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사는 곳이니..때론 심각한 일탈도(불법)도 발생하는 곳이지만..
어쩌다보니 밥벌이 수단으로의 엔지니어가 아닌...
말그대로의 매니악들도 모여 상상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뇌를 쥐어짜는 부서
"이제는 말할수있다" 로다^^.
뭔 사업이... 지지부진...삽질이란 판정으로 취소되어... 매진하던 연구원 댓 낙동갈 오리알 신세로 전락(?)..
결국 그들이 이직을 하여...뭔 구멍가게 개발 연구실로 고액스카웃당함.
어디에 등록키위해.. 팀 각 개인의 경력을 보는 순간...
믿기 힘들다는 ...또는 어처구니 없다는..이거 진짜?..라는 불신..사기 당한거 아녀?..란 허망한 느낌까지..
그걸 들여다보던..직원들....각자 다른 종류의 충격을 받았었는데...
다른건 몰겠고..학력란에...중졸, 고졸, 전문대졸,..등등이 포진..열람전엔 다 박산줄 알았다는..ㅋㅋ.
그들은 지들 관심 분야에 매니악질을 위해.... 정규 학업도 포기한... 히키코모리(?)들 이었다는...
학력이고 나발이고 특정 분야에서 실력만 특출하면..곁치례 조건없이 채용했던 에이디디..
그들의 열정에... 탄복과 함께...존경을 금할수 없었다는..진짜 대단한 부서라는..
결국 그들이 이직 후 완성한 작품은(?)..지상전 뭐에 채용된걸로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