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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7-29 23:17
[전략] 러시아 Su-57 양산시작…F-22 대항마로 개발, 어떤 전투기?
 글쓴이 : 스크레치
조회 : 4,324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925881








대한민국이 이미 F-35 스텔스 전투기 배치한 상황에 

이제서야 본격 양산 시작한다고 하는 러시아의 스텔스 전투기 Su-57 


F-22는 커녕

F-35에게도 상대안될거라 봅니다. 


아 중국산 허접 자칭 스텔스(?)기보다는 당연히 우위라고 보구요 


경제력도 대한민국보다 약한놈들이 

강대국 체면 유지하려고 불쌍하게도 고생은 많이 하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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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레치 19-07-29 23:17
   
야구아제 19-07-29 23:18
   
일단 극동에 배치되면 우리군이 알겠죠. 스텔스 성능 등을 말이죠.
호센 19-07-29 23:25
   
그래도 냉전시대 양대세력을 갈라먹던  기술유산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꾸준히 전력을 유지하는 러시아에요

경제력에 대한 변곡점은 어느나라나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그들보다 경제력이 낫다고 이런 태도를 보이는 건

조금 과한 표현인거 같네요..

말마따나 우리는 예전 소련시절 교수말 마따나  전면전이 벌어지면 R-36 한방짜리 전력이고 아직도 그렇습니다. (지금은 토폴-M이겠지만)
     
루이14 19-07-29 23:29
   
R-36이면 핵전쟁인데

러시아도 무사 못하죠.

러시아도 인구 편중이 심각해서 서쪽 주요도시들 미국이 핵으로 때리면 인구 멸종이죠.

안그래도 러시아 인구 상황이 대단히 부정적인데

그리고 지금 소련의 기술력은 독일에서 째벼온걸로 겨우 버티는거죠.

현재 네이처지나 SCI 논문등 기초과학 순위보면 러시아는 정말로 하위권입니다.

우리가 훨씬 높죠.

그러므로 미래는 우리가 훨씬 밝다고 보여지네요.
          
호센 19-07-29 23:36
   
아무리 천연자원 팔아먹는 땅 많은 부랑자 이미지 된 러시아지만
러시아가 상정하는 제1 가상적국은 역시 미국이고  러시아가 중국이랑 사이 안좋아도

러 중 연합훈련을 하는 건 미국을 염두해 둔거죠.  없는 살림에 냉전시대 쌓아놓은 기술적 유산을 바탕으로 미국이 신무기 개발하면 그에 대항하는 수준의 군사적 해법을 만드는 건  돈많은 G2 중국도 아니고 아직 러시아 아니겠습니까?

글쓴이가 경제력도 대한민국 보다 약하다면서  무시 운운하는데 ㅋ 한국이 아직 러시아 보고 ㅋ 깝치네 어쩌네 할 레벨은 아니에요

물론 한국의 육상전력은 무시할게 아니고 중국 견제용으로 일본, 한국 착실히 키워놓고 있으니까 러시아 입장에선 전면전을 상정한다면 역시 ICBM이라는 거죠

요지는
     
스크레치 19-07-29 23:30
   
대한민국 영공 침범하는 놈들에게 과한 표현이라니요...

주제파악을 못하고 설치는 놈들에게 호의적으로 대할 하등의 이유는 없습니다.


꾸준히 전력을 유지하긴요...

그나마 항모 1척 있는것도 수리중에 도크 박살나서

중국이 조롱하면서 우리가 항모 수리해주니 뭐하니 하는 판국인데요
          
호센 19-07-29 23:41
   
경제력이 군사력이라는 사실은 유효합니다. 그리고 러시아가 최근 경제적으로 빈곤한 것도 사실이고 없는 살림 쪼개서 신무기 개발하느라 눈물없이 들을 수 없는 개발 비사가 있는 것도 사실이고요 ㅋ

그래도 엄연히 비대칭 전력 무기 를 미국이랑 쌈싸먹을 정도로 많이 배치했던 나라고 아직도 유지중이죠  상호확증 무기를 쓰면 자멸이라지만 막상 재래식 무기로 상대할 수 있느냐? 거지취급 하셔도 그렇지 ㅋ  러시아 미사일 부대 전력만이라도 막을 수 있어요?

한반도는 모든 전략,자산이 아주 좁은 영토에 오밀 조밀하게 모여 있는 나랍니다. 애초에 러시아와 전면전을 벌이려고 상정한게 아니에요 ㅋ

러시아의 영토 침공과 입장 번복이 호의적인 건 아니지만 ㅋ 기분나쁘다고 현재 보유한 전력을 단순히 경제력의 크기로 거지취급하면서 재단하려고 하는 건

이건 중국이랑 한국 비교하는 것 보다 더 허무한데요
          
스크레치 19-07-29 23:44
   
그럼 그렇게 생각하세요

개인의 생각은 자유니까요
               
호센 19-07-29 23:48
   
러시아를 거지 취급하시는 건 그렇지만.. 적어도 현재의 기술적 유산을 바탕으로 운용하는 러시아군사력의 잠재력을 거지 깽깽이 취급하시는 걸 단순히 생각의 차이라고 폄하하시는 건 좀 아닌 거 같네요/ 

전략 로켓군, 항공 우주군의 운용 노하우는 중국 같이 신흥 졸부 국가와 비할 바가 아닙니다. 물론 경제력= 군사력이기에  중국도 언젠간 미국을 위협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여전히 미국과 상호확증파괴를 유지할 수있는 핵전력 / 나토군과 유럽  미국을 견제할 거대한영토 자원 잠재력을 보유한 나라에요
     
정봉이 19-07-29 23:33
   
러시아 꾸준히 전력 유지 못하고 있어요
돈없고 기술없어서 전력유지도 못하고 점점 도태되고 있는 국가 입니다.
          
호센 19-07-29 23:44
   
ㅇ 하지만 모든 군사전문가들이 평가하는 기관에서 거의 대부분 2위를 유지하는 나라이기도 하지요  러시아의 경제적 도태는 일시적일 수도 있습니다. 기술적 유산과 그것을 운용해본 나라의 노하우를 무시하면안됩니다..

냉전시대 이야기를 해서 웃긴데 기술력으로  미국을 진심으로 긴장시켰던 나라는 러시아 밖에 없어요..
               
자유생각 19-07-30 02:49
   
냉전 끝나고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미국이 소련을 심하게 과대평가해 필요없는 군사비 지출이 많았다는
결론이 나왔다고 합니다.

소비에트에서도 공산진영에서 짱먹으려면 군사력에 대한 허풍이 필요했고,
미국도 막대한 군사비로 엮인 네오콘들의 이익이 걸려있으니 설마 하면서도
최악을 대비한다는 명분으로 대충 넘어갈 수 있었던건데...

지난 수십년간 우리나라가 국방비 늘리는데 북한을 구실로 삼았던 것과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지금은 워낙 북한 군사력의 실체가 까발려지다보니
대놓고 말은 안해도 일본과 중국을 가상의 적국으로 삼고 있지만요.
강인lee 19-07-29 23:26
   
스텔스도료 바른 f-16v 에도 안될듯
booms 19-07-29 23:37
   
그래도 생긴건 멋집니다.

다들 좀 러시아 무기에 불신이 많네요. 과거에 구라친것 때문에 그런가..암만 그래도 중뽕무기에 비할까요.
     
스크레치 19-07-29 23:40
   
중국 무기에 비해선 월등하죠...
아잉없나 19-07-29 23:40
   
구소련 러시아 무기는 항상 오버스펙을 주장 하죠 .
냉전시절에 모든무기들 뻥스펙에 서방국가들이 쫄긴했는데..

하나씩 씹고 맛보니 별거 아니더라 입니다 ㅋㅋ
지금도 마찮가지고요 .
nigma 19-07-30 00:09
   
금번 우리 영공 침범과 별개로 군사적 역량을 따지면 안타깝게고 비벼볼 대상이 아닙니다. 미국과 비교하여 얘기지 우리는 아직 많이 모자르고 특히 전지구적 타격과 마강한 핵전력 운영등 우리는 급이 많이 다르다 생각핮니다.
우리가 우리의 터전을 수호하려는 굳건헌 마음가짐과 별개로 현실은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에 기대어 러시아를 무시하고 우리의 현살을 왜면 왜곡하는 것은 우리 국방의 미래적 도모에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이번 사건을 보며 아직도 우리의 갈 길이 많아서 부단히 인내하고 노력하되 추호의 오판도 없는 치밀하고 효율 적절한 로드맵을 갖고 일을 도모 해야겠다 생각합니다.
그런 면에서도 항모도입 같은 국방 전체를 말아먹거나 최소 크게 약화시킬 것들은 논의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어느 소속 어느편제든 전체 국방력을 약화 내지 지장을 주면서까지 자기편제 이기적인 사업들은 지양하고 오직 나라와 민족의 안녕을 위한 든든한 초석이 될 자주국방의 최선을 고민하고 도모하는 것이 각군 수뇌부에게 가장 바람직한 자세라 생각합니다.
TTTTTTT 19-07-30 00:27
   
ㄴ "F-35에게도 상대안될거라 봅니다. " <= 뭔가 잘못알고 계시는 군요.

F-35따위는 어디서 뭐에 맞았는지도 모르고 횡천갑니다.

Su-57의 초음속 기동능력이 그많큼 무서운겁니다.

실전에서 생존을 보장하는 건 속도와 고도이지 스텔스가 아닙니다.
     
루이14 19-07-30 00:38
   
실전에서는 전자장비가 중요하죠.

미국의 전자 기술력을 러시아가 어떻게 넘나요??

러시아는 우리나라 전자기술도 못 따라오는데
     
totos 19-07-30 01:05
   
생존은 레이더 성능 아닙니까 ㅎㅎ
그러기 위한 스텔스 기체이고.
언제적 독파이팅을 얘기하는지......
     
nigma 19-07-30 01:20
   
흠, 뭔가 군분야 나름 잘 아시는 것처럼 글을 그동안 써 오셨는데 이글을 보니 전혀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각설하고 실전에서 생존을 조장하는게 무슨 2차대전 때 얘기도 아니고 단순 속도와 고도입니까?
현대전에선 복잡 다양해서 그리 한두가지 요소로만 생존과 우위를 보장할 수 없고 기체의 운동성능 뿐 아니라 미슬 등 공격무기의 우열 및 레이다 성능과 활용 교리 및 전술 등의 우열 등 많은 요소의 복합적 작용과 운영의 결과로써 승패와 생존여부가 결정 됩니다. 특히 그런 모든 요소들이 전자전이란 말을 중심으로 결합되는 만큼 경국 그게 가장 큰 핵심일 것입니다.
     
스카이넷 19-07-30 05:26
   
섬짱개야 대만 F-35 갖지 못한다고 질투 부리지 마라 다 보인다 ㅋㅋ

저 기체가지고 아직도 지지고 볶고 골골대는데 F-35 상대는 아니다 확실히
     
user386 19-07-30 11:43
   
이 양반 아직도 이러고 있네... Su-57은 서방측 전문가도 그렇고 그냥 기동력 살린 세미 스텔스란
기사도 적지 않구만... 5세대 스텔스기와 공중에서 조우하면 누가 이긴다?...

어디서 뭐 날아오는지도 모르고 떨어지는건 Su-57이지...
게코도마뱀 19-07-30 05:56
   
러시아 전투기..  한달에 대여섯번쯤 추락했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죠. 인도,중국,미얀마,파키스탄,방글라
수단등등 이름모를 수많은 아프리카 나라에서... 인도경우 러시아로부터 도입한 항공기의 50%가 추락으로
사라졌고, 중국경우 MIG-21의 도입분이나 자작 배리에이션들의 별명이 "나는 관짝"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설적인 대접을 받는것을 보면 진짜  미스테리라는....
돌아온장고 19-07-30 06:21
   
러시아는 이제 세계의 웃음거리죠.

gdp 가 세상에 한국보다 작아 ㅋㅋㅋ

이거 어디 상상이나 했습니까?
gorani 19-07-30 07:04
   
쟈들 헬기 만드는거 보고 무시는 않함..
술푸는개 19-07-30 07:12
   
실제 데이터가 오픈 되어도 다 믿을 수 없는데 (뻥도 있고, 일부만 공개하기도 하고)
아직 데이터가 온전히 공개되지 않은 상황에
어느 한쪽이 일방적으로 발릴 것이다 라고 생각하기에는 너무 앞서가는 것 아닌가 싶네요.

저 역시 막연하게 F-35가 신뢰성이 높지 않겠는가 정도 생각합니다만...
어릿광대형 19-07-30 15:03
   
썩어도 준치라고 군사력으로 우리가 비빌상대는 아니죠.
구름위하늘 19-07-30 18:54
   
공개된 자료가 너무 없거나 일방적인 주장이어서 판단하기 어렵지만,
미국 쪽 밀매들의 의견은 사용된 부품이나 구조가 기존 수호이 전투기와 별로 다른 것이 없어서
스텔스 성능이나 고속항주 능력이 매우 의심된다고 하더군요.
나그네x 19-07-30 22:24
   
부자는 망해도 3대는 간다는 이야기가 있듯이 옛 소련이 구축해 놓은 군기술과 기초기술노하우는 앞으로는 모르겠지만 현재까지도 유효하다고 생각합니다.
과거기술로 이룩햇다지만 우주정거장의 기본 토대도 옛소련의 업적이고..아직도 군사기술면에서는 옛소련의 과거기초 기술로 탑클라스의 지휘를 누리고 있다는.
하지만 근래의 디지탈,전자기술과 그밖의 통신허브기술,it등 현재의 신규산업군에서 꾀 뒤쳐져 그 영향으로 군사기술에도 영향을 받기시작하는 단계라고 생각됨.
지금부터 앞으로는 어떻게 될지는 모르는 상황.. 분위기상 하향세라고 봄.

그리고 근래의 최신(또는 스텔스)전투기에서도 기동성이 중요하지않다는 말에는 동의하기 어렵군요.
사실 미군에서도 공중을 기동성이 상당한 f-22가 제압하고 그 공중제압 기체와 연합하여 공격임무를 f-35가 하는 계념 인걸로 압니다만. f-35가 스텔스기능과 전자기능이 뛰어나서 기동성을 낮춘것이 아니라
큼직한 내부무장과 설계상의 난점으로 기동성을 어느정도 포기했다고 들으은것 같습니다.
f-35사업기간 동안에도 개발문제들 때문에 기동성과 속도를 낮춘다는 기사도 몇번인가 본것같군요.
(그래서 나온 별명이 모양도 그렇지만 일명 "라뚱이")
초기에는 f-35도 기동성을 어떻게든 살리려했다고는 하는데...
f-35가 기동성을 포기..아니 낮추고 싶어서 낮춘게 아니라는것과  만약 스텔스기가 이슈인 현대시대에서 스텔스와 레이더성능 때문에 기동성의 중요성이 떨어진다면
차라리 기동성이 좀 약한 대신 큼직한 스텔스기에 최신 공대공 미사일을 커다란 내부무장창에 왕창..수십톤씩 넣고다니면서 멀리서 쏘면 끝나는데 왜 굳이 공대공미사일도 몇발 못다는 값비싼 f-22같은 공중제압용 전투기가 필요할까요.
한마디로 현세대에도 어쩌면 미래에도 기동성이 뛰어난 스텔스 기체도 필요하다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