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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6-24 16:36
[뉴스] [단독]F-35A 등 첨단무기 구입, 북핵 대응예산 17조
 글쓴이 : 유랑선비
조회 : 3,629  

내년도 국방예산 요구액 60.4조원, 전년비 8.0%↑…킬체인·KAMD·KMPR 등 핵·WMD 대응 첨단무기 확보




스텔스 전투 F-35A 등 첨단 군사장비 도입을 위한 방위력 개선사업에 내년에만 약 17조원이 투입된다.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하고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앞둔 상황에서 독자적인 감시·정찰, 전략타격 등 핵심 군사능력을 확보하려는 목적이다. 여기에 병사봉급 인상 등 장병 처우개선 사업도 늘어나 총 국방 예산규모가 사상 최초로 50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20일 관련부처에 따르면 국방부는 내년에 추진할 방위력개선 사업을 위해 총 16조8000억원의 예산을 기획재정부에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올해 예산(15조4000억원)과 비교하면 9.1% 증가한 규모다.

http://news.mt.co.kr/mtview.php?no=2019062016475060226



한국이 처한 안보상황을 고려하면 문통이 공언한 GDP대비 국방비 2.9%에서 3.x%대로는 높여야 한다고 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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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찾기 19-06-24 16:44
   
진정한 의미의 보수는 문통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ultrakiki 19-06-24 16:46
   
35 비행기나 더 사주세요.
돌아온장고 19-06-24 17:06
   
음 조아 조아
크루즈777 19-06-24 17:34
   
"인류에게는 여전히 풀지 못한 두 가지 숙제가 있습니다.
그 첫째는 항구적 평화이고, 둘째는 인류 전체의 공영입니다."
      - 2017년 문 대통령 베이징대 연설문 중에서 -

"평화는 강력한 힘에 의해 지켜지는 것"
      - 2014년 박 대통령 국방부 업무보고 받으며 -

"평화는 우리의 힘이 바탕이 될 때 지속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될 것"
    - 2018년 문 대통령 국군의 날 연설에서 -
할게없음 19-06-24 18:29
   
짝짝짝
cjfekdrks 19-06-24 18:33
   
입으로만 안보외치는 극우보수 자유망국당보다 확실하게 안보가뭔지를 보여주네
     
어릿광대형 19-06-24 19:00
   
무기도입사업이 언제 시작됐는지 검색좀 하고 오세요
여기게시판 활동도 안하는 분같은데 뜸금없게 이런게시글에는 와서 입보수 입보수 거립니까?
          
beebee 19-06-24 19:43
   
중국 전승절에 참석해서 온갖 푼수짓 떨다가 망신당하고 사드에 외교 엉망진창 방산비리에 돈 퍼부운 503 망국당이 입보수가 아님 누가 입보수
               
토미 19-06-24 22:29
   
왜곡질 보소.
전승절 참여는 북핵문제  중국의 협조를 구해볼까 하는
순진한건지 멍청한짓이었고 그후 짱깨가 전혀 협조 안해서
선택한게 사드배치였고 그걸로  짱깨본성을 제대로 파악했지.
근디 문븅쉰은 사드폐지도 못하면서 왜교부뇬 데리고 가서
정말 똥꼬 헐듯이 빨아줬지. 3불 굴욕적인 말과
문통이  자기잎으로 대국이고 우린 소국이고.
이런 븅쉰소리 쳐하고 일개 최고 통수자가서
7끼중에 5끼를 혼밥처묵하고 온게 문븅쉰인데...
지금도 5g  화웨이꺼에 안보가 해킹되든말든
아가리 닥치고 눈치보고 자빠진게 누구?

제주도에 해군기지 반대하고 사드반대한게 누구?
으이그.
                    
싸만코홀릭 19-06-24 23:31
   
에혀... 나가서 햇빛도 좀 쐬고 그래요.
                    
판타지 19-06-25 14:00
   
진짜 뇌구조를 보고 싶다... 이걸 이런식으로 해석하면서 행복회로 돌리나?
               
어릿광대형 19-06-25 01:27
   
503이 푼수짓한거 누가 모르는사람있아요?
사드는 잘한거고 진보정권에서는 방산비리가 없었답니까? 기껏 지적한게 방산비리? 아이고
     
로렌조 19-06-26 13:19
   
어잌후~ gp철수, 북한에 해저지형 지도 제공, 최전방 기계화 사단 철수 시키는 쪽이 할말은 아닌거 같은데
태강즉절 19-06-24 20:04
   
보수?...그간.. "매국"은 엄청 봤어도 진정한 보수는 못봤네 그랴...ㅋㅋ
미친파리 19-06-24 22:08
   
사실상 동결이고, 병사월급 오른 것 때문에 8% 오른 것처럼 보이는 거다.
예전부터 계획되었던 거고.. 문제는 지금까지 계획되어 있던..
F35, 장보고급잠수함, 차기이지스 함등 그 이후의 계획을 안세우고 있다는거다..
핵추진 잠수함도 말만 있지.. 진척이 없고...
숨어 있는 팩트를 봐라..
     
JNBC 19-06-25 06:15
   
방위력 개선비가 올랐다는 글 안보이시나요? 무슨 병사월급타령합니까?
     
꾸물꾸물 19-06-25 11:06
   
방위력 개선사업비
2018년 13.5조 (전년대비 10.8% 증가)
2019년 15.4조 (전년대비 13.7% 증가)
2020년 17.0조 (전년대비 10.3% 증가)

전력운영비
2018년 29.6조
2019년 31.3조 (전년대비 5.7%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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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ndex.go.kr/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1699
에서 찾아보면,

17, 18, 19년 순으로 전력운영비와 방위력 개선비가 국방예산에서 차지하는 비율
전력운영비: 69.8 / 68.7 / 67.1  - 감소추이
방위력개선: 30.2 / 31.3 / 32.9  - 증가추이

올초 발표로 중장기 계획에 따라 향후 5년간 방위력 개선비는 연평균 10.8%씩
올리기로함.


전체 국방예산 인상폭대비해서 보면 주된 증가는 방위력 개선 사업비용임.
절대액수 자체는 언제나처럼 운영비가 더 많으나, 증가비율과 증가액 자체는
방위력 개선비가 더 앞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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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정상적인 국가라면 방위력 개선 사업과 관련해서 중장기 과제가 대부분.
긴급소요제기에 의한게 아니면 정해진 스케쥴에 따라 진행됨.

원잠도 구입이나 라이센스 생산보다는 독자개발쪽으로 정해진게 아닌가하는
이야기 나오면서 10년이상 걸릴 사업으로 보기도 함.

F-35 도입이 이제 되고 있는 와중이고 KFX 진행중이며, 일부 기체들 개량사업
도 진행중인 상황에서 뭘 또 진행함. 해군 함정도 후속배치들이 줄줄이 대기중인
상황에서 신규사업을 또?

지금 하는 말은 국방예산 미국처럼 정하자는 말(과장 좀 보태서)과 다를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