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밀리터리 게시판
 
작성일 : 22-05-16 15:05
[뉴스] 국방예산 삭감됐어요.
 글쓴이 : 푸른능이
조회 : 2,911  

https://www.metroseoul.co.kr/article/20220516500257
메트로 신문

https://news.v.daum.net/v/20220515081609318
mbc

추경을 위해 국방 예산이 1조 5068억이 삭감됐는데 대부분이 복지관련 예산이지만 전투기 성능 개량 예산 등 전력 증강과 직결된 예산들도 잘려나갔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푸른능이 22-05-16 15:07
   
밥믁냠 22-05-16 15:13
   
나까무라 앞잡이가 대통령인데 멀바라냠ㅋㅋㅋ 곳 수산물도 살올껀데
땡말벌11 22-05-16 15:19
   
코로나때는 백신이다 뭐다 해서 급하게 땡겼다 치고
지금은 소상공인들 퍼주려는 건데  굳이 국방비 건드는 건 좀 아닌 듯.
칼까마귀 22-05-16 15:50
   
저러한 짓을 하고 있는데
병사들 월급 200만 원
공약은 지킨다고 하죠...


누가 믿을지....
포근한구름 22-05-16 16:08
   
한국을 약화시켜야 해먹고 팔아먹기 좋기에
저네들이 정권잡으면
1차로 국방예산 날리는건 자연스런 일임.
밥밥c 22-05-16 17:15
   
찌질이 같아서 그냥 삭감해버린 것 같네요.

보여줄 수 있을 때도 눈치보면서 어리버리하는데,

뭐가 좋다고 증액을 해요.

이번에 뭔가 보여줬다면 절대로 삭감못하죠.
     
이름귀찮아 22-05-17 22:21
   
??? 멀 보여줘야하는데? 먼개소리?
방탕중년단 22-05-16 19:00
   
쩍본 한반도 지부장 답구먼.. 신종 친일앞잡이가 될려는건가??
망치와모루 22-05-16 19:26
   
입보수들의 현실
4leaf 22-05-16 19:34
   
어느 정부가 들어와도 칼질되기 제일 쉬운게 국방비예요. 뭘 새삼스럽게 그럽니까. 하루이틀도 아니고...

애초에 다른 예산들은 세수로 그나마 돌아오는게 있는데 국방예산은 돌아오는게 거의 없는 예산입니다. 돈 필요할때  칼질 1순위가 되는건 어쩔 수 없어요.

저는 전액삭감이 아니라서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내년 예산안이 어떻게 될지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user386 22-05-16 19:59
   
뭐 틀린말은 아닙니다만... 우-러 전쟁과 중국의 대만 위협, 북한의 미사일 도발등 시국이 시국인만큼
선득 이해가 가는 행보는 아니라고 봅니다.
          
4leaf 22-05-17 17:06
   
저도 동의 합니다.

공군 전술기 업그레이드 예산까지 깍인건 정말 아쉽다고 보고 있습니다.
     
현시창 22-05-16 23:21
   
최근 국제사회 이슈를 보면. 재무장 흐름입니다. 재무장 = 방산산업 활성화입니다.
힘이 약한 국가는 이권을 침탈당하고, 주권을 침해당합니다. 국방비를 깎아 먹겠단 자체가 타국과의 협상에서 이권을 어느 정도 양보하고, 타협하는 데 있어 더 선을 물러도 된다는 신호입니다.

간단히 말해 아무 생각이 없는 겁니다. 그 뒤 부작용에 대해선 아무 고려도 없는 겁니다.
대놓고 근시안인 것이고, 이 나라 장기적 미래에 대해선 아무 관심 없다는 거죠.
아마 내년 예산안도 별로 기대할 건 없습니다. 지금 집권당이 국방 관련해서 단 한 번도 성의를 가진 적이 없어요. 주구장창 공구리질이나 하겠죠, 뭘. 벌써부터 댐에 홍수대비 강안 정비 이 딴 소리 하던데.
          
4leaf 22-05-17 17:23
   
사업들이 밀리기는 하겠지만 전액삭감, 재검토, 취소 같은 소식이 들리지 않은 것에 개인적으로 다행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방도 중요하지만 이를 지탱하는 국내 사정이 좋은건 아니니 불만이 없는건 아닌데 일단 불행 중 다행이란 느낌일까요?

사실 내년 예산안을 지켜보자고 썼지만 국내외 경제사정 상 내년 예산안도 큰 증액율이 나오지 못할 것 같고 선택과 집중이 될 수 밖에 없다고 보고 있긴합니다.
     
DarkNess 22-05-17 12:51
   
어느 정부라고 물타기 하지 마세요
최소한 전 정부는 국방비 늘렸습니다
어딜 실드를 치고있어
          
4leaf 22-05-17 17:03
   
급격한 환률변동으로 인해 달러로 계산된 국방비가 낮아진 적은 몇 번 있어도 국방비 총액이 전년보다 낮아진 적은 IMF 시기였던 1999년 김대중 정부때 딱 한번 밖에 없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문재인 정부때 이전 보수정권 보다 국방비 증가율이 높았던 것이지 국방비 자체는 계속 올랐습니다. 쉽게 말하면 이명박, 박근혜 정권때 매년 국방비가 1~2조 수준으로 올랐던 것이 문재인 정부때는 4~5조 수준으로 올랐어요.

위 글에 어느 부분이 실드인지 전 모르겠습니다만 어느 정부나 돈 필요하면 국방비부터 칼질 한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이름귀찮아 22-05-17 22:23
   
물가 상승분 계산하면 1~2조 느는게 국방비 늘어난거임?
                    
4leaf 22-05-18 02:00
   
놀랍지만 그때 당시의 물가상승률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당시 물가상승률이 2~3%왔다갔다 할때거든요. 당시 국방비 1~2조 늘어나는게 대충 4% 조금 넘음
삼한 22-05-17 02:20
   
국힘이 국힘 하네요.
merong 22-05-17 09:25
   
미군 분담금 만큼 삭감됐네.
뭐 기대도 안 했다.
에이테킴스 22-05-17 12:33
   
골 때리는 게,
국방 예산 깍아 먹고 국방 약하게 하는 건
항상 보수쪽 정권인데...

욕은 항상 민주 진형 정권이 먹음.
거란 22-05-17 18:33
   
이런 글엔 벌레들이 안보임. ㅎㅎ
일뽕싫어요 22-05-22 12:45
   
뭐 원래 이런당인거 모르신? 이번에 진짜 코비드한테 감사하게 생각해라
천운이라 생각하고 근데 이제 코비드 후폭풍 감당 시기라 딱 2년이면 죽는 소리 나올거야
그냥 잘해도 안되고 졸라 잘해야 되는 시기임 그래도 까이기 딱 좋음

이제까지 친중 문제 터졌던건 항상 국힘하고 새누리당이었요. 프레임으로 진보를 엮을려고 했던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