO에 적극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AMCA 도입은 2035년부터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3) MRFA(중거리 전투기) – IAF는 6개 MRFA 편대를 단계적으로 도입할 계획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DAP-2020의 'Make in India' 이니셔티브에 따라 진행되며, 핵심 기술을 인도 생산 파트너에게 실질적으로 이전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현재 사건이 진행 중입니다.


인도가 전구사령부를 통합하는 문제에 대해 나렌드라 모디(Narendra Modi) 총리의 동의가 있다고 알려진 비핀 라와트(Bipin Rawat) 참모총장이 제기한 아이디어에 대해 CAS는 “심의가 진행 중이며, 우리는 이 측면에서 많은 근거를 다루었습니다. 우리는 그러한 상세한 논의와 미묘한 견해를 통해 최종 솔루션이 국가 안보와 이익을 위해 포괄적 국가 권력의 모든 요소를 ​​활용하여 '전국적' 접근 방식을 가능하게 하는 이 국가에 가장 적합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여기서 인도 공군은 제안된 전구 사령부 사이에서 자산 분할에 대해 심각한 유보를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공군 원수 Chaudhari는 또한 전구 사령부가 IAF의 잘 알려진 항공 교리와 어떻게 조화를 이룰 것인지에 대해 숙고했습니다.


플랫폼 외에 기술 수준과 인적 자원(항공 사고 증가에 직면한 전투기 조종사 포함)을 모두 어떻게 보고 있으며, 교훈은 무엇입니까?


이 질문에 CAS는 “우선 IAF에서 항공사고가 증가하고 있지 않다는 점을 분명히 하고 싶다. 과거 데이터에 따르면 인도 공군은 사고율을 지속적으로 낮출 수 있었고 우리의 노력은 사고율을 더욱 낮추는 것입니다."


인도 공군은 진행중인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교훈을 얻고 있습니까? 공군참모총장은 “인도 공군은 그곳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이번 충돌로 인한 교훈을 검토하고 있다. 인도의 위협 시나리오와 아대륙에서 일어날 수 있는 전쟁 방식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과 매우 다릅니다.


“그렇지만 기술 또는 인적 자원과 관련된 우리의 능력에 대한 검토는 지속적인 프로세스이며 필요가 식별되면 관련 변경이 이루어집니다.


“우리는 우리 공군 전사들의 능력에 대해 절대적으로 확신하고 있으며, 그들 각자는 그들이 직면할 수 있는 어떤 도전도 완벽하게 이겨내고 임무를 성공적으로 완수할 수 있습니다.


“기술 집약적인 군대로서 인도 공군은 인력이 필요한 정도의 기술 능력을 갖추어야 할 필요성을 항상 인식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훈련 패턴에서 적절한 관심을 찾습니다.


우크라이나처럼 평시 '항공 사고'를 전시 손실과 합치면 안 됩니다. 군용 항공기 사고율을 측정하기 위해 국제적으로 허용되는 유일한 지표는 비행 10,000시간당 사고 건수입니다. 그런 점에서 IAF는 매우 잘 수행했고 사고율도 감소했습니다.”


공군 참모총장은 또한 IAF와 사회 전반의 피할 수 없는 연결, 특히 "Agnipath 계획"(4년 동안 "Jawan" 수준의 청년 임시 모집)에 대한 소란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나는 항상 특정 지역에서 Agnipath 계획에 대한 초기의 불리한 반응이 대부분의 동기가 되었고 몇몇 경우에는 무지에서 비롯되었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01/2022 배치에 대한 IAF 통보에 압도적인 반응이 있었다는 사실은 인도 청년들이 IAF와 국방군 전체에 대한 신뢰를 충분히 보여줍니다.


“Agnipath 계획에 대한 전폭적인 대응도 예외는 아닙니다. 모든 채용 주기에서 임원이든 PBOR이든 반응은 비슷했습니다. IAF 가입을 반복적으로 시도하는 청소년 사례가 많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IAF가 훌륭한 삶의 방식을 제공한다는 파란색 유니폼을 입은 사람들로부터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기 때문에 발생합니다.


IAF는 사회로부터 고립되어 있지 않으며, 고립되기를 원하지도 않습니다. 신병이 출신 사회를 반영하는 반면, 연금으로 은퇴하는 IAF 참전용사는 IAF가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것을 반영합니다.”


“IAF는 모든 개인에게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는 매우 강력한 정책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차별 없이 전국에서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전인도 기반으로 실시되는 잘 정립된 온라인 입학 시험을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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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경 22-10-10 18:04
   
때는 3030년 드디어 인도는 100년에 걸친 프로젝트 끝에 5세대 스텔스기를 만들었는데....
     
노세노세 22-10-10 18:52
   
1008년 후인데요;; 3030년이면 우주전쟁이 한창일 건데;;
          
일경 22-10-10 20:46
   
아 이런 실수를 그런데 그때 나올 지도 ㅋㅋ
          
줄리엣 22-10-11 16:16
   
아마도 달자원 헬륨3 로 전쟁 할수도 ㅋㅋㅋ
빅터리 22-10-10 18:31
   
얘네는 경험이란게 없나?
범내려온다 22-10-10 18:42
   
https://en.wikipedia.org/w/index.php?title=HAL_AMCA&oldid=405669759

2010년에 풍동 모형 내놨을때만 해도 인도계획상으론 2020년 부터 도입목표 였음.
이게 2035년까지 밀린것임. 

LCA 테자스의 전례로 보면 AMCA는 2045년~2050년 즈음 시제기 날리고 있을 것임.
심지어 그 시제기도 각 기체의 규격이 미묘하게 달라 캐노피 조차 전부 전용으로 따로 따로 만들어 다는 수고를 하고 있을 것임.  분명 테자스때 했던 짓을 반복할 것임.  그게 인도니까.
안알려줌 22-10-10 22:03
   
한국 kf21블록20노리고 지금이라도 참여하는 게
bluered 22-10-11 01:43
   
테자스 시즌 2..... 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