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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03 23:40
[잡담] 뇌피셜로 글을 쓰는 분들은 용기가 대단하신듯..
 글쓴이 : 쿤타
조회 : 1,950  

정확한 정보나 출처없이 본인의 생각이 마치 사실인냥 설파하시는 분들이 많죠
예룰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방염처리라는 것이 지역적인 특수성이 강합니다...  .
특히 만약에 사해에서 운영된다면 방염성은 최악인 상황이라는 것이죠.
방염성에 취약한 지역을 순위를 매긴다면 서해상은 엄청나게 방염처리가 골치아픈지역중 하나입니다.
그만큼 염기성이 강한 지역중 하나입니다.
그러한 특성을 인지해서 방염처리기술이 우리나라는 방청기술이 좋다라는 것이지 방염기술이 좋은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설계사상도 한몫합니다. 기체자체가 AH64E가 별로 좋은 편은아닙니다.. ..

즉 동해상운영  서해상운영  그리고 남해상의 운영이 각각 다른 처리를 해야 한다라는 소리입니다.
거기에 이기체 자체가 상륙함공격헬기이기 때문에 모함이 바로 독도함, 마라도함이라는 소리입니다.

이게 또 애매하게돌아가는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    특히 생존장비에 대해서는 AH1Z이 더확실한 신뢰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 만약 육군공격헬기라면 두말할것없이 AH64를 선택하지만,
해병대용이라면.. 조금은 다른 시각을 볼 필요가 있다라는 것입니다.

글을 읽고 동해와 남해와 서해의 헬기를 운용할 시에 방염처리가 달라야한다면 동해에서 서해로 이동시
다시 재처리를 해야한다 말인가? 처음부터 그냥 모든 해상작전에서 문제가 없는 처리를 하면 되는 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돌대가리들이 아닌 이상 그런식으로 운용될 리는 없을테니까요
서해는 정말 염분이 너무 강해서 모든 것을 부식시키는 곳일까? 궁금해서 해양수산부 공식블로그를 
찾아보니 정말 3면의 바다의 염분이 각기 다르더군요 단 동해 남해 서해순으로 염분이 강하더군요..-_-;;

https://m.blog.naver.com/koreamof/221665885777  - 해양수산부 공식블로그

이렇게 근본적인 것부터 맞지 않기 시작하면 해당 글 전체를 의심하게 되는 지경이 됩니다..
전 물론 밀알못이라 여러 매니아분들의 글을 보면서 궁금한 내용들을 이해하며 밀게를 찾아오는데
이런 예시의 글들은 저 같은 밀알못들에겐 혼란을 주겠죠..
그리고 글의 불신에 따른 합리적 의심...왜 AH-64E는 기체가 안좋은가...이유는 대체 무엇인가?
물론 거기에 대한 정보나 출처는 어디에도 없죠...
저의 경우는 잘 모르는 영역에 대해 글을 막 쓰기는 대단히 조심스러운데 말입니다...

PS. 예를 든 분에게 어떤 악의가 있는게 아니라 예시로 들기에 적당한 글이었기에 인용했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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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나201 20-07-04 00:30
   
방염
방청

굉장히 다르죠.

우선은 AH1W 같은 경우는 엔진 부식에 대한 열처리방식부터 다릅니다.
영국제 AH64E 해상형 같은 경우도 방염처리된 엔진을 사용하고 그에대한 가격은 천정부지로 솟구쳐오릅니다.

동체의 기골에 대한 열처리방식도 다릅니다.
거기에 심지어 리벳까지도 방염처리된 리벳을 씁니다.

이런부분이 전문화 그리고 시간을 거쳐서 개발한 헬기가 AH1Z 이라는 것이죠.

아직까지는 적용은 했지만 불안불안한 것이 AH64이고.....

그러나 이런부분이 많이 해결된 것이 바로 외피도장 페인트가 엄청나게 개발되어 있고 기술도 많이 발전했습니다.
눈에 띄게 발전된 부분이 이 외피도장부분이죠.....
이기술은 민간에도 많이 쓰이는 기술이고 거기에 판매까지 많으니....ㅡ.ㅡ  외피에 대한 방염은 생각외로 많이 발전한 상황입니다.

문제는 방청 세척유죠.........이건 환경적요소도 들어가 있어서 이부분에서 상당부분. 말들이 오갑니다.
P3의 초계비행후.......항상 샤워를 합니다...........
심지어 해상초계헬기의 경우 엔진 샤워까지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한마디로 정비관리가 까다롭다라는 것이죠.

그후 한번 비행후 이렇게 세척후에 다시 재가동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우선은 부분세척에서 전문세척까지 .....엄청나게 방청작업도 세분화 된사항입니다.

거기에 이러한 방염화공세척유도....많이 개발된 상황이지만,
군수용이라고 해서 다를바 없다라는 것.

거기에 산성에 약한 AL 계열의 외피와 기골이니......그에 관한 검사 테스트도 까다롭게 합니다.

전장에 나간  AH1W가 복귀할때 급격한 가동율저하를 보이는것은  전면적으로 이러한 방염작업과 더불어서 정비테스트를 하기 때문입니다.

우선은 염분함유가 지역적으로 달라서.......이건......뭐 방염작업의 최상도로 맞춰서 그다지......영향을 안받습니다.
염기성 중화제의 개발은 계속적을 이뤄져서 민간이나....군사용꺼나 별반 차이가 없다고 보면 됩니다.
다만 가격문제가 들어가겠죠...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바로 엔진.......특히나 AL계열의 엔진이 주류라서......AL 합금은.....거의 극비사항입니다.
제조기술이나 기타등등....
AH1 계열이 왜 방염처리에 강하냐.. 하는 문제는
월남전에 첨 투입되어서 항모에서 운영되었는데........이게.....엔진부식에 골머리를 앓았다고 합니다
당연히 가동율은 극히 저하됐고,,,,,, 이건 항모운영 기체도 마찬가지입니다.
그후 수십년간을 전장에 돌아다니면서 기술을개발하고 그에 맞는 설계사상까지 맞춰서 그만큼 안정성에 대해서 신용이 있다라는 것입니다.

AH64가 방염에 약하다라는 이유는 설계 그리고 재로공학쪽에 잇습니다.
바로 엔진에 대한 부식에대해서 위에 거론한것 처럼 열처리 및 AL합금을 썻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그에 대한 신용성은 장담을 못하죠.......ㅡ.ㅡ

그냥 열심히 방청작업을 하는수밖에 없습니다.  그로인한 재가동시간이 길어진다라는 약점이 있기도 하죠.
거기다.......의외로 약한 메인로터 소음저감장치  엔진배기구  테일로터부근의 테일동체부분.........등이 염기성노출이 심해서 의외로 취약하죠.

특히 엔진배기구 같은경우에는 열추적미사일에 대한 방지목적 때문에 열기가 이중으로 거치게되면서 분산되는 설계를 가지게 되었죠.
그게 염기성노출을 증대시켜서 급속한 부식이 진행되기도 합니다.

AH1계열은 이부분도 생각해서 배기열 배출방식이 전혀 다르죠 AH1W로 오면서 맨패드 및 기타 사막의 모래까지 생각해서 배기흡기 까지 생각해서 설계를 했다라는 것입니다.

근데.......헬기라는 것이 원래 항공기라는 것이 가장 중요한게 바로 자중무게의 균등한 배분이 생명인 놈이라서
이 별거 아닌 도색두께 문제에서도 비행특성까지 타는 놈이라서
이래저래 생각할게 많다라는 것입니다.

그냥 도색처리 세척 자주한다고 되는 부분이 아니라는 것이고.
이러한 부품교체주기도 급속히 빨라져서 정비비용이 급속하게 는다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차라리........육지에서 훈련하고 .....실전작전때나 운영하는게 비용적인 측면에서는 가장 쌉니다.

상륙전단용 공격헬기가......해상초계헬기가 괜히 비싼게 아닙니다.
거기에 정비비용까지........ㅡ.ㅡ.

이런부분을 그나마 체계적으로 기술적으로 안정화시킨 것은 미국외에는......ㅡ.ㅡ
영국도 어느정도의 기술력을 가지고 있지만 생산수량의 한계때문에 비용이.......

러시아 역시 어느정도 기술이 있기는 하지만,  아직까지는 .  그리고 그나마 극비기술.

앞으로 중국항모전단운영에서 ........애로사항이 꽃이 핀이유가 바로 .. 이문제를 해결하냐 못하냐 싸움일수도 있습니다. 
항모공개를 보면 아직까지 활주로 비행기를 계시하지 않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기도 합니다.

이게 부품부식이 엄청나게 빨라서 부품교체주기가 생각보다 엄청나게 빠르게 됩니다.
거기에 정밀측정하지 않으면 ......찾아내기도 쉽지 않고,
육안검사가......힘들다라는 이야기입니다ㅏ.

비행기성능자체도 크게 영향을 끼치고요.....ㅡ.ㅡ
미국의 항모기에 예비부품을 많이 싣는것도.....보급에 대한 확립도 하는것이 이러한 부분도 겹쳐져 있습니다.

항모기운영이 쉽지 않다라는 것은 직접운영하지 않는한........
실제로 우리가 운영한다고 해도 엄청난 문제점이 산재되어 있습니다.

현재.....중국이 그문제점을 아마도 항시 겪고서 해결책을 찾으려고 무진장 노력중일겁니다.
     
카라스 20-07-04 05:18
   
역시 대단합니다 영국 아파치 문제가 된 건 룰스 로이스 엔진을 창작한 영국제 D 형입니다 E 형은 완전 미군사양으로넘어가요 당당하게 말씀하시는 거 혀를 내 두를 정도
https://ukdefencejournal.org.uk/mod-complete-apache-ah-64e-order-end-year/

http://www.dsca.mil/major-arms-sales/united-kingdom-ah-64e-apache-guardian-attack-helicopters

영국 정부는 AH-64E 아파치 가디언 (Apache Guardian) 헬리콥터에 50 대의 영국 (UK) WAH-64 Mk 1 공격 헬리콥터 50 대 (110) T-700-GE-701D 엔진의 재 제조를 요청했습니다. (100 개 설치 및 10 개 예비), 53 개 개조 (53) AN / ASQ-170 현대화 된 목표 취득 및 지정 광경 (M-TADS) (50 개 설치 및 3 개 예비), 53 개 개조 AN / AAR-11 현대식 파일럿 나이트 비전 센서 (PNVS) (50 개 설치 및 3 개 스페어), 52 개 52 개 AN / APG-78 화재 제어 레이더 (FCR) (50 개 설치 및 2 개 스페어) 개장 50 개 -55 개의 레이더 전자 장치 (롱 보우 부품) (50 개 설치 및 5 개 스페어), 52 개 AN / APR-48B 현대화 레이더 주파수 간섭계 (50 개 설치 및 2 개 스페어),60 개의 AAR-57 (V) 5/5 센서가 장착 된 CMWS (Common Missile Warning Systems) 및 향상된 디스펜서 디스펜서 (50 개 설치 및 10 개 스페어), 120 개 및 120 개 내장 GPS (Global Positioning Systems) 관성 내비게이션 (100 개 설치 및 20 개 스페어) 및 3 백 (300)의 Apache Aviator 통합 헬멧.

AN / AVR-2B 레이저 감지 세트, AN / APR-39D (V) 2 레이더 신호 감지 세트, 통합 헬멧 및 디스플레이 시야 시스템 (IHDSS-21), 유인 무인 팀 국제 (MUMT-I), KOR -24A Link 16 터미널, M206 적외선 대책 플레어, M211 및 M212 AIRCMM (Advanced Infrared Countermeasure Munitions) 플레어, IFF (Identity Friend or Foe) 트랜스 폰더, 탄약, 통신 장비, 도구 및 테스트 장비, 훈련 장치, 시뮬레이터, 발전기, 운송 , 바퀴 달린 차량, 조직 장비, 예비 및 수리 부품, 지원 장비, 인력 훈련 및 훈련 장비, 미국 정부 및 계약자 엔지니어링, 기술 및 물류 지원 서비스 및 기타 물류 지원 관련 요소. 예상 비용은 30 억 달러입니다.

이 제안 된 판매는 정치적 안정과 경제 발전을위한 중요한 세력이되어 왔던 북대서양 조약기구 (NATO) 동맹국의 안보를 개선함으로써 미국의 외교 정책과 국가 안보에 기여할 것입니다. 세계 각국. 이 헬리콥터의 업그레이드 및 개조를 통해 영국은 미군과의 상호 운용성이 향상 될 것입니다.

제안 된 판매는 영국 정부에 잠재적 위협을 방지하고 방어하는 데 필수적인 자산을 제공합니다. 영국은 아파치 헬리콥터를 사용하여 테러와 반 해적 작전을 포함한 다양한 임무를 수행 할 것입니다. 이 프로그램에 따른 자료와 서비스는 영국이보다 유능한 방어력이되게하며 미군과의 상호 운용에 필요한 핵심 요소를 제공 할 것입니다.


Google 번역

상식적으로 가격이  천정부지로 올라가는데 미육군이 미쳤다고 해상방염 강화 업그레이드 해 가면서 사용합니까?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512162&sca=&sfl=mb_id%2C1&stx=bluepinex
          
도나201 20-07-04 06:04
   
내용을 보니 방염처리에 대한 향상된 부분은 없고.


거기에 해상적합도가 좋다라는 것은 해상레이더로 처럼 수면반사파에 대한 적응성을 sw로 교체했다라는 의미가 더 강하네요.

실제적으로 방염처리에 관한 부분은 아직도 ah64e에서는 지켜보고 있는 과정중입니다.

아직까지 평가내리기 이른 시점이라는 소리입니다.

방염처리부분과 방청부분에서 자꾸 색안경끼고 덤비는데.

정확한 기사내용은 기존 지상형 탐지 기타 표적 조준 시스템에 관한 해상적응성을 적용했다라는 이야기가 더강한 내용의 기사입니다.

이런걸 가지고 와서 자꾸 표적으로 호도 하는데......
두고 보쇼......시간이 흐르면 뭐 정확한 내용인지 되봐야 아는 것입니다.

위의 기사도 역시 카더라통신의 한부분이라는 것도 마찬가지고 .

보잉에서 방청기술을 갖고 있는 것은 해상초계기 적용기술을 사용한 것이 강합니다.
방청기술은 아직도 ah1z 이 우위에 있습니다.

계속 씹으려 드는데.........별로 상관하고 싶지도 말싸움 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되먹지 못한 기사 몇줄에 무슨 정당성이라고 가져와서 자신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어리석은 짓을 하지 말기 바랍니다.

위의 기사는 반박기사로 당위성도 부족하고 실제 성능개량의 촛점은 롱보우 레이더에 관련한 해상용으로 sw 변경한 버전이라는 내용입니다.
     
랑콤 20-07-07 10:29
   
뇌피셜이 진실인냥 적지 마세요. 뭔가 그럴싸하게 적었지만 사실과 다른게 많아서 일일히 지적하는 것도 힘들어서 포기할 정도의 덧글이네요.
도나201 20-07-04 06:30
   
자꾸 어이없는 질문들만 나오고 해수면자체의 염분농도 동해가 짜니 말이 안된다라는 이야기..........

참 어이가 없습니다.

이게 무슨 잠수함도 아니고

서해가 염분이 높은 것은 사실입니다.

그이유.
1. 편서풍.
2. 기온이높다.
3. 수심 상대적으로 낮다.
4. 한류가 들어오지 않는다.


즉......바람에의한 염분을 포함한해풍이 더 강하다라는 이야기입니다.

정말로 돌대가리 말을 했으니............무슨 헬기를 잠수함으로 생각하고 덤비니........참.
내가 돌대가리이랑 이야기하는 것 입니까?.

정말....말같지도 않는 문제로 사람을 호도하려 하지 마십시오.
     
쿤타 20-07-04 09:45
   
해풍에 관한 기사를 제가 붙여드릴께요 해풍에 따른 염분량은 동해 서해 남해 순입니다..

http://www.koscaj.com/news/articleView.html?idxno=4406

내용은 다음곽 같습니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해안대기중 인근 구조물의 철근 부식을 일으키는 주요한 열화요인인 비래염분에 대한 지역차이를 조사하고 산정계수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구조연구부 이종석 선임연구원팀은 해안가 비래염분을 측정하기 위해 해풍 출입구 면적 10cm×10 cm의 포집기를 사용했고 전국 해안지역에 비래염분 측정을 실시했다.

조사지역은 동해안 9곳, 서해안 10곳, 남해안 8곳등 총27곳에 해안거리 5~30m, 50~200m 범위에 설치했다.

측정결과 동해안은 2.2~7.7 MMD(Nacl mg/100㎠/day 비래염분량) 정도로 부산지역이 가장 적게 나타났고 주문진 지역이 가장 많았다.

연차별 해역의 비래염분량을 비교한 결과 비래염분량은 동해안이 제일 많고 다음이 서해안, 남해안 순이었으며 동해안은 남해안의 약 3배정도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동해안이 조수간만의 차가 적고 수심이 깊으며 상대적으로 강한 파도가 발생해 비래염분이 발생할 수 있는 좋은 조건이 되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연구팀은 이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해안거리 100m지점을 기준으로 대기중 비래염분량에 대한 지역계수를 도출했고 지역계수는 비래염분에 의한 해안구조물의 염해 위험도를 산정하는데 유용하게 적용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전국의 비래염분량은 해안거리 100m 기준으로 0.7~16MMD로 나타났으며 지역별 비래염분량에 있어 큰 차이를 보였고 연차별 비래염분량은 전 해역에서 특히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는 결론을 내렸다.

연구팀이 조사를 통해 개발한 비래염분 지역계수 산정방법은 해안가 콘크리트 구조물에 날아드는 염분량 등을 측정·평가해 대상구조물의 염화물 확산계수 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됨은 물론 구조물의 설계·시공 유지관리에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출처 : 대한전문건설신문(http://www.koscaj.com)
          
쿤타 20-07-04 10:03
   
http://www.ndsl.kr/ndsl/commons/util/ndslOriginalView.do?dbt=TRKO&cn=TRKO200700008265&rn=&url=&pageCode=PG18

위 기사에서 인용한 보고서 원문입니다..

해풍에 따른 염분량과 지역적 계절별 보고가 상세하게 나와있습니다...
               
도나201 20-07-04 12:01
   
우선은 정중히 이야기하니....... 감정추스리고 다시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해풍염도의 기준량 에 대해서 동해가 더 나왔다라는 이야기......위의 내용을 다시파악을 드리겠네요.....

우선. 채집방법.
해안가 비래염분을 측정하기 위해 해풍 출입구 면적 10cm×10 cm의 포집기를 사용했고 전국 해안지역에 비래염분 측정을 실시했다.
사실상 헬기의 염분과 전혀 상관없는 채집방법입니다.
헬기의 저공비행
즉, 주로 활동비행고도를 고려 했을시 150m 상공의 해풍을 조사해야 합니다.
또 조사방법 역시 메인로터일반 풍속을 조사해야 합니다.
음속 돌파는 불가능하니.
340m 이하.....즉, 
시속 240km/h 에 맞춰서 계산하면. 66미터..... 이것도 최고속도로 나온것이니...

초속 40미터이상. 불어야 합니다.

즉, 제대로 항공기에 필요한 염분계산하려면 이와 같은 조건이 맞아야 합니다.

계절간 온도에 따른 부분은 더크게 작용합니다.

동해안이 조수간만의 차가 적고 수심이 깊으며 상대적으로 강한 파도가 발생해 비래염분이 발생할 수 있는 좋은 조건이 되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우선은 포집기 거리가  해안에서 50m 100m 이니.......
이것은 토양에 쌓인 염분농도밖에 되지 않고,
특히 동해의 높은 수심에 의한 높은 파고 때문에 그만큼 작아진 해수가 바람에 날려온 경우로서 실제적인 해풍의 농도가 아닌.

주변토양의 염분농도를 측정한 것입니다.

한마디로 해풍의 염분농도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다라는 것입니다.

실제적으로 서해상의 해풍의 염분농도는 여름이면 최고조를 달합니다.
가장 심한곳은 제주도고..........

제발.......맞지않는 자료가지고 말도 안되는 기준을 적용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사커좀비 20-07-04 08:33
   
지구상 모든 바닷물의 평균염도는 35퍼밀

우리나라의 경우
서해 - 33퍼밀
남해 - 34퍼밀
동해 - 34.5퍼밀 이라네요?

염도가 겨우 1/1,000 차이인데... 방염처리를 달리 한다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그냥 제일 높은 기준으로 하면 전천후로 쓸 수 있는거 아닙니까?
     
도나201 20-07-04 12:16
   
정비 메뉴열.....
방청작업시 따로 지정 되어 있습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물청소 횟수와  오버홀 기간이 짧아지고
부품의 교체시기가 짧아집니다.

특히 바다의 저공비행시.....바로 엔진세척까지 해야 합니다.

이러한 부분에 방염처리도 달한다라는 이야기는
요즘 방염처리를 비롯해서 사막에 따른 모래....까지  필터링작업까지 합니다.

ah1z 같은 경우는 이러한것에 이미 맞춰서 정비하고 있다라는 것이죠.

특히 방청작업의 경우 중성화 비율에 맞춰서 작업해야 하기에
다른 염분농도에 배합률이 다르다라는 것이죠.

그리고 엔진까지 다 분해해서 방청작업을 해야 합니다.
거기다 엔진은 일정기간 사용메뉴얼에 따른 분해 세척까지 해야 합니다.

그게...염도에 따라서 기간이 늘어날수도 줄어들수도 있다라는 것입니다.
그모든  데이터를 축척해서 현재 정비에 사용하는 것이 미국이라는 소리고,

항공기 계열 특히 헬기분야는 정비가 파일럿보다 더중요한 인적자원입니다.
사용연한이 넘은 부품을 그대로 사용해도 일정기간 사고가 안나는 이유도...
다른기기보다도 더 높은 안정성을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그 안전성의 기준을 정하는것은 시간에 따른 경험치 밖에 없다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런 부분에서 보잉이....밀린다라는 이야기를 .......자꾸 얼토당토 않는 꼬투리고,
몰아 붙이는데......참......이런 상식적인 이야기를 해야 하나 싶네요.

거기다 엔진의 방염처리하면 다되는줄 아는데......
일종의 썬크림정도의 효과라고 보면 됩니다.

일정시간동안 자외선차단제 처럼 .......일정시간동안 염분에 의한 부식을 막는 효과일뿐입니다.

외피도 재도장하고 .. 엔진도 오일을 갈아주고 거기에 방염첨가제 에....
엔진을 오버홀하면 각부품간의 수명주기에 따른 교체
부품 파손상태를 조사해서 들어가야 합니다.

그냥 해상형 과 육상공격헬기를 똑같이 보고 운영도 같이 보는 경향이 짙어서
두기종은 전혀 다른 방식으로 운영되는 기종이라는 것을
알려주려고 한것일 뿐입니다.
므흣합니다 20-07-04 12:07
   
ㅡ.ㅡ^ 방염처리 달리하는거 아님..
     
도나201 20-07-04 12:17
   
방염처리 다리 하는거 아님............
쿤타 20-07-04 17:55
   
도나201님도 읽고 참고할만한 자료나 출처를 알려주시면 도움이 많이 될듯한데요
도나201님이 관련종사자라면 자료량은 더 많으실것이고
그냥 밀덕이라도 확신을 갖게한 정보들이 있을 것인데 왜 그런 것은 혼자만 보고 즐기시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