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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2-21 19:49
[영상] "중력 30,000배" 괴물의 탄생. 눈으로 보고도 믿기 어려운 미국의 극초음속 괴물
 글쓴이 : 레종
조회 : 4,100  

이게 뭘까요? 대포로 쏘는 위성 발사체인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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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7 24-02-21 20:16
   
https://en.wikipedia.org/wiki/Super_High_Altitude_Research_Project

초고고도 연구 프로젝트 (Super HARP, SHARP)는 2단 경가스 총을 사용하여 대기권 으로 고속 발사체를 발사하는 연구를 수행하는 미국 정부 프로젝트로, 궁극적인 목표는 위성을 지구 로 보내는 것입니다. 궤도 . 프로토타입 우주포 에 대한 설계 작업은 1985년 캘리포니아의 로렌스 리버모어 국립 연구소 에서 시작되어 1992년 12월에 가동되었습니다 . [1] 이는 세계에서 가장 큰 가스총입니다.

단일 직선 배럴 대신 SHARP 총은 두 개의 별도 섹션이 있는 L자형 디자인을 사용합니다. 270피트(82m) 길이의 강철 연소 섹션 및 펌프 튜브 섹션은 155피트(47m) 길이의 발사 튜브(또는 배럴)에 직각으로 연결 됩니다 . 100톤 레일 장착 슬레드는 펌프 튜브의 양쪽 끝에 위치하여 발사 시 반동 에너지를 흡수하고 더 작은 10톤 슬레드는 접합점 근처 발사 튜브 후방 끝에 있는 수직 트랙 세트에 장착됩니다. . [2]

점화 순서는 펌프 튜브 맨 끝에 있는 피스톤 뒤의 연소 구역에서 메탄 가스 혼합물 의 점화로 시작됩니다 . 그에 따른 폭발로 인해 1톤짜리 강철 피스톤이 펌프 튜브 아래로 빠르게 이동하고 펌프 튜브의 다른 쪽 끝을 채우는 사전 가압된 수소 가스가 더욱 압축됩니다. 피스톤이 접합점을 향해 가속되면서 펌프 튜브의 수소 가스를 60,000psi(4,100atm)의 압력으로 빠르게 압축합니다. 한편 작은 발사체는 인접한 감압된 발사관에 안착됩니다. 수소 가스가 최대 압력에 도달하면 발사체를 제자리에 고정하는 커플링이 파괴되고 수소는 발사체를 총 끝을 덮고 있는 얇은 플라스틱 시트를 뚫고 터질 때까지 매우 빠른 속도로 직경 4인치 배럴 아래로 밀어냅니다. 모든 반동력은 레일에 장착된 슬레드가 트랙을 따라 바깥쪽으로 추진될 때 흡수됩니다.

라고 하네요.
     
외계인7 24-02-21 20:17
   
John Hunter 가 이끄는 SHARP 총은 팽창하는 수소를 사용하여 발사체를 발사했으며 5kg(11lb) 발사체에 대해 3km/s(6,700mph) 또는 마하 8.8의 속도를 달성했습니다. 프로젝트가 계속된다면 튜브를 높이고 잠재적으로 최대 7km/s(16,000mph) 또는 약 마하 21의 속도에 도달하는 우주 발사 시험을 시작할 계획이 있었습니다 .

이 테스트는 1단계 위성 발사를 위해 1990년대 초에 설계된 총신 길이가 3,500m(11,500ft)인 훨씬 더 큰 경가스 총인 " Jules Verne Launcher " 의 전조로 설계되었습니다 [1] . 여기에는 10억 달러의 비용이 소요될 예정이었지만 자금 조달이 이루어지지 않아 프로젝트는 결국 1995년에 취소되었습니다. 그러나 SHARP 총은 스크램제트 개발 과 같은 다른 연구 분야의 고속 테스트에 계속 사용되었습니다 . [1]

탄도 탈출 속도 의 개념은 잘 입증되었습니다. 가장 큰 과제는 공기 저항과 공기열 가열로 인해 그러한 물체의 속도가 상당히 느려지므로 높은 속도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HARP 프로젝트로 이어서 하고 있는 느낌.
slrkanfk022 24-02-21 20:25
   
조만간 짱ㄲ들 따라하것네.

2차세계대전이후 대부분의 신기술은 미국에서
다나오고 그걸 상용화하면 쩍빠리 한국 짱ㄲ등에서
효율적으로 생산하는게 국롤인듯.

미국이 대단한 나라라는 이유.
미국인의 1퍼센트가 미국을 먹여살림.

인터넷. 반도체. 컴뷰터.ai. 로봇
미국이 왜 탑인지 그 이유가 있음.
     
외계인7 24-02-21 20:37
   
정확히는 미국으로 이민간 1%겠죠.
2차 세계 대전 기술 대부분이 전쟁통인 유럽을 피해서 미국으로 이민
또는 이민 권유를 통해서 흡수한 세계의 과학자들을 통해서 이뤄냈으니까요.
( 간단하게 직관적으로 "핵"만 예시를 들어봐도 )

미국 IT 발전 또한 이민자들 대거 흡수하면서 발전했으니..
바람아들 24-02-21 20:59
   
위성을 저런 속도로 쏘면 멀쩡하게 남아있을 구조물 없을 듯. 크기가 작아서 그나마 형태라도 유지하지 진짜 영상제작자 말대로 보급품이나 위성을 저렇게 쏘면 그게 멀쩡할 것으로 생각하는 무식한 대가리들 한심하다 한심해. 물리 법칙을 무시하는 대가리들.
그리고 저 영상 제작자 국짐당 지지자임. 문 정부때는 뭐가 그래 불만이 많은지 가끔 정권 비판도 하고 그러면서 저 따구로 대가리 안 나오게 찍더니 윤돼지로 바뀌자 마자 국뽕 관련 영상 많이 찍고 있음 그것도  대가리 내 놓고...  연구비 삭감 이런 건 거론도 안함.
     
외계인7 24-02-21 22:24
   
대기권 돌파에 필요한 속도가 11.2km/s이고, 음속이 343m/s라는 것을 알면 이런 소리는 못할듯.
          
바람아들 24-02-22 00:19
   
가속시간을 이야기 하는 거지 대기권 돌파 속도를 이야기 하는 게 아니야
자동차가 충돌할 때 왜  찌그러져 ??
     
archwave 24-02-21 23:26
   
모르면 그냥 눈팅이나 하시든가.. 뭔 러시아 미사일 기술 찬양하더니 여기서도 또 헛소리

국과연 , 포탄탑재 소형·고출력 열전지 국내 최초 개발 (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military&wr_id=681786 )
위 뉴스에서 말하는 열전지는 30000 G 를 견디게 만들어졌습니다.

참고로 일반적인 포탄 발사시 충격도 15000 ~ 20000 G 는 되거든요.
각종 신관 특히 복잡한 전자기기가 들어가는 탄도수정신관도 이 정도는 버티게 만들어진다는 얘기죠.

2 차대전때 기술로도 진공관으로 만든 근접신관을 대공포탄에 넣어서 쐈죠.

위 글에 나온 기구로 발사하는 위성 ? 신경써서 만들면 30000 G 충격 정도는 견디게 할 수 있다는 얘기이기도 하죠.
          
바람아들 24-02-22 00:20
   
또 아는 척 ㅄ 새끼가.
니가 말하는 30000G 충격에 견디는 정도는 조막만한 물체 이야기 하는 거고 인공위성 같이 큰 물체도 견딜 수 있겠냐고 ㅄ아
               
archwave 24-02-22 07:20
   
커다란 물체도 결국은 조그만 물체의 결합이거든.

포탄 무게 얼만지 모르는거요 ? 인공위성중에는 포탄 무게도 안 나가는 것들도 많죠.

그리고 가속도 걸리는 방향이 문제임. 수시로 그 방향이 바뀌는 경우 ( 전투기 급기동이라든가 ) 힘이 모든 방향으로 걸린다 가정해야 하지만, 위성/포탄 발사 같이 정확히 한 방향으로만 가속도가 크게 걸리는 경우 그 방향 힘만 견디게 하면 됨.
                    
숏다리 24-02-22 10:03
   
서로다른 관성을 갖는 물체들끼리위 결합은
손상을 야기할 수밖에없음
렌즈같은걸 장착한 위성은
파송방지를위한 부푼이 더들어갈수밨에없고
그 질량은 뭐다?
                         
archwave 24-02-22 10:46
   
K9 으로 쏘는 정찰포탄도 못 들어보셨나요 ?

포 발사시 가해지는 충격은 15000 ~ 20000 G 입니다.

정찰포탄이니 당연히 렌즈가 들어갔겠죠 ?

길이에 제약이 있는 포탄과 달리 좀 더 긴 슬리브를 달 수 있는 발사체에서 30000 G 로 쏠 때 걸리는 충격이나 별 차이없습니다.

포로 위성 발사시 충격 정도는 이미 실증되어 있다는 얘기죠.
bluered 24-02-22 01:31
   
1년전 영상이군요. ^^
새우당 24-02-22 02:41
   
이라크가 저거 하다가 미국한테 쳐 맞은 걸로 아는데..
태양속으로 24-02-22 10:44
   
중국 보라고 만든 것일 수도.
'이거 만들다가 망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