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더 들여서 같이 추진하겠죠.

이제껏
예산을 더 들여서 추진한적이 없습니다

뭔가 새로운 사업을 끼워 넣으면
기존 사업이 취소되거나 뒤로 밀리게 되어있습니다

인제 더 들여서 추진해야죠. 동북아 환경이 이 지경인데..

그 예산이 어디서 갑자기 뿅하고 나오는게 아니라는 점이 가장 큰 문제라는 겁니다. 기본적으로는 파이 나누기입니다. 육군쪽과 싸워서 예산을 빼오든, 공군쪽과 싸워서 예산을 빼오든, 원래 주워진 예산에서 다른 사업 뭉개고 가져오든 마찬가지입니다.

가끔 다른 국가예산에서 전용하면 되지 않냐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국방 예산을 두고서 서로 파이나누기 하는데도 이정도로 치열한데. 보건, 교육, 복지, 문화 등과 예산 다툼하는 건 더 어렵습니다. 당장 예산을 결정하는 의원들이 유권자인 국민의 생활과 밀접한 저 부분들을 건들이는 것 자체가 쉽지 않고 말이죠.

결국 어디선가 빼야하는데... 여기가 밀게이다보니 다들 다른 분야나 부문들에 대해서 좀 가볍게 생각하실 수 있어 염려스럽습니다.

대한민국에는 도깨비 방망이가 없습니다.

설사 그 쓸테없다는 여가부 등 예산을 빼온다해도 국방비로 쓸 수 없어요. 그런 행정은 전시때나
가능합니다.

가족 예산 엄청들어감...물론 유치원에서 많이 빼먹죠....
이돈을 국방비로 쓸수있다면 아주 좋을듯....
좀 무식한 방법인데 가족 예산은 국방비로 돌리고
여자들 국방의무 지우면 됩니다.
애 낳으면 면제..ㅋㅋㅋ 확실한 방법이죠..
남아도는 초등학교 건물 국립유치원 활용하면
얼마나 훌륭해....정치적으로 이걸 해내는 방법은 정말 대단한 정치가 겟죠
그런사람이 없어서 문제지..

합리적인 생각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항모보다는 공군전투력 강화가 더 급해 보입니다.
F-35A를 더 사오든 아니면 F-15 최신형을 몇대 더 사오든 공군력 강화가 더 급해 보이긴 합니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원잠을 가장 크게 원하지만 미국이 해줄리가 만무하고...

아닌데요?? 저는 한국의 항모 자체를 반대합니다..
우리 국방력의  육해공 배분상 지금보다 경재력이 더 좋아진다고해도
님이말씀한 충분한 수상함정 지원함정 대잠....등등 건설후
행사함이아니라 의미있는 전력으로 항모까지 갈수있는
여력은 거의불가능에 가까우니까요..
가장중요한건  우리가 항모를 가져야할  전략적 전술적 비용대 효과비로도
그 당위성이 거의 없다는거겠지요..

만약 님 얘기대로 예산부족 때문에 안된다면 안갖는것이 아니라 못갖는거죠...
갖고싶어도 못갖는거라 궃이 반대할 필요도 없고요...

말씀을 잘못 해석하셨군요..경제력이 좀 좋아져도
우리나라의 항모는 비용대 효과가 없다는거에요.
당연히 반대입니다.
첨언하면 저는 중국과 일본이 과시용 항모를 쭉쭉뽑아서
그들의 해군력이 거덜 나기를 바라는 한사람입니다..

+1

+2

+3

차라리 그돈으로 원잠투자가현명

우리에겐 아직도 항공모함을 가지기 전에 필요하지만 갖추지 못한 무기들이 아직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이것부터 해결해야죠... 당장 F35A만 해도 섬나라 원숭이들에 비하면 반밖에 못사는 형편입니다.

우선순위라는게 있죠. 그 중 항공모함은 한참 밑일 겁니다.

미니 항모  (경항모 )  우리 나라 지역에 그렇게 필요한 곳 없써요  북한및 일본 중국  때문에 항모 만들다
정말 불필요합니다 항모 문제점이 전단 구성이고 지금도 해군 에서 삼면 방어도 힘들 실정입니다
근데 항모 에게 전단 줄수 있을 만한 전력 없고  항모 운영 방식은  특성상 타국에서 작전 수행 주된 목적있습니다  여기서 많은 분들 착각 있어요  미니 항모 보급력 입니다  생필품도 문제지만 기타 다른 보급 더더욱 문제커요  거리 제한 있다 말입니다  우리 생각 하는 항모 핵 항모 미국 것이 보통인데  최소 항모 전단 이용할러면
전략적으로 동립 수행 가능한게 맞습니다  그게 불가능한게 만들다것은 돈 낭비 입니다 그리고 우리 나라
일본 미니 항모  경우  미국 요청 으로 중국 및 기타 중동 견제 용으로 제작 하는 듯합니다  우리나라 국방부
문제 많지만  비 효율적인 것에 투자 할정도로 멍청하지 안습니다  물론 방산 비리도 많지만  항모 제작은
전적으로 미국 눈치 보면서 제작한다 생각합니다  우리 나라 에서 효율성 따지면 잠수함 미사일 개발이 더
좋운겁니다 확실이 이지스함 한대 더 좋운요 ~ 즉 핵 항모 아님  전략적으로 제약 많고  그것을 운영하는데
위험 부담 역시 많습니다 전쟁중에  에너지 보급 못한다 생각해보세요  잠수함 항모 경우 정말 핵 함모
아님  생존력 에서도 엄청난 차이 발생할겁니다

발제자님 글에 동의합니다
결국 국방예산이란 파이 나눠 먹기입니다
과연 이 파이를 얼마나 키워야 항모전단을 꾸리고 후속 지원까지 다 갖출수 있을꺼 생각하시는지
기사내용에 함정건조에 3조원 든다는거 이건 정말 새발의 피죠
해군 다른 사업추진을 생각도 안하시나요
타군 사업은요
아직은 무리입니다

항모 자체를 반대하는데요.
성능 자체가 구려서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어요.
저는 짱개들이 항모 도입하는거 보면서 돈낭비한다고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지금 항모를 구매한는 것은 돈낭비입니다. 우린 섬나라 원숭이가 아닙니다.

2030년 전후로 항모를 도입하려면
지금부터 추진하는게 맞습니다.

한국은 항모를 포함해서 해군 전력 자체를 더 키워야 되요.
구축함도 너무 부족하고.

그러니깐요 24시간 부족한 초계세력도 없는 해군전력을 키워야 되는거지 얼토당토않는 항모를 추진한다뇨?

그러자면 전략을 다시 짜야 됩니다. 해군과 해상자위대 인력은 비슷합니다. 그런데도 한국해군은 일본보다도 대형함이 적은데도 인력난을 겪고 있습니다.(일본이 인력난을 겪지 않는 것은 아니고, 사실 이즈모급조차도 인력난이 예정되어 있지만.)

이유는 연안전력에 여전히 막대한 인력을 배분하고 있기 때문이고. 이 부분을 조절하지 않으면 사상누각에 불과합니다. 배가 있으면 뭐합니까? 그걸 운용할 인력이 없는데. 항모니 수상함이니 그냥 찍어내면 인력이 어디서 공짜로 떨어지는 게 아닙니다. 인가병력을 더 늘릴 수도 없는 처지이니 이쯤에서 해군이 대양해군이라는 두루뭉실한 캐치프레이즈 말고 좀 더 구체적인 주장을 해야 합니다.

앞으로 뭘 어떻게 할지를 대략적으로 얼개를 공개해야 한다고 봅니다...
(해상자위대처럼 대형 수상함 다수를 보유하고, 연근해안에서 신경 끄고 싶으면 지대함 미사일 전력을 충원하고, 연안 경비등을 해양경찰에게 이관시키는 등의 준비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것도 저것도 다 가지고 갈 수는 없습니다. 육군이 병력을 20만이나 감축하는 상황입니다...병력이 샘솟는 시절이 아닙니다.)

항모 자체를 반대하진 않습니다만 항모도입을 반대함니다.
운영비용등의 문제가 해결된다고 해도 별로 좋은 점이 우리에게 없습니다.
다른 대안들이 여전하 훨씬 낫고 더 의미와 가치가 있습니다

10년후에 세종대왕급 배치2, kDDX, 소양급군수보급함 2번이 건조되다면

제주도 남쪽, 이어도의 임무는 공군기로서 작전반경이 먼곳이기에 강습상륙함, 경항모 배치가
도움이 될겁니다 

7기동함대에 배속해서 초수평선 스텔스 방공초계에 도움이 될겁니다.

이지스구축함등의 구축함 레이더는 지구가 둥글기에 수평선 40km밖에 수상함을 탐지할수 없지요..

이것은 중국등의 구축함도 마찬가지임
대함미사일도 레이더로 탐지 못하면 쓸모없어요.

대함미사일 쓸수 있는 전투기도 많지는 않습니다.


이지스함대, 경항모 함대에 f-35b 가  필요한 이유는
자신은 보이지 않으면서 해상에 적함대 발견 즉시

CEC, Link-16 데이터링크를 통해 200km, 100km 거리에서 10~20개에 표적에 구축함,전투기의  함대함, 공대함, 함대공, 공대공미사일을 유도해 공격할수 있습니다.

제주도 남쪽이 걱정되면 제주도에 기지를 만들면 될 일 아닌가요? 어차피 수상함대와 경항모 조합으론 공군 도움 없이는 여하간 작전 불가입니다. 공군이 없으면 생존조차 성립이 안되는 함대인데, 이 함대로 무슨 제주남방이니, 이어도를 언급하겠습니까? 공군의 작전범위부터 넒히는 게 우선 아니겠습니까?

.....................

해군에서 원하는건 김치드골에 KFX해군용일듯....
솔직히 언젠간 이렇게 될듯....

왜 항모을 추진할까요? 난 이유가 중국 때문일거라 생각함. 지금 동남아 바다 중국이 다먹을려고 지 라 ㄹ해서 해상 운송로 확보때문에 추진한듯

항모전력... 제대로 갖추어진 전단의 전력은 그 누구든지 희망할것입니다.
자..그럼 그렇게도 전력에 상당히 도움이 되는 전력을 너도나도 갖추어야 할터인데 그런 전단을 꾸려나가는 나라가 몇이나 될까요?
왜 그렇게 그런전력을 갖추고 운용하는게 힘든걸까요? 네 그 모든게 예산..돈돈돈...인겁니다.
경제력 1~11위까지의 나라들은 다 그런 전력을 가지고 싶어할겁니다. 그러나 그런걸 제대로 꾸려나가는 나라는..

그럼 한국은.? 한국군은 육,해,공 어느하나라도 소홀이 할수 없는 국가입니다. 일본처럼 육군을 버리고 해공군에 몰빵할까요? 일본은 한국에비해 전체 경제력이 5~6배나 차이나는 나라가 해공군에 몰빵한 전력이 지금의 해자대,공자대인데... (1인gdp로 착각하는분들이 있음)
 지금의 한국경제력에 비해 국방력에 상당히 투자를 많이하는 상위의 나라라고 하더군요.
그럼에도 해군은 영해를 지킬 군함이 모자라서 파병을 하네마네. 공군은 전투기 기체수가 모자라서 영공을 지키네마네..
이런 전력이 여기저기 모자라는 상황에서 항모전력을 가져보자?.
영해를 지킬 함선도 부족하다고 하고 작전할수있는 전투기도 모자라다고 하는 상황에?. 
항모전력 언젠가는 갖추어야 하겠지만 전력이 여기저기 부족한 상황에 지금은 솔직히...
지금 이지스함 척당 운용비가 엄청나서 해군이 골머리를 썩고 있다는 말이 나오는데. 항모라.

항모를 갖지말자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항모는 국방전력에 상당히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다만 중심전력이 극심하게 부족하다고 하는 현 상황에서는 좀...
개인적으로는 계획된 톤수와 엇비슷하거나 조금 더 큰 미군의 아메리카급의 강습함정도면 상당히 만족합니다만..

만약 정말로 군이 항모건조를 계획하고 있다면 반대하지는 않을것 같습니다만 이왕 항모로 갈꺼라면 기본적으로는 영국의 퀸엘급정도는 되야 할꺼라고 봄.

우리나라 인구가 한 2억 정도 하고 땅덩이는 호주만 한 섬나라라면 저도 항모 찬성합니다.

한국이 호주정도의 지정학적 위치와 주변국의 형태가 이렇지 않으면 찬성.. 당장 일본 중국 러시아도 감당못하는데.. 원양해군이니 어쩌니는 좀 아닌듯하네요.. 한국=호주위치면 백번 찬성입니다..

우리나라가 해외 군사기지나 식민지가 없으면 항모가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