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421&aid=0003035689
국방부는 세부적 내용은 밝히지 않았지만 무기 구매 담당 기관은 계약 규모가 100억크로나(약 1조3279억원)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계약은 스웨덴과 미국이 지난해 상호 군사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맺었던 조약과도 일치한다.
그동안 미 정부와 워싱턴 정치인들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회원국들이 더 국방비 부담을 많이 안아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스웨덴은 미국 군수업체 레이시온의 패트리어트와 이탈리아와 프랑스의 합작회사 유로샘(Eurosam)의 SAMP/T를 놓고 고민하다 미국산을 선택했다.
스웨덴의 이날 발표는 북대서양조약기구가 러시아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새 지휘통제본부 창설 등 조직 개편 계획을 밝힌 뒤 나온 것이다.
호크 대체용으로 패트리어트를 선택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