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최후의 날’(Olympus Has Fallen) 이라는 영화의 한 장면인것 같은데... 북한 출신 태러집단이 백악관을 점령한다는 얘긴데 설정이 좀 어설프고 몇몇 헐리웃 대작들이 그러하듯 한국은 미국이 지켜주지 않으면 곧 북한에 먹히는 뭐 그렇고 그런 설정이어서 한국 사람들이 보기에는 뭔가 찜찜한 그런 영화 였습니다.
제라드 버틀러, 모건 프리먼 등 꽤 묵직한 배우들이 등장하는데... 성우들의 한국어 떠빙이 영 어색했던(물론 비한국어권 에서 보면 별 문제 없겠지만...^^) 기억이... 이병헌이 태러집단 리더역으로 낙점 됐지만 시나리오가 마음에 안든다 거절해서 007 어나더데이에 나왔던 한국계 "릭 윤" 이라는 배우가 대신 했다 합니다... 액션은 볼 만 합니다.
회사가 망했다고보면 되요.500억인가 매물로 나왔었죠,골키퍼는 50여문밖에 못팔아서 이후 신규물량도 없고 해서 업그레이드 중지됐고 일단 포탑이 무거워서 포탑회전 속도가 현재 나오는 초음속 대함미사일에 대한 능력은 없다고 보면되요. 마지막이 하푼 팝업기동에 대한 업그레이드가 마지막이였죠.